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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야기 꽃이 피는 오솔길 ( 글나라 1994년 3월~ ) 2008년도 2학기 글나라 종강식 2부
수아 추천 0 조회 195 08.12.16 18:01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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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16 20:47

    첫댓글 정말 가고 싶고 함께 하고 싶었습니다. 몸이 아파도 그래 가다가 정 아프면 병원 들렸다 가야지 했는데... 내년 봄 더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행복한 연말연시 보내세요.

  • 08.12.16 21:15

    샘예, 우리도 색종이 가져갈까예? 이 추운 겨울에 저 싱싱한 쑥은 어데서 델꼬 왔는지. 낮반 웃음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것 같습니다. 참, 서로 물들기 정말 마음에 드는 말입니다.

  • 08.12.17 10:36

    달님반은 맥주로 마음에 물들이기...ㅋㅋ

  • 08.12.16 22:23

    벌써부터 봄향기를 물고 온 풀물 그림, 다시 봐도 참 예쁘네요. 그동안 함께 공부하면서 많은 사랑과 가르침을 주셨던 선생님, 선배님들, 문우들 모두 감사합니다.^0^

  • 08.12.16 23:12

    우리의 '풀꽂지기'세울 심사위원님이 회화성보다는 문학성으로 심사했던듯. '서로 물들기'는 3중 구조의 의미가 들어있죠. 1.풀물 들기 2.맑은 마음 닮기 3.아동문학 동화. 서로 물들어 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재은이, 율아, 유현이 만세!

  • 08.12.17 23:45

    당선소감이 아니라 심사평을 하시는 중이어요.ㅋㅋㅋ 정말 좋은 말이었어요. 글나라에 딱 맞는.

  • 08.12.16 23:24

    역시 글나라 식구는 아무나 되는게 아닌가 봅니다. 동화는 기본이고 노래면 노래, 그림이면 그림. 못하는게 없으십니다. 기본도 안 되는 이 사람은 아주 부끄럽네요.^^ 모두 겨울 방학 잘 보내시고, 따뜻한 봄에 만나요.~

  • 08.12.17 00:36

    느낌표야, 니는 너무 겸손한 척 하는 게 문제다. 예의도 바르고, 상냥하여 나무랄 데가 없다. 너무 웃어 얻은 눈가 주름이 좀 걸리긴 하지만ㅋㅋㅋ 내 눈에는 니가 제일 이뿌던데 뭐 눈엔 뭐만 보인다꼬 그라믄 나도 기본기가 안 되었다는 말???

  • 08.12.17 12:39

    선배님의 따뜻한 사랑(?) 덕분에 얼었던 맘이 조금 녹는 듯 합니다. 더 열심히 하라는 말씀이지요? 잘 새겨 들을께요.^^

  • 08.12.16 23:43

    빨래집게, 갓으로 글씨 쓰는 손도 예쁘고 서로 물든 님들의 마음이 느껴지는 멋진 종각식입니다. 세울님은 어딜가나 풀내음이 폴폴 나네요. 풀꽃지기 아니랄까봐.^^*

  • 08.12.17 00:43

    토토로님의 <서로 물들기>가 참 좋네요. 장원 감으로 충분합니다^^* 멋진 아이디어로 더욱 풍성하고 행복한 종강식이 되었네요. 아무리 봐도 멋집니다..^^*

  • 08.12.17 08:26

    물든다! 올 한해를 마무리 하는 이쁜 화두로 삼아볼까합니다. 겨울 동안 몸과 마음을 따끈하게 데워봅시다!

  • 08.12.17 10:39

    나도 가르치면서 회원들한테 물들어 좁은 생각이 많이 넓어졌습니다. 겨울 방학 동안 몸 건강하고 새 봄에 희망을 안고 다시 만나요! 다니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 08.12.17 10:51

    오, 헤르만 헤세, 멋진데요? 누구 솜씨예요? 모니터에서 싱싱한 풀 냄새가 솔솔 납니다요~ 멀리서 꽃글님도 오시고, 잔치분위기 못지 않네요. 한 해 동안 글공부하시느라 모두 수고하셨어요, 즐거운 방학, 따뜻한 겨울 방학 보내세요~

  • 08.12.17 17:42

    글나라 식구들 모두에게 감사드려요. 특히, 밥 사준 성미씨에게도 감사!^^ (공짜 좋아해서 큰 일이여-..-) 시 특강해 주신 토토로 언니께도 감사!^^행복한 시절을 보내고 기다림의 시간으로 들어가네요. 그래도 행복하네요. 건강하세요.^<>^

  • 08.12.17 22:56

    어, 나도 뿌이 밥값 냈는데 이중 지불했다는 겐가. 이중 지불에, 삼중 구조에, 다중 행복으로 뭔가 중첩 되는 게 많았던 종강날!

  • 08.12.17 23:49

    그 밥값 어데 갔노? 다른 데 같으면 감사 들어가야 하는 건수인데. 글나라에서는 그래도 좋단다.^^

  • 08.12.18 11:08

    @@;; 두 사람이 나에게 밥을 사주셨다니... 그래서 그 날 하루는 배가 안 꺼지더라구요.^^ 행복한 하룹니다.^<>^

  • 08.12.18 19:14

    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토로님의 식사도중 강의, 넘 귀에 쏙쏙 들어왔네요. *^^*

  • 08.12.19 11:25

    저런! 무슨 강의씩이나. 책 한권 소개했을 뿐인데. 남이 보면 밥 먹으러 와서 아는 척, 잘난 척 떠든 줄 알겠는걸요.

  • 08.12.19 13:24

    동화물도 들고, 자연물도 들고, 이뿐 사람들끼리 서로 물들고! 이 모두 선생님의 그늘이 있어서 누린 행복! 선생님 감사합니다. 글벗들 모두 고맙습니다.

  • 08.12.22 10:16

    전 그날 김치양념으로 물이 들었는데 글나라는 온톤 풀물 사랑으로 가득하네요. 열심히 공부하고 사랑을 나눈 그대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선생님, 날개 속에 행복이 피어나네요. 축하드립니다.

  • 08.12.22 22:59

    선믈 가득 받아오면서 조금은 미안한 마음이었답니다. 담엔 나누는 사람이 되고파서요... 같이 공부한 모든님들 감사합니다. 아직도 더 공부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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