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 금요일에 집에 여수인지라 일찍감치 내려갔어용..
막히지 않고 도착하니 참 좋대요..
내려가자마자 엄마품에서 부비부비하다가
담날 음식만들기 돌입!~
하다가 큰일났었어요..
저 심장이 터져 죽는줄 알았답니다..
음식준비하시다 엄마가 쓰러지셨거든요...
ㅠㅠ... 년초부터 아프셔서 병원신세 여러번 졌거든요..
요즘 신경쓰는일 많아서 걱정했는데.. 아구아구..
그래서 연휴때 엄마랑 병원에서 보냈답니다..
깨니님께서 번개로 인해 부탁한것두 있는뎅...
제가 정신이 없다보니 저나두 못드리공..
차편 다 보내구 간신히 아는분통해 새벽에 도착해 출근했답니다..
다들 건강하셔야 됩니다...
우울한 화요일에 피곤한 땐싱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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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자유로운 이야기
다들 추석연휴 잘 보내셨나용!~
땐싱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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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20 12:1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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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걱정많이 했겠다......우울하지 말아요.....더 좋은일들 생길꺼에요.....힘내요.....~~~~^^
엄마 괜찮으시니? 넘 걱정하지 말고...힘내~
걱정이 많았겠네.....힘내요...
걱정 되겠다 힘내세요 ........우리의 땐싱걸.....아자 아자 화이팅! 나는 내일 출근하는데.....
부반장님 심내세요.
지금은 괜찮으셔??? 걱정이네...T^T ...추석파티때는 수요살초반의 박종필이가 대표로 참석해서 선배들의 메세지를 받아갔으니 강습때 무슨 야그가 있을꼬야~~~힘내~~~~화이링!!!
지금은 마니 괜찮아지셨어용.. 모두들 걱정해 주셔서 아마 훌훌 털고 어여 쾌처하시는 않을까 싶네용!~ 따뜻한 맘이 전해져서 땐싱걸 지금 완전 감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