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님의 동영상을 보니 마음이 흐뭇해집니다.
"함께 행복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라는 말에는 긴 울림이 있습니다.
그리고 김제동 씨가 등록금집회 참가한 대학생들에게 통닭값이라며 500만원을 보내왔는데 '그중 250만원은 함께 고생하는 전-의경들에게 닭 사먹이라며. 그들도 동생이라고'라고 덧붙였다고 합니다.정말 따듯한 마음이지 않나요?
불교적으로 말한다면 다른 사람의 행복을 생각하는 것이 慈, 다른 이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는것이 悲이지요.
자비를 실천하는 김제동....그가 어떤 종교를 가졌다고 해도 상관하지 않고 그를 응원 할 것입니다.
종교의 진정한 이름은 기독교와 불교가 아닌 사랑과 자비이니까요.
출처: 암자에서 하룻밤 (천장암 홈 페이지) 원문보기 글쓴이: 천장암
첫댓글 와 전경들 챙기는 멋쟁이!! 암 그렇지요~~
감사합니다..._()()()_
첫댓글 와 전경들 챙기는 멋쟁이!! 암 그렇지요~~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