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계열 입사자인데,,,최근에 있던 현대자동차말구, 다른기업입니다,,,ㅎㅎ 여튼 최근에 입사하였구요,
와 여기오니까,,회식을 하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회식참석 여부를 반장님이 일일히 찾아와서는"회식 참석안해도 그런거 없으니까, 참여하기 싫으면 안해도된다"라고 하시더라구요,, 이런회사 첨봤어요,,무조건 회식참석 이라는 개딴소리나 하는 회사만 봐왔다가,,,ㅎㅎㅎ
일단은 신입이고해서, 회식자리 한번 가봐야겠다 라구 가봤더니,
아니 진짜 진풍경입니다
술을 안권합니다,
그리고 1차술, 2차는 노래방입니다,,갈사람 갑니다,,남아있는 사람없습니다,,,정말 깨끗하게 기분좋게 한잔들씩 하고 갑니다
그래서 제가맨날 회식자리에서 중간에 그냥 집에가거든요,,지겨워서,,,그러면 다음날 존나 지롤해대는데,,정말 , 이직하길 잘한거같네요,,, 저한테 맞는 회사를 찾은거 같습니다
제가 유독 회식자리에 대한 불편함이 많습니다,,
제가 삼성,엘지를 경험한 사람으로써
삼성,엘지,,정말 더러운 기업입니다,,, 젊었을때 한참능력좋을때 싹빼먹다가, 확 버리는,,그래놓고는 회사에서 도덕교육을 시키는,,좀 또라이 같은 기업이지요,,,정년보장이 되길하나,,,,현대중공업 같이 부장만 몇천명있어도 안짜르는 기업이 의리 있는 기업이지,
제가 술을 정말 안좋아라 합니다,
담배를 많이 피기때문에,담배로 취기가 돌고든여,,,담배로 충분히 나른한 기분느낄수 있어서,
근데 난데없이 회식을 한다길래,
대번에 안나간다구 했거든요,, 삼성엘지는 근데
너 왜 안나오냐? 의리가 있냐없냐? 너 사나이맞냐?
그딴 헛소리를 지껄이는 겁니다,,듣기에 정말 가소롭더라구요
내가 정말"너 의리를 아냐?"라고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전 한국인들 술문화중에 가장싫어하는게,
술먹고 의리를 남발하는거에요,
평소 회사에서 의리도없고,전우애도,사우애도 없던것들이
회식자리에서 의리!의리! 이난리치고,,,,최강부서 화이팅!!! 거리고,,다들또 화이팅 거리고,,,,,,,
전 가식이 싫거든요
맘에 안들면 사원들 짜르는 기업들이고,
의리를 지킬만큼 사람들이 의리도 모르고,무게감이 없습니다,
입으로 의리의리 찾는 사람들중에서 의리있는애 보셨습니까??
삼성엘지 회식문화보면,,개판입니다
신입들 첨에들어오면 사발식 합니다,
대학생 엠티보다 더합니다,,옆에서 먹으라구,,계속 눈으로 주시하고있구요,사발로 계속떠먹고요,
생산직은 모르겠는데,사무직으로 입사했거든요 삼성 옜날에 공고졸업하고서 바로,,
사발식있고,,또 술진탕먹고는 주점가서 여자끼고 있어야되고,,
또 거리에서 같이
오줌싸야되요,ㅡㅡ 노상방뇨
그거안해주면,,,다음날 표정싹바뀜 아는체안함,
참 진짜 삼성회식문화보면
가소롭다고 말해주고 싶더라구요
내가 원래 의리를 피같이 지키는 소신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시잘데기 없는 시건방짓한 짓으로 의리를 말하고 싶지않거든요
이색히들은 동료가 퇴사하는 날에도 회식을 하면서, 퇴사한 동료를 부르지도않고,지들끼리 의리!의리! 이지롤해댑니다,
제가 솔직히
여러분들에게 묻고싶은게 있는데요
님들 회사 회식문화와 의리문화!!
좋아서 같이하는건 아니시죠? 어쩔수없이 하시는거 맞죠?
좋아서 하는분!
그리고 그게 옳다고 하는분들은
댓글한번 달아줘보세요,,알구싶은게있어서요
첫댓글 저는 삼성 3번 경험 ㅋㅋㅋ
그렇죠 저도 많이 느낌..
인정
그 회사가 좋기보단 그 회사 그 부서의 사람들이 좋은겁니다. 어디든 사람이 문제
술같이 먹어주는게 의리는 아니죠
전 술 줘도 안먹고 1차 끝나고 집으로~~
술마실때만 의리
부럽네용ㅜㅜ 회사문화 ㅜㅜ 정말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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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을 좋아하시나 보네여 본인의 입맛에 안맞다고 초딩 운운하시는건 보기 안좋네여
저분의 질문요점은 술자리에서만 객기부리는 문화가 어떤지 질문하신겁니다
회식이 업무의연장선이면 잔업수당이나오나요?
그리고 술먹기싫다고하는사람한테 억지로 입에다가 부어주는건 무슨행위임? 님같은사람때문에 여럿분들이 피해를입는겁니다 가뜩이나 일때문에 지친몸 자기하고싶은거하면서 피로회복도하고그러는건데 굳이그렇게 자기시간쪼개가면서 득도안되는 회식을해야하나?
득이되야 회식한다는말이아니라 가봤자 득이안될뿐이라는말인데요 집단생활이 중요하니 회식에참가해야한다? 말도안되는 억지논리입니다 이런발상이 도대체 어디서나오는지 이해가안갑니다.. 뭐 님말도 나름 일리는있지만 회식에가면 술안마신다는사람한테 부어라마셔라 권합니다 안마시면? 의리없다 정없네 예의없다 싸가지없다 별별소리 다나옵니다 그리고 회식이 밥먹고 술먹고 끝납니까? 2차에 3차에 갈때까지 다가지않습니까? 맞추어가려고 노력하시는분이 상대방을 배려하는마음씨는 눈꼽만큼도없습니까?
상대방을 배려할줄도모르면서 맞추어가려고 노력한다? 과연 누구한테맞추는겁니까? 당신보다 윗사람아니겟습니까? 제눈엔 자신이 약자라고 인정하는걸로밖에 안보이는군요 님에주관적인생각으로 남을가늠하지마세요 아직그러기엔 님의가치관은 저보다 어려보입니다
술먹을때만 의리 운운하는 인간들이 있지요.회식은 강제가 아님니다. 상태 안좋으면 참석만 했다가 말하고 가도 되는것이고.적당히만 먹이고 술자리서 회시 씹을수도 있지만 적당한선에서만 씹고.모든지 적당한게 좋은게 아니겠습니까?
글쓴분이 겪으신게 결코 삼성 엘지의 전부는 아닙니다..그리고 회사의 문제가 아니라 님이 속해있던 부서의 사람들이 문제였던거 같네요..저 또한 경험해봤고 부서 회식담당(?)이였지만 신입사원 환영식에서 한번도 사발먹여본적도 없고 끽해야 남사원의 경우 글라스 반잔 정도 여사원 소주한잔으로 했네요 그리고 최강부서 화이팅..이런건 보통 회식의 경우 간부(팀장,부서장)등이 참석하니 조장이나 반장의 경우 보여주기식으로 하는 경우는 있지요..그리고 그냥 평소에 단합이 안되니 그런 자리를 통해 잠시 반성한다고 생각하시면 편할듯^^
현대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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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하세요! 니들은 내나이때, 할일없이 맨날 술처먹으러 갔나? 난이제 살아가야 되는 입장이고 젊은데, 왜자꾸 늙은사람들이 나랑 같이늙자고 회식그렇게 하자구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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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들을 이길수 있는것을 하나선택해서 왜날못이기냐? 하고 화를 내보세요,,,저는 술을 못먹어서, 술을 자꾸 입에 들이미는 선임들 보면,,주어 패고싶습니다,,,그런데 제가 담배를 잘펴요,,, 그색히랑 한가치 서로태우다가,,,한대뎌펴라 하구 권했죠,,,오 이색휘 연장 2가치도 태우느놈입니다,,그런데 전 연장으로 한갑 다 태우거든요,,,담배두개 싹피고 끄자마자 다시한대줬어요! "뭐야?안펴"이러는겁니다,,,제가 주먹을 불끈쥐면서 다시권하면서 말했죠 "의리!!!!" 그제서야 그놈이 좀 지잘못을 인정하는거 같더라구요,,,,내가 몸에 술이조금이라도 받으면 왜안처먹느냐고,,날 죽일라구 일부러 그러는거 맞냐?그렇다면 칼가져와라,,죽여라
제가 하도 무섭게 쏘아붙이니까,,완전 얼더라구요,,,,제가 그회사 신입때, 일부러 약자같이 굴어봤거든요,,,약하게굴고,,시키는거 무조건 다하고,그러니,사람들이 물로 보더라구요,,,, 전 아무리 남이 물같이 굴어도, 전똑같이 취급해주는데,,,,,참 비열한 놈일수록,,약자한테 강한거아닙니까 술도 마찬가지임,,,,지들보다 못먹는애들한테만 권합니다,
나도 우리회사 참 좋은데... 회식문화가 좀... 그런데 회사와보니 회식문화는 회사보다는 팀분위기에 따라 다른것 같습니다.
쓰레기들이 많을수록 회식문화가 거지같은거죠,,,
회식문화가 좋은곳은 분위기도 좋죠 저는 조선빅3중에 근무하는데 제가 입사하고난뒤에 한 1년은 술아니면 회식이 아니었는데 최근1년전부터 많이 바뀌었습니다 술안마시고 담배안피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지금은 1차는 맛집이나 빕스나 피자집에서 먹고 2차는 영화보고 피시방도 가고 아니면 볼링장가고 하는데 대부분여기서 끝나는데 좀 아쉬우면 마지막으로 뜻이맞는 사람들끼리 간단하게 맥주한잔하고 들어가는 수준으로 바뀌었습니다 회사정책이 119문화라고 1차에 한가지술로 9시까지 회식을 하자는 정책때문에 최근 1년전부터 회식문화가 확 바뀌더군요 그런데 아직도 같은회사인데도 심한곳도 있더군요
술을 마구 잘먹는 상사가 있었는데, 제친구를 제가 추천시켜서 입사시켰거든요, 제가 그친구한테 돈을 쥐어주고는 "야 저색휘 좀 박살내바라"라고 했씁니다, 그상사 술 새벽까지 먹으면서,사람괴롭히고 "의리"나불대는놈이거든요, 제친구는 주량이 없습니다, 두명이서 두박스 까고도, 취기하나 없는놈인데,, 같이 술을 먹게했죠, 정말 주구장창 달렸는데, 그 상사가 "이제 집에가자"라고 하는겁니다,,그래서 제가 친구한테 부탁한걸,친구가 말하더군요 "의리!의리! "마지못해 상사 좀먹는다 싶더니만, 도망가버리 더라구요, 참 웃긴게 그다음날 그 상사가 제친구를 막 뒷욕하고 돌아다니는겁니다,, 술먹는 개라면서, 깨끗한 회식문화에서 ,
술꾼이 주정이나 한다고,개념없다고 뒷욕하더라구요,,,즉 회식참석 하라고 강요하는 사람들 습성이,,약자에게 만만해서 그렇고,,약자의 몸을 이해못하기 때문이죠,,,, 꼭 해병대가 백혈병 환자아이들 찾아와서는 "차리엇,목소리똑바로 못해?? 너남자맞냐?"하고 과음질러대고,,기합주는 그런맥락이죠,백혈병 환자는 매우힘든데,,해병대놈들은 자기는 할수있는데 왜못하냐? 남자맞냐? 의리! 의리! 이러는 문화가 한국도처에 깔렸습니다, 한번 따끔한 맛을 보여줘야 되는겁니다,
좋겄다 삼성,엘지 다니고 인자 현대계열사 캬 난난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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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스타일 놈들 대표저긴 특징이, 너무 외향적이고, 자기주관이 없고, 유행정말 잘따르고 이런류의 인간들이 대다수 이럽니다,,정말 관찰해 보시면 아실겁니다,
부산 덴뿌라님아! 그리고요,, 회식이 정도껏 거지같아야 시간을 빼주면서 같이해주지 이사람아! 하루 11시간 달리는 회사,집에가서 한시간자와서 회사일하는게 그게 그지색히지,사람입니까?
요즘 회식 분위기 다들 좋은곳 많아요,,
일부 사람이 이상해서 그렇지..
아놔 이 백수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