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약물선수는 절대로 인정 받으면 안된다봅니다. 사회적으로는 음주운전이 더 나쁘지만 야구안에서 만큼은 약물이 더 나쁘다 봅니다. 동료선수 팬들에 대한 기만에 직업윤리 위반한게 더 크다 생각합니다. 이런 글 올라온거 자체가 약은 했지만 어느정도 기량 인정은 한다는 것인데 참 안타깝습니다 이런 현실이
@롤롤그래도 오티즈가 작년에 은퇴투어라는 영광에다가 영결까지 받는것 보면 정말이지 이해가 안되었어요. 불과 작년이어서 말이죠. 하퍼,트라웃과 같은 시대에 뛴 선수라서 의식문제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하긴 그당시 많이 그랬으니 그때까진 봐주고 지금부턴 국물도 없다...이런건지.. 하여간 왜 해줬지? 이유가 뭘까 하는 궁금증이 들더라구요. 롤롤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첫댓글 약을 빨았으니 약본즈급 스윙이 나오죠 ㅋㅋㅋㅋ
약을 했으니까요..
잠실쓰면서 지금 폼을 계속 유지하면 해외 가겠죠. 궁금하긴 합니다. 근데 수비가 이대로면 타력으로 승부봐야 하는데 그게 될지는...메이저도 이제 본격적으로 홈런 나오는 타고 시절이 도래할 듯 해서 말이죠. 하지만 30대 중반에 풀리는...ㅋ
약쟁이 주제에 프로야구선수라고 경기 나오는거 보면 기가 안차네요
약쟁이라고 하는걸 지치면 안되는겁니다. 야구를 하고있으면 안되는놈입니다.
약쟁이 아웃!
같은 약인데 최진행은.....
그러게요ㅋㅋ 진짜 최대 미스테리죠ㅎ
약하고 잘 나가다가 걸리고 출전정지 맞고 그 이후로 끊임없이 잔부상에 시달린것 때문이죠. 부상 없다면 약진행 잘친다고 약재환 만큼 까일겁니다.
최진행은 작년 허리부상이 컸죠..
최근 최고의 타자라고 생각하는 최형우가 메이저는 커녕 일본도 못가는 판국에 약재환이 해외진출이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전 약물선수는 절대로 인정 받으면 안된다봅니다. 사회적으로는 음주운전이 더 나쁘지만 야구안에서 만큼은 약물이 더 나쁘다 봅니다. 동료선수 팬들에 대한 기만에 직업윤리 위반한게 더 크다 생각합니다. 이런 글 올라온거 자체가 약은 했지만 어느정도 기량 인정은 한다는 것인데 참 안타깝습니다 이런 현실이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런데 우리보다 앞선 메이저리그에서도 (그것도 명문구단/인기구단 중 하나인 보스톤에서 )약물복용선수에게 영구결번이 나오는거 보면 도대체 뭐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둠키 아마 약물에 대한 의식문제겠죠. 지금 트라웃이나 하퍼같은 선수들이 혹시라도 약물에 걸린다면 과거선수에 비해 훨신 비난받고 영구결번이 쉽지않다 생각합니다. 메이저의 대약물시대를 기점으로 약물에 대한 의식이 재정립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롤롤 그래도 오티즈가 작년에 은퇴투어라는 영광에다가 영결까지 받는것 보면 정말이지 이해가 안되었어요. 불과 작년이어서 말이죠. 하퍼,트라웃과 같은 시대에 뛴 선수라서 의식문제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하긴 그당시 많이 그랬으니 그때까진 봐주고 지금부턴 국물도 없다...이런건지.. 하여간 왜 해줬지? 이유가 뭘까 하는 궁금증이 들더라구요. 롤롤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유니폼에 약물 이라고 박아야됨...
ㅍㅎㅎ 괜찮은 생각이네요. 아니면 주사기 마크.. 그래야 절대 안할것 같아요..
약쟁이 극혐
엘지 투수들이 약한 친구한테 약하다는게 안타깝네요...
약 빨고도 못하는 애들을 보면 지금 잘하는 게 무조건 약빨이 100%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어쨌든 과거에 약을 했던 건 사실이니
그건 김재환이 약빨이 잘 받는 몸이라서 그렇겠죠. 어느 스포츠를 막론하고 약물로 이룬 기록이나 성적은 절대 인정되거나 받아선 안됩니다.
약 안먹고도 충분히 잘했을거란 쉴드는.. 환생하지 않는 이상 이미 약쟁이이기 때문이저 증명할수가 없음.. 약쟁이
좋아하는 팬들이 안쓰러울 따름이지만.. 사실 약쟁이에게 당해서 지는 상대 팬들은 더 죽을맛입니다.. ㅠㅠ
약물이 아니어도 해외 진출 어림도 없습니다..수비도 개판인데 무슨 타격도 테임즈급도 아닌데 무슨...
약쟁이out
약아니라고해도ㅠ이정도 평가받을 인물이아닌데 ㅋㅋㅋ
그냥 어디 쿠바 도미니카가서 야구하라고했으면 좋겠네요 약쟁이 주제에
약쟁이 응원팀 선수라고 처벌받고 후회하는 삶 살고 있는데 왜 욕하냐고 옹호하는 두산팬들 보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