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톨게이트 가는 방향으로 남부경찰서에서 한 10미터 정도 떨어진 길가에
대도식당이 있습니다..버스정류장 앞에 있어요. 동수원전화국과 원천유원지 가운데
정거장 인데 잘모르겠구...오다가다 간판보고..그냥 찌게류 파는 식당인줄 알았죠..도로앞
에 있는데 장사가 될까? 간판이름도 별루고 걱정 될정도로요...
근데 회사에서 회식한다고 거기를 처음 가보게
되었는데 제가 워낙 고기를 좋아해서인지....고기를 굽는게 새롭더라고요 늘 숯불에 고기를
구워 먹었는데 거기는 둥근 쇠그릇 같은데에 굽더라고요...보기에 꽃등심같구 반찬은
깍두기, 파묶침, 생양파, 마늘등 이렇게 나오더라고..반찬도 별루 없는데 뭘 먹나??
걱정도 되더라고요 상추도 없이 고기만 먹는데....근데..파랑 고기랑 한접 먹었는데
파랑 같이 곁들여 먹은 고기의 맛 정말 맛있더라고요...
고기를 다먹고 난 후 깍두기 볶음밥을 볶아 주는데...정말 맛있었어요...
가격을 보니 상당히 비싸더라고요...1인분에 28,000원 근데 고기양은 많이 주더라고요
등심고기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전 여기 나오는 파묶침이 정말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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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고기집)남부경찰서 부근에 있는 대도식당
하나 한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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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12 11:3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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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도식당 유명하죠..본점은 서울에 있구 50년이 되었죠,,,,본점과 분점 3곳 정도 다녀봤는데 등심은 정말 맛있죠,,, 깍두기 볶음밥도 맛있고요...아~~간만에 함 가봐야겠당...
맛습니다..수원에 두 곳있습니다 분점이죠..영통에도 하나 .. 수원에 생긴게 2003년쯤됩니다 개인적으로 남부서 옆에있는"대도식당 2003년쯤 먼저생겼죠!! 강추" 같은 분점이라도 약간차이가 나더라구여..영통에 있는분점은 규모만 클뿐 ..별로 남부서 옆 "대도식당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