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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도시/광역철도 잡담성 제안... 국철,철도청,수도권전철 제대로 알고 씁시다
김정환 추천 0 조회 300 04.03.14 14:5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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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전 그냥 모두를 통칭할 때는 수도권 전철이라고 쓰고 있습니다.

  • 04.03.14 15:56

    글쎄요. 만일 쇠길청에서 '국철'의 의미가 '국가기관인 철도청 선로'라고 정의한다면 어떻게 하실래요.

  • 04.03.14 15:57

    이 문제는 먼저 이름을 지은 사람 마음이라고 봐야겠네요.^^

  • 작성자 04.03.14 16:26

    그렇게 되면 노선명칭을 없애고 모든 노선명칭이 국철이 되지요. 즉 쉽게 말해서 개나소나 다 국철인 게죠 뭐. 이건 수도권전철 내에서 잘못 쓰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나름대로 정리해서 올린 겁니다. 국철이라는 애매한 말을 정리를 하자는 뜻에서 올렸지요.

  • 04.03.14 16:32

    전철 선로중에 기존에 철로가 있던곳을 예전에 국철이라고 부르고 노선색은 검정으로 하지 않았나요? 현재는 노선도에서는 빨간 일호선과 옛날 검은색 국철이 합쳐져서 남색의 1호선이 된 것이 아닌가요? 용산~왕십리~회기(~성북) 구간은 제외하고요.

  • 04.03.14 19:09

    '노선명칭을 없애고 모든 노선명칭이 국철이 되지요'가 무슨 뜻이죠. 엄연히 서울지하철 1~4호선은 SMSC, 5~8호선은 SMRT소속인데 김정환씨 말씀이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 작성자 04.03.14 23:59

    즉, 지금 있는 노선명칭을 싸그리 없애고 국철로 통칭하면 경부선도 국철 호남선도 국철... 이런게 된다는 거죠. 님께서 말씀하신 "국가기관인 철도청선로" 이렇게 되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그리고 이 글은 동호회 내에서도 혼란이 많아서 혼란을 가장 최소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쪼개서 정리한 결과입니다.

  • 작성자 04.03.15 00:01

    요지를 다시한번 말씀드리자면 국철이란 단어가 "식당 아줌마보고 이모라고 부르고 젊은 여점원보고 언니라고 부르는 것처럼 혼용됨"으로써 오는 불명확성을 해결하기 위해 가장 정확한 용례를 찾아서 알리는 것입니다. 내일의驛님의 말씀의 경우 모두 맞습니다. 검정이라기보다는 회색이었죠^^

  • 04.03.15 00:09

    빨간 1호선을 부활하여 의정부북부~인천. 병점은 1호선으로 지정해 빨간색으로 표기하고 국철인 용산~왕십리~회기는 검정색으로 하여 1호선과 국철을 완전히 분리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평역에서 국철타는곳을 1호선타는곳으로 고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04.03.15 00:18

    그런데 시각적으로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빨간색이 너무 많아져버리면... 그래도 장기적으로는 고려를 하는 것이...;;; 여튼 용산~왕십리~회기의 경우는 별개인 검정색으로 하고 회기~성북은 두줄로 그으면 되지요.

  • 04.03.15 12:31

    제가 김정환씨 말씀을 잘못이해했군요. 죄송합니다..^^; 초점이 서울이 아니라 전국이었네요.

  • 04.03.15 12:49

    생각해보니 천안-병점간 2복선에 투입될 전동차프로젝트를 'KNR경부선 20량'이라고 부르는데 모르는 사람이 보면 도대체 무슨 프로젝트인지 감을 못잡더군요. 철도청도 노선별로 명칭정리가 필요할듯하네요.

  • 작성자 04.03.15 12:55

    ㅎㅎ 괜히 깜짝놀랬죠 ^^;; 어차피 경부,경인,경원선(회기~의정부북부에 한함)은 3개로 쪼개면 힘드니 1호선이라고 묶는 것이 현업에서도 관례화됐으나 이를 아는 분을 거의 못 봤습니다(김수원님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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