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시마는 자유의 날 콘서트에 황금색으로 빛나게 참석하여 어떻게 우아하게 보이는 지 알고 있었다. 그녀는 꽃무늬의 드레스를 입고 1945년 독일군이 항복한 해방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했다. 44세의 막시마는 관중들에게 손을 흔들며 보라색 꽃을 받았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막시마는 박수갈채를 받는 드레스와 메탈색 뾰족구두를 입었고, 남편 빌렘은 가느다란 세로줄무늬가 있는 수트에 코발트색 타이를 맸다. 그녀는 다이아몬드 팔찌를 더하였으며 금발이 휘날렸다. 내츄럴 메이크업과 오트밀 색의 숄을 통해 더 빛났다.
행사가 끝난 후 막시마, 빌렘 부부는 관중들에게 손을 흔들며 암스텔 강의 보트로 향했다. 막시마는 이 드레스를 지난 3월, 프랑스 대통령과 함께 파리의 한 저녁행사에 참석하며 입었다. 이번 5월 5일은 네덜란드에게 해방의 날이라는 국경일이다.
해방의 날 콘서트는 전통적으로 로열 극장 앞의 암스텔 강에서 열린다. 1945년 5월 5일 독일군이 세계 2차대전 중 항복하였고, 네덜란드에게는 종전을 알렸다. 그날 이후 네더란드는 자유와 독립, 저항의 나라로서 성장해왔다. 계속되는 해방과 자유를 기념하기 위해 국가적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 축제에서는 다양한 음악프로그램, 자유와 관련된 연극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곳곳에서 네덜란드의 밴드와 세계적인 뮤지션, 디제이들이 라이브 공연을 한다.
댓글
영국-이 여인에게는 넋을 사로잡는 무언가가 있어. 매력있고, 아름답고, 우아하고, 엄청난 카리스마가 있어. 케이트는 이런 레벨에 오르지 않았고, 오를 수도 없을 거야.
프랑스-빌렘은 이상적인 아내이자 왕비를 맞이했군
핀란드-막시마는 사랑스러워. 이 색깔이 막시마에게 잘 어울려
아일랜드-그들은 언제나 행복해 보여
네덜란드-우리 왕비가 자랑스러워! 우아하고 기품있는 여인이야!
출처: 데일리 메일 5월 6일 기사
http://www.dailymail.co.uk/femail/article-3575879/Queen-Maxima-Netherlands-dazzles-gold-gown-cruises-river-Dutch-Liberation-Day.html
첫댓글 역시 막시마ㅋㅋㅋ
쉬크하네요. 케이트는 절대 못따라가죠. 시어머니가 살아있으면 통탄을 했을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