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양회]]-주가 하락 과도, 매수기회로 활용 [[[교보증권]]-백광제]
▶주가 하락을 매수기회로 활용
[[성신양회]]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 시장기대치를 하회하는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지속적인 주가 하락. 하지만 1) 예상을 뛰어 넘는 주택 분양 호조 지속, 2) 서울지역 재개발/재건축 분양물량 증대 및 3) 건축 허가/착공 면적 전년수준 상회 등으로 2Q16 이후 본격적인 실적개선 기대. 2016년 추정 P/E는 3.8배로 현재 주가는 실적대비 지나친 저평가. 최근 주가 하락을 매수기회로 활용해야 함.
▶2016년 영업이익 659억원(YoY +87.1%), 매출액 증가에 따른 이익 개선
2016년 매출액 7,479억원(YoY +10.2%), 영업이익 659억원(YoY +87.1%), 2015-16년 분양물량 증가에 따른 주택 착공면적 증가로 매출액 증가, 매출액 증가에 따른 고정비 감소 효과 및 수급타이트에 따른 판매비 감소 등으로 영업이익 대폭 증가 기대. 1분기 실적의 시장 기대치 하회는 킬른보수비(10억원), 탄소배출권 추가충당금(20억원) 및 판가 하락. 하지만 판가하락은 수급 타이트 지속으로 2Q 이후 정상화 기대. 4Q15 반영된 과징금 일부(218억원) 환입으로 연간 순익 630억원 기대. 2016년 추정 P/E는 3.8배, 과징금 환입을 반영치 않은 P/E는 4.8배로 현재 주가는 지나친 저평가.
▶탄소 배출권 - 판가 인상요인은 기대치 않은 곳에서 출발
현재 탄소배출권 가격 17,000원/톤 기준 연간 130억원~140억원 수준 추정. 동사의 16년 연간 배정량 540만톤 초과시 초과분의 원가반영률은 약19.7%로 추정. 동사의 전년 GP마진률이 22%임을 감안시 초과 생산은 이익 악화를 의미. 이는 시멘트 업계 공통 사항으로 현재 수준판가 지속은 하반기 출하제한으로 이어질 개연성 존재. 이는 [[전방]]시장 호조하 공급부족 가속 화로 실제 판가(기준가 X) 인상을 자극할 것으로 예상. 즉 탄소배출권 가격 부담이 판가로 전가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