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 일을 행하신 하나님 ●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 보내소서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 오리로다 (시편126:1-6)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도들의 기쁨의 원천은 오직 우리를 구속하여 주신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사도 바울은 옥중에서도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주님께서 함께 하시면 모두 기뻐할 수 있습니다.
성도의 기쁨은 그 무엇보다도 구원받았다는 사실에서 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인간이 믿기 어려운 일을 직접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해 지금도 큰일(대사)을 베푸시며 함께 동행 하시고 지켜 주십니다.
비록 현실이 고통스러워도 성도들이 기뻐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위로해 주신다는 믿음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떤 환경과 어떤 상황에도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위로를 받아 항상 기쁨이 넘치는 삶이 됩시다.
참된 행복은 행운과는 달라 그냥 평안이 앉아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면 하나님께서 행하신 큰 일의 기쁨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은총을 받아 누리는 삶과 이 세상에서 포로된 자유의 기쁨을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돌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