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재혼, 혹 단신(單身)이 되기 쉬운 상황 풍수 지식(기문풍수)

[천일도원天一道院]

명운(命運)도 조분(祖墳)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먼저 조분(祖墳)이 있고, 그런 후에 자손을 낳는다. 어떠한 조분(祖墳)이 있으면 어떠한 자손 후대가 있게 될 것이다. 이 한 가지는 틀림없다. 조분(祖墳)이 좋지 않으면 후대 자손은 모두 빌어먹는다.

먼저 이기상으로 말한다. 물이 목욕(沐浴) 방면에서 오면, 일반적으로 후대 자손은 모두 풍류(風流)에 빠진다. 이혼 혹 재혼하기 쉽다.

목욕의 물이 좌측에서 흘러 우측으로 가면, 대부분 장방(長房)에게 응험한다.

목욕의 물이 우측에서 흘러 좌측으로 가면, 대부분 유방(幼房)에게 응험한다.

그렇다고 모두 목욕방에 있어야 재혼하는 것은 아니다.

무릇 물이 자오묘유(子午卯酉) 방위에서 흘러오면 모두 재혼 내지 재취(再娶)하기 쉽다.

동남방에 물이 있는 것도 홍행출장(紅杏出墻)한다.

또한 물이 탐랑(貪狼) 자리로 흘러 나가는 것도 풍류의 성질을 이룬다.

貪狼水去好貪花

형만(形巒)상으로도 용이하게 식별할 수 있다.

무릇 고룡(孤龍)은 좌우에 호사(護砂)가 없다. 혹 기룡(騎龍)에 묘를 쓰면, 모두 고과(孤寡)를 범하기 쉽다. 자손은 혼인하기 어렵다.

무덤이 높은 터에 있어 사면이 마치 연꽃 모양으로 둘러 싸면 신선이 나오기 쉽다. 다만 고과(孤寡)한다. 만약 향산(向山)의 두 산이 서로 등을 지면, 형제와 부부가 화목하지 않다.

만약 용호가 반배하고, 혈이 높게 돌출되어 있어서 마치 여인이 옷을 벗고 침대에 누워 다리를 벌린 형태라면 딸을 낳고 제멋대로다. 재혼하기 쉽다.

또한 여려 가지가 있다. 내용이 많아 오늘은 여기서 줄인다.

천일도원 화방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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