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김윤지
학교 : 서울신학대학교
학과 : 사회복지학과
학번 : 2010032006
학년 : 4학년
휴대폰 : 010-9983-9415
이메일 : fimdbswl@naver.com
성별 : 여자
생년월일 : 910405
자주 어울리는 모임, 동아리 :
자주 가거나 직접 운영하는 카페, 블로그, SNS : http://fimdbswl.tistory.com/
adoreyj@nate.com(페이스북)
사진 :
오 히말라야 트레킹 여행
강원도 트레킹여행
지원사 :
농부農夫는 제게 동경과 존경 그리고 선망의 대상입니다.
농부는 땅과 흙, 모든 뭇생명을 살립니다.
나와 너가 연결되어 더불어, 함께 사는 삶의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저의 삶에도 그러한 초록이 있는 삶을 꿈꿉니다.
죽곡농활(시골사회사업)을 하며 농촌 마을살이, 농에 대한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보았고, 이웃의 따뜻한 마음과 인정을 보았기에
농촌복지, 농촌사회사업은 제게 막연한 떨림으로 다가옵니다.
농활이 끝난 후 저의 삶을 돌아보니 도시의 삶에 젖어있는 제가
과연 농촌에서의 가난하고 소박하게 살 수 있을까라는 고민합니다.
가치를 좇아 가난하고, 소박하게...
실로 삶으로 살아낼 수 있는지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농촌복지에 대한 마음을 단단하게 하고 싶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마을살이를 할 수 있을지
경험하며 배우고 싶습니다.
소박하고 우직하게 농촌복지하는 여민동락,
가난하지만 아름답게, 소박하지만 행복하게...
여민동락 시골사회사업을 통해 그 '아름답게', '행복하게'를 채우고 싶습니다.
어르신들을 향한 공경의 자세를 배우고, 어르신들의 삶을 높여드리고 싶습니다.
여민동락을 하며 농삿일도 해보고, 농촌의 삶을 한껏 느끼고 싶습니다.
자기소개서(여민동락).hwp
첫댓글 귀한 마음이구나
윤지 농부
소농으로 흙과 함께 이웃과 함께 뭇 생명과 함께
소박하게 단순하게 정겹게 살면 좋겠다
윤지라면 듬직하다. 잘됐다.
윤지의 죽곡 농활, 마을회관에서 하던 수료식에 다은이와 같이 갔었어요. 그 때 먹었던 엿, 참 맛있었지요? 바닥에 앉은 어르신들과 아이들, 마을 분들이 시골팀 수료를 축하하고 또 헤어짐을 아쉬워하던 애틋한 순간이었어요.
이정일 선생님이 한 명 한 명 축하 인사로 포옹하시며 감격하시고 우셨어요. 또 드디어 꿈을 이뤘다 감사하다 죽곡팀 덕분이다며 고마워 하셨지요.
죽곡 농활에서 배운 것, 깨달은 것, 실천하고 싶은 것. 여민동락에서 잘 풀어내길 바라요.
함께 하는 동료 지은과 드보라가 있으니 더욱 기도하며 잘 할거라 믿어요.
윤지, 면접 잘 다녀오세요~^^
죽곡 농활...
이정일...
엠씨용 선생님 결혼식 버스에서 살짝 이야기 나눴었는데, 이렇게 만나게 되니 더욱 반가워요! 많은 이야기 나눌 날을 기대하며...^^
그랬군요. 그런 일이 있었군요.
윤지야, 여민동락 지원했구나!
잘할꺼야. 응원한다.
윤지언니~ 여밍동락 지원 응원합니다!^^
윤지야!
윤지 지원사 읽고 감동했다.
윤지 잘 할거야!
윤지언니~
함께 여민동락을 누리게 되어 기뻐요.
올 여름 같이 보낼 동료를 위해 기도했어요.
윤지 언니, 드보라 이렇게 세 명이 모였네요.
2015년 여름 여민동락 기다려져요.
윤지언니 응원해요!
윤지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여름 태백 철암도서관에서
광활 하는 강원대 10학번 박신우입니다.
"어르신들을 향한 공경의 자세를 배우고,
어르신들의 삶을 높여드리고 싶습니다."
윤지가 이번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을 향해 품고 있는
공경의 자세, 본디 삶을 높여드리고자
하는 그 마음 참 귀하다 싶습니다.
"가난하지만 아름답게,
소박하지만 행복하게"
제가 추구하는 삶의 가치관과도
비슷하기에 참 공감이 됩니다.
윤지! 이번 여민동락팀 활동
하면서
"농삿일도 해보고, 농촌의
삶을 한껏 느끼고"
풍족히 경험하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