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거의 집아니면 밥먹으러 나가기만 하고 멀리간진 오래되엇는데..
일욜에 날씨를 보니..집에만 잇기 넘 아깝더라구여
그래서 어디갈까 보다가 가고싶은곳은 넘멀구해서..스마트폰에 1위로 항상
나오는 쁘띠프랑스 가기로 결정!갈떈 한시간 반걸렷는데 올땐 3시간 이걸렷어여..
가평쪽이라..인천에서 가긴 결코 가깝지 않앗지만..드라이브도 하고 좋앗답니다..
날이 좋아서 다 나온듯..ㅠㅠ그래두 생각보다 괜찮고..기분전환 햇답니다^^
가는길에 청평호수가 잇길래 그앞에 벤치에서 찰칵
들어가서 이곳저곳..규모는 크지 않앗지만 ..사람들이 꽤 많앗답니다.
엄마아빤 기분이 좋앗는데 예성인..기분이 별로엿어요~;
조금 둘러보다가 들어간 식당..쁘띠프랑스내에 잇는데 돈까스랑 스파게티만 팔더라구여
식당내부..
내가 좋아하는 크림스파게티..근데 국물이 밍숭맹숭햇어여..난 진한걸 조아하는데ㅠ
돈까스는 맛잇엇지만..양이 넘 작앗어여..저혼자 스파게티 먹구신랑돈까스도 두조각먹엇어여
산책로에요..길진않지만 좋앗어여
쁘띠프랑스 전시관 내에 진열된..넘 이쁘죠
프랑스에서 쓰던 가구들이 진열되잇엇어여
보고 나가려는데..이렇게 라이브 공연을 하더라구여..ㅎ
라이브..들어본지 오래잇데 꽤 좋앗어여..특히 샹들리제 노래가 흥이 낫어여 ㅎㅎ
왼쪽연두색입은분은 얼마전 런닝맨에 쁘띠프랑스편에서 심사위원을 맡앗다고 하더라구여
보신분은 아시겟져?>
규모는 큰편이 아니엿지만..카페도 잇고..음식점도 잇고..그래도 나름 생각보단
괜찮앗던거같아여..입장료가 성인이 8천원씩이라 좀 비싸긴 햇지만;;
울아들은 아직 넘 어려서 돈을 안냇어여..4살전까지 돈을 안냇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두번가긴 좀 그렇지만..^^:;;한번 눈요기로..또 드라이브하며 가기엔
괜찮지않나..생각해봅니당~~^^
첫댓글 쁘띠프랑스 너무 이쁜곳이라 항상 찜만해두고있었는데..살짝 입장료가 비싸긴하네요^^;;
그래도 건물들이 이국적이라 사진이쁘게 찍기엔 좋을거같네요~
저도 언젠간 한번꼭 가보고싶어요^^
네 입장료는 조그 비싸지만 기분전환하구 왓어요
가시면 희원이두 좋아할듯해요^^
무한도전에 나왔던곳이네여 사진들에서 너무예쁘네요 저도 남편졸라함가봐야겠어요^^
넹 무한도전에 나와서 가보구 싶엇는데 날두 좋아서 사람은 무지 많더라구요 ㅎㅎ
아기자기한게 너무 이쁘네요^^ 나중에 함 가봐요겠어요....ㅋ
사진에서 보여드린게 전분 아니지만 한번쯤 가보기엔 됀찮은거같아요~^^라이브 공연이 특히 인상적이엿어요 ㅎㅎ
저도 2년 전에 동생하고 갔었는데... 쁘띠 프랑스 여전하군요~~^^ 간만에 기분 전환 하셔서 정말 좋으셨겠어요...^^
네 드라이브두 하구 신랑두 간만에 달린다구 조아하더라구요
근데 양식말구메밀국수집 많던데 그런거 먹을까 조금 후회햇어여^^;;
와...나두 이런 존곳에 가보구 잡아여..예성맘님은 여전히 몸매가 이삐네여..^^넘넘 부러워여...겨울이 싫겠어여...
바람에 휙....날아 갈지 모르니 조심해야 허니....^^넘넘 보고 잡아여...^^울 예성이두..^^
넘넘 말라서 아파보이지 않나요^^;;항상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ㅠㅠ제가 사진찍은게 전분아니구 쪼매 볼거리가 잇엇는데 다는못올렷어여 한번쯤은 가볼만햇어요^^
한번도 안가봤는데, 괜찮네요~~^^ 예성이 데리고 가족과 즐거운 시간 보냈겠어요~ 가평쪽은 늘 길이 밀려 저희도 갈때 늘 고민하고 간답니다. ㅎ
작년여름휴가때 저희가족 다녀왔는데..정말 이뿌더라구요...또한 TV에서 봤던곳을 가보니 더 신기한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