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페지기입니다.
4월 말부터 달려는데 조금 쉴려고 합니다.
아파트 청소 1동 600세대 정도 청소를 하고왔는데
계단 및 지하주차장 그전에도 해봐서 실시했습니다.
왁스머신으로 갈고 내려오는데 가장 관건은 소방호수와 일반호수를 연결되는 노즐이 없어서 무지고생했습니다.
소방호스는 보통 50mm 일반호스는 17mm사용했는데
노즐을 못구해서 난감했는데 내가 동대문쪽에 거리하는 청소회사에서 특수제작을 해서 판매한다고 소리를 듣고,
얼른 가서 하나사구, 호스 50M 하나구입해가지고, 릴선 허리에 감을 수 있는 선 30m정도 만들어 가지고,
그리고, 엘레베이트 피트로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하는데 이것도 고민을 해서 일반 헝겁(웃도리)를 마스킹테이프(페인트
공사할시 옆에 튀지 말라고 붙이는 테잎)을 사가지고, 헝겊으로 감아서 상용했는데 가볍고, 딱좋음..
우선 모든 아파트는 11층과 맨상층에 전기콘서트 단자가 있어서 난 11층에 전기콘서트와 소방호스를 걸고 사용했음.
허리밸트를 착용하여 전기릴선을 감아서 사용..
그렇게 해서 아파트 20개 통로 하루에 4개통로 청소...아줌마들이 말만 잘들으면 6개정도 할수있는데 아줌마들 완전히
공산당이었음...
그리고, 마지막날 지하주차장 청소(정말쉬웠음...물밀대커터 1M짜리 3개있어서 가지고 가구..소방호수 8개 연결시켜서
내가 직접 끌고 다니면서 청소)를 대략 4시간 했음..
아주 깔끔하게 해주니..소장이 다음에도 또오라고 하는 소리를 듣고 왔음...
근데 힘들긴 힘들더라구요. 혼자서 다했는데 ...하루는 정말 빡시게 고생했는데 머리를 쓰고, 요령이 생기니..쉽더라구요.
그리고, 삼척출장
출장가서 바닥에 때 벗기고 왔는데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몰라서 애먹는것 어쩔수 없는데 이제 지금까지 내가 알고있는 모든 방법을 전수하고 왔으니
걱정은 들 됩니다.
지방권역들의 관리상태란 말이아니더라구요.
지방에 계신 울회원님들 어려움에 처하셨다면 언제라도 불러주세요.
그럼 달려가겠습니다.(물론 기술지원비와 운영비, 자재비등등 받습니다)
그전 생각이 나더라구요. 회사 관리하는데 바닥이 너무지저분해서 이것저것 방법을 동원했는데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새벽에 운영하는 현장에 가서 날세가면서 보고, 공부하고, 물어보고, 아니면 비디오에 담아오고, 약품을 써보고,
정말 안되서 그라인더(연마기)를 아스타일을 갈아보기도 하고, 여러 시행착오를 겪은 후 알아낸 방법입니다.
바닥에 관한한 우리나라 최고가 되려고 노력을 하는데 아직도 먼것 같습니다.
여러 바닥을 더 경험을 해야될것 같아요. 오늘도 노력을 해야죠..
그래도 한번 배워두면 나중에 써먹을수 있으니 좋을 것입니다.
아울러 입찰이나 회사에 관련하여 어려운점 컴퓨터가 문제라든가 회사 장비, 청소장비 및 단가가 궁금하시거나
회사운영상의 여러 애로사항있으시면 언제라도 지기를 불러주세요.
경험이나 아는 것을 모두 알려드리고 오겠습니다.
(단, 세상에는 거저는 없더라구요...지금까지 배운 진리입니다.)
당분간 또 도서관에서 여러공부를 하면서 잠시 베트남을 다녀올 예정이오니 참고하시고,
문의가 있으시면 17일부터 가능합니다.
아울러 11월 홍콩연수를 추진할 생각이오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많이 참가해주세요.
항상 느끼는 것은 바쁘다, 시간없다, 돈없다, 힘들다.........이런 말들은 자기의 발전을 막는 가장 큰 장애물입니다.
우선 저질러 보고 방법을 찾는것 그것이 바로 삶의 지혜이니깐요.
경비지도사가 웃는 그날까지 항상 최선을 다하는 이창우입니다.
(010-4286-1195) 창그린....(창우가 만들어갈 그린같은 세상)
지기 일정에 대해서는 창그린을 통해서 확인하세요...http://cafe.daum.net/changgreen
첫댓글 ㅋㅋ 역시 장가가더니 빡시게 사는구만~~@@ 그려 부~~자 되시길~! 공산당 아줌마들? 맞아 ㅋㅋ 대단했을겨~~! 가는 길이나 방법은 달라도 정상에서 만나자구~~~! 힘내~~빨랑 아들딸 낳아서 애아빠~학부형 되길~! 좋은 나날들 되기를~!
그려...16일에 돌아오니 그때 통화한번 하자구...
감탄사~~~~연발...Wow!!!!!!!!!!!!!!!!!!
열심히 사시는 모습 정말 보기가 좋습니다.
수고 많으 셨습니다 아 항상 고생만 시켜드려 죄송요
형님고생많이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