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때. ..
1000피스짜리 직소퍼즐을 선물 받았어요.여자친구가 해줬지요..^^*
그래서 4일간, 조각조각을 모두 맞추었구요..
그리구 액자로도 떴지요..오호~~
그 위압감이란...
얼른 디카 빌려서 찍어서 같이 나주도록 하죠..^^*
아구아구, 너무 재미있었어요..
그런데 퍼즐을 맞추면서 들었던 생각이 있었는데요..
마치 인생살이 같더라구요..
서로 비슷비슷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각기 다르듯이 , 또한 각자의 모든 위치가 정해진 곳이 있듯이.
일천개라고는 하지만 그중에 단 한개만 빠지게 되어도, 미완성이 되어지는 것.
그 어느 것 하나 중요하다 중요치 않다 말할 수 없는 것이.
우리 사는 삶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내가 있는 이 곳은 내가 있어어만 할 자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내가 빠지면 이 삶은 미완성이 되어질 것이란 것도,,
작지만 소중한 나의 삶을 되새겨 봅니다.
제 삶이 이토록 소중하듯이,,여러분들의 삶도 소중한 것입니다.
그 소중한 가치를 생각해 봅니다.
첫댓글 아~ 여친두 있으시구..부럽다~ㅠ ㅠ
앗. 좋은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