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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암 발생에서 4위 ( 연평균 11,200명) |
전체 암 사망에서 4위 (연 6,100명), |
1980년대에 비해 2002년 기준 3배 이상 증가 |
남성에게 더 많이 발생. |
8. 대장암이 잘 걸리는 고위험군은 따로 있나요? 어떤 사람들인가요?
50세 이상 |
대장암의 가족력 |
대장암의 과거력 |
선종성 용종과 융모상 용종 |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
유방암, 난소암, 자궁내막암 등을 앓았던 사람 |
지방 섭취가 많고 섬유질 섭취가 적은 사람 |
육체적 활동 부족, 과음, 흡연 |
9. 대장암의 증상이 따로 있을까요?
초기 |
대부분 증상이 없다 |
일반적 증상 |
배변 습관 변화, 복통, 체중감소, 하혈 |
좌측 대장암 |
대변 굵기 가늘어짐, 복통, 배변 습관 변화, 변에 피/점액이 섞임 |
우측 대장암 |
빈혈, 복부 종괴, 복통, 피로감, 무력감 |
직장암 |
항문 출혈, 이급후중 (배변 후 또 변 보고싶음), 배변 후 불편감, 배변시 통증 |
10. 대장암 진단 방법은 무엇무엇이 있을까요?
대변 잠혈 반응 검사 |
변에 섞여있는 혈액으로 진단하며, 양성인 경우 정밀 검사 시행 |
직장 수지 검사 |
윤활제를 바른 장갑 낀 손을 직장에 삽입 -> 비정상적인 덩어리 만져지나 확인 |
대장 내시경 검사 |
대장질환의 가장 정확하고 우수한 진단법 |
시각적 진단과 함께 조직학적 검사를 시행할 수도 있음 | |
이중조영바륨검사 |
암의 위치, 크기 파악 가능 |
암이 의심되는 경우, 조직검사를 위해 대장내시경 검사 해야함 | |
전산화 단층촬영 |
인접 장기 및 간, 림프절로의 전이 여부 파악 |
10-1. 대장암 조기발견 하려면 어떤 노력을 하면 좋을까요?
선별검사가 중요.
(대변 잔혈반응 검사, 직장경검사, 대장경검사
이중 대장경검사나 대변잔혈반응이나 S결장경검사가 선호되는 선별검사임)
그 외,
대장바륨조영술, 혈액검사 CEA , 대변의 DNA검사, CT, 가상 대장조영술 , PET CT
11. 대장암의 치료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 치료 후 예후는 병기에 따라 다르지만, 조기치료를 받으면 비교적 결과가 좋습니다.
치 료 방 법 | |
수술적 치료 |
가장 근본이 되는 치료 |
개복 수술과 복강경 수술이 있음 | |
장루(인공항문) 만들기도 함 | |
항암 화학치료 |
목적 : 수술 후 암세포 재발 방지 |
수술을 시행할 수 없는 전이성 대장암 치료에 적용 | |
방사선 치료 |
수술 전.후 보조적 치료로 이용 |
내시경적 스텐트 삽입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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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적 절제술 |
조기 대장암의 경우 시행 |
12. 대장암의 검진 시기는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세요.
일 반 인 |
매년 : 대변 잠혈 반응 검사 |
5년마다 : S상 결장경 | |
10년마다 : 대장내시경 | |
5~10년 마다 : 대장관 장촬영 검사 | |
용종으로 치료받은 경우 |
대장경 검사시 크기가 1Cm 이상이거나, 여러개의 선종성 용종이 발견돼 제거했을 때 : 3년 후 대장경 검사를 받고, 결과에 따라 다음 검사 시기를 결정 |
가족력이 있는 경우 |
부모, 형제 중 55세 이전에 대장암에 걸렸거나, 60세 이전에 선종성 용종이 발견된 사람이 있으면 : 40세부터 검진 시작한다 |
유전성 대장암 가계 |
여러 세대에 걸쳐 가까운 혈족 중, 대장암이 여러명 발병한 경우 : 유전 상담을 받은 다음 20~30대부터 1~2년 마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고, 40대 부터는 매년 실시 |
12-1. 대장암 예방을 위한 식습관, 생활습관, 조언할 것들 마지막으로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생활습관이 중요하다.
- 과식, 오래 앉아서 생활, 고기(육류)를 먹는 경우 잘 걸리므로
체중조절, 휘트니스 등 운동, 좋은 영양소섭취 가 중요하다.
생활습관을 변화시키면 60-80%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식이섬유섭취 (과일, 채소, 시리얼 등 섬유질이 많은 음식)
실제 사람들이 이론은 잘 알아도 실천이 약해서 문제가 되는 것. 반드시 실천 !!!
칼슘섭취는 도움이 된다.
그 외에, 아스피린이 예방에 좋다는 말이 있으나,
출혈이나 콩팥에 나쁠 수 있으므로 조심히 복용해야한다.
12-2. 대장암의 예방법 말씀해주세요.
총칼로리 섭취량 중 지방으로부터 얻는 열량을 30% 이하로 줄임 |
식이섬유의 섭취량을 하루 20~30g 이상으로 늘리기 |
금연, 금주 |
규칙적인 운동 |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고 |
비만을 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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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정보 무지 무지 감사 합니다 꾸벅~~
덕이 될 수 있는 정보는 많이 공유 할 수록 좋은거지요. 저도 그런 의미에서 꾸벅 ㅎ ^^*
저도 꾸벅~~ 샬롬!! ^^
면역력을 올려주는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생선, 버섯, 마늘, 민들레 등이 있음.
좋네요 그런데요 생선은 가시 발라내는게 귀찮아서 싫고 마늘은 매워서 싫고 민들레는 천사님의 닉네임이라 먹으면 쫌 거시기해서 앞으로 먹지못할 것 같고 아! 그러면 나는 뭘 먹고 살아야 (??) 할꼬
ㅎㅎㅎ
그래도 드시고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