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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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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산 행 이 야 기 소백산 비로봉에서 펼친 어머님의 빛 바랜 군사우편.
돌삐 추천 0 조회 164 11.06.08 20:4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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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09 01:52

    첫댓글 마치 한편 전쟁드라마를 본듯 합니다.
    전쟁 씬이 아주 극렬한...
    가만보자..돌삐님이 말띠신데...그러면 1951년에는 키가 얼만 했을까?....
    곰곰 생각해보다가 그냥 믿기로했씀다..캭캭..
    허벅지 부상을 그토록 심하게 당했으니..믿어야지요..
    나라 위해 순국하신 우리의 호국 영령들께..진지한 마음으로 경례!!

  • 11.06.09 12:48

    돌삐님과 내가 띠동갑인데
    이제 까지는 나보다 아래쪽 말띠인 줄 알았는데
    중공오랑캐와 싸웠다니 내 윗쪽 띠동갑인가 보네요???

  • 11.06.09 15:37

    아이구 깜짝이야 돌삐님이 1951년에 군장병?
    요것이 어찌된일인지~~~ ㅎㅎ

  • 11.06.10 07:06

    아하~~ 그랬군요. 돌삐 중사가 바로 2소대 소속이었다니~~!!
    바로 내가 1소대 알오티시 소대장 아니었습니꺼~~~!!
    양구 대암산 전투 지금도 기억이 생생~~~
    이거 오랜 만에 60년 전 전우를 만나다니~~
    아즉도 살아 있다니 참 시월이 무심코나~~~ㅠㅠㅠㅠ 이젠 구라도 몬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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