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영리언론매체 <단비뉴스> 임지윤 기자입니다.
어느새 단풍이 붉게 물든 가을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잘 보내셨길 바라면서 저희 단비뉴스 환경부에서 이번에 취재한 재생에너지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시민들의 힘으로 `에너지 민주주의`를 이루고 100% 전력 자립인 기적의 섬이 있습니다. 바로 덴마크의 섬 ‘삼쇠’인데요. 삼쇠는 이미 환경의 땅을 넘어 성장의 땅이 됐습니다. 이 사실을 국회에선 알고 있을까요?
다가오는 16일, 화요일에 있을 한국전력 국감에선 탈 원전을 둘러싸고 치열한 여야 간의 갈등이 예상됩니다. 이번엔 제발 지금처럼 정치 쇼로 끝나지 않길 바라는데요. 한전 마피아 진상을 파헤치고 탈 원전이 왜 필요한지, 또는 탈 원전을 했을 때 어떤 부작용과 대안이 있을지 성숙한 토론장이 되길 바랍니다.
[에너지 대전환, 내일을 위한 선택] 31번째 기사인데요.
제목은 “바닷바람 타고 세계 1등 기업 배출”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866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