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시립합창단 홍보 김보리입니다.
연합회에 가입된 대원분들은 단체 30% 할인적용, 학생은 50% 할인하여 드립니다.
A석 15,000원, B석 10,000원 입니다. 감사합니다
대구시립합창단 제8대 상임지휘자 이기선 취임기념 - 제121회 정기 연주회
“이 땅에 기쁨과 평화를”
공연 개요
● 지 휘 : 이기선 (대구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 협 연 : 유지수 피아니스트 / 박미자 소프라노 / 최종우 바리톤
● 일 시 : 2013년 9월 26일 (목) 7:30 P.M.
● 장 소 :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 입장료 : 일반 A석 15,000원, B석 10,000원
● 할인정보 :
학생 50% 할인 (초등~대학생 본인에 한하며 공연일 학생증 제시)
단체(10인이상) 30% 할인 / 장애인(동반 1인까지) 및 국가유공자(본인만) 50% 할인
● 전화 예매 : 1588-7890 / 수수료 2000원
● 교보문고(동성로)에서 수수료 없이 예매 가능합니다
● 문 의 : 053-606-6194
http://theater.ticketlink.co.kr/detail/place_end01.jsp?pro_cd=B0072917
* 프로그램
Choral Fantasy (합창 환상곡) - L. Beethoven
Fantasia in C Minor for Piano, Chorus, and Orchestra Op.80
협연: 유지수(피아노)SDFDSAASDFASF
곡 중 독창:
Sop. 1: 이유미 Sop. 2: 이영규 Alto: 한희경
Ten. 1: 김삼열 Ten. 2: 신현욱 Bass: 정진균
I. Adagio - Allegro - Allegro molto–Adagio ma non troppo – Marcia, assai vivace
II. Allegro – Allegretto ma non troppo - Presto
Dona Nobis Pacem (우리에게 평화를 )
- R. Vaughan Williams
A Cantata for Soprano and Baritone Soli Chorus and Orchestra
협연: 박미자(소프라노), 최종우(바리톤)
I. Agnus Dei (하나님의 어린양)
II. Beat ! beat ! drums ! (울려라 ! 드럼들아!)
III. Reconciliation (화해)
IV. Dirge for Two Veterans (두 용사를 위한 장송곡)
V. The Angel of Death has been aboard throughout the land
(죽음의 사자 땅을 두루 다닌다)
VI. O man greatly beloved, fear not, peace be un to thee
(오! 사랑받은 자여, 두려워 말라, 평화가 네게 임하리니)
* 지휘자 소개
대구시립합창단 제 8대 예술감독
상임지휘자 이기선
작곡자의 의도를 가장 잘 표현하는 지휘자
선이 굵고 깊이 있는 음악을 표출해내는 지휘자
지휘자 이기선은 작곡자의 의도를 가장 잘 표현하는 지휘자, 선이 굵고 깊이 있는 음악을 표출해 내는 지휘자라는 평을 듣고 있다. 총신대에서 지휘를 전공하고 도미하여, 줄리아드 음대와 대학원에서 미국 최고의 합창 지휘자 Dr. Richard Westenburg로부터 합창 지휘를, 애리조나 대학원에서 Dr. Thomas Cockrell에게서 오케스트라 지휘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5년이 넘는 기간을 지휘공부에 전념해온 이기선은 1988년 한국에 귀국한 이후 수원시립합창단, 대구시립합창단, 대전시립합창단, 부산시립합창단, 원주 시립합창단, 춘천시립합창단, 익산시립합창단, 성남시립합창단, 고양시립합창단 등 유수한 합창단과 연주회를 가졌다.
그는 합창지휘자로서뿐만이 아니라 오케스트라 지휘자로서도 다양한 경력을 쌓기도 했는데 줄리아드오케스트라, 줄리아드코리언챔버오케스트라, 애리조나심포니, 애리조나필하모닉, 쇼팽심포니오케스트라, 코리안심포니, 전주시향, 내셔널필하모닉, 아트오케스트라, 한국심포니, 프라임필하모닉, 국제오페라단, 한강오페라단, 김학남오페라단 등을 지휘하였다.
연주 활동뿐만 아니라 음악계의 발전을 위해 이 기선은 한국 합창 지휘자 협회 이사장, 성남시립합창단 음악감독, 고양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전국대학합창연합회 회장, 전국시립합창단연합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총신대학교 음악과 교수, 율챔버오케스트라, 율챔버합창단 지휘자, 교회음악협회 상임이사 및 한국 합창 지휘자 협회 상임이사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온화한 성품과 친화력을 바탕으로 단원들과 친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뛰어난 청음력과 오랫동안의 깊이 있는 음악연구에 바탕을 둔 깊이 있는 해석들로 늘 그의 연주는 영감이 넘치는 감동의 무대라는 평을 듣게 하고 있다.
* 협연자 소개
바리톤 최종우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및 동 대학원 실기 전체수석 졸업
이탈리아 코모 음악아카데미아 전문 성악 연주자과정 졸업
이탈리아 제노바 왕립음악아카데미아
최고 오페라 가수과정 수석졸업
동아콩쿨, 해외파견 음협콩쿨, KBS서울신인콩쿨 우승으로 병역면제
이탈리아 Angelica Catalani 콩쿨, G.Verdi -Busseto콩쿨, G.Lauri Volpi 콩쿨, G.Verdi -Parma 콩쿨, 오스트리아 F. Tagliavini 콩쿨, 스페인 Jose Carreras- Julian Gayarre 국제 콩쿨 등 8개 주요 국제 콩쿨 우승
뮌헨 필하모니, 함부르크 필하모니, 스페인 레알 필하모니, 오스트리아 그라츠 필하모니, 이탈리아 토스카니니 필하모니, 우크라이나 국립교향악단, 도쿄 필하모니, KBS향, 서울시향 등 세계 유수의 교향악단과 수십 여회 협연
한국,이탈리아,일본,중국,프랑스,독일,스페인,미국,러시아등지에서 14회 독창회 및 오페라 주역 100여회, 콘서트 300여회이상 출연.
세계 3대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 플라치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 테너 쥬셉베 쟈코미니, 소프라노 다니엘라 데비아, 디미트라 테오도슈, 테너 이치하라 타로 등 세계적인 성악가들과 협연.
현재 한세대학교 예술학부 성악과 부교수로 재직 중.
* 협연자 소개
소프라노 박미자
선화예고, 이화여대 성악과 졸업.
이탈리아 파르마 국립 음악원 수석 졸업 및 교육자 과정 이수.
산타 체칠리아 국립 아카데미아 졸업.
스페인 Jaume Aragall 국제 콩쿨1위(1996),
이탈리아 Spazio musica 국제콩쿨1위(1998)를 비롯, Bilbao 국제콩쿨(1994), G.Spontini 국제콩쿨, G.Bizet 국제콩쿨(1997), Lauri Volpi 국제콩쿨(1998), Zandonai 국제콩쿨 입상 및 Zandonai상 수상(1997)과 A.Catalani 콩쿨 최고가수상(1995) 수상.
스페인 Arriaga극장에서 오페라 ‘Don Pasquale’ 노리나 役으로 데뷔하여 , 이탈리아 Mary Ward극장과 서울예술의전당에서 ‘L'lelisir d'amor’ 아디나役, ‘Rigoletto’질다役, Vigano극장에서 ‘La Traviata’ 비올렛타役,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김동진의 ‘춘향전’ 춘향役, 윤이상의 ‘심청’ 심청役, 이탈리아Mancinello극장에서 ‘Il Signor Bruschino’소피아役, 서울세종문화회관, 서울예술의전당, 대구오페라하우스, 대전예술의전당에서 ‘Die Zauberflote’ 밤의 여왕役, 일본 동경국립가극장에서 ‘류퉁의 꿈’ 쯔이보役, 예술의전당에서 ‘La Boheme’ 무제타役, 창원성산아트홀에서 ‘세빌리아의 이발사’ 로지나役, 중국천진대극장 ‘춘향전’ 춘향役 예술의전당(피델리오) 마르첼리네役 등을 다수 공연.
모차르트 ‘미사’, ‘대관식미사’, ‘레퀴엠’, ‘크레도미사’, 하이든 ‘사계’, ‘천지창조’, 헨델 ‘메시아’, 바흐 ‘요한수난곡’, ‘마니피카트’, 롯시니 ‘스타밧마테르’, 베르디 ‘레퀴엠’, 월콧 ‘평화의 왕’, 베토벤 ‘합창’ 뻬르골레지 ‘스타밧마테르’, 칼 오르프 ‘까르미나브라나’, 포레 ‘레퀴엠’, 구노 ‘장엄미사’, 비발디 ‘글로리아’, 존 루터 ‘마니피카트’, 브람스 ‘레퀴엠’ 등 다수의 오라토리오, 미사, 칸타타독창자.
2010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여자주역상 수상
현재 이화여대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
* 협연자 소개
피아노 유지수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Erste Diplom, Zweite Diplom, Magister Diplom) 취득
-이탈리아 Citta di Sulmona, Sanremo Classico, 뉴욕 S.A.I(Chautauqua) 국제 콩쿨 입상 ,한국 피아노 학회 신인상 수상
-코리안 심포니, 서울 심포니, 경기 필하모니, 프라임 필하모니오케스트라, 율 챔버 오케스트라, Chautauqua festival Orchestra, Rumania Radio Symphony Orchestra, RM-Valcea National Philharmonic Orchestra in Rumania, Janacek Philharmonic Orchestra, Sibiu National Philharmonic Orchestra 등과 협연
-뉴욕 Lincoln Center, 비엔나 Konzerthaus와 Karajan Zentrum 등 오스트리아,
미국, 스위스, 폴란드, 불가리아, 루마니아, 독일, 이탈리아 등지에서 초청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로 호평
-예술의 전당 유망 신예 초청 독주회, 예술의 전당 11시 콘서트, KBS FM 주최 쇼팽 기획 연주, 고양시 신년 음악회 등 다수의 독주와 협연
-현재 총신대 강의전담 교수, 서울 나눔 뮤직그룹 피아니스트
* 객원 출연진 소개
울산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구천)
창단20주년을 맞은 울산시립합창단은 자연과 인간의 삶, 종교, 철학 등 다양한 테마를 아름다운 선율에 담아 꿈과 사랑이 가득 찬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1993년 비상임 단체로 출발하여, 1998년 상임 단체로 전환하면서 조직적․체계적 틀을 갖춤과 동시에 음악적 역량이 날로 향상되어 지역 문화계를 이끌어가는 공공예술단체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연간 6회 이상의 정기공연과 다양한 테마의 기획공연, 활발한 대외공연과 찾아가는 예술단 공연 등 관객위주의 맞춤형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단원 기량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역에서의 공연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창작합창축제』, 『한국합창대제전』,『울산․부산․경남 3개 시․도 교류음악회』, 『2009년, 2011년 독일 자를란트 뮤직페스티벌 초청공연』 등의 대외공연을 통한 활발한 교류활동과 『울산의 노래』, 창작 칸타타『울산, 내 사랑』, 『외솔의 노래』등 울산을 테마로 한 창작공연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합창음악의 저변확대는 물론 질적 향상에도 기여하여, 이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합창단으로서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 객원 출연진 소개
대구오페라페스티벌오케스트라 (예술감독 박은지)
대구국제오페라오케스트라는 대구오페라하우스 기획공연과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오케스트라로서 20~40대의 해외 유학파 출신과 젊고, 역량 있는 연주자들로 구성된 ‘오페라 전문 오케스트라’이다.
대구국제오페라오케스트라는 오페라 연주뿐만 아니라 문화 소외계층에게 양질의 문화서비스를 제공하여 문화 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클래식의 저변 확대와 대중화를 위해 ‘탱고, 발레, 왈츠, 등 다양한 클래식 콘텐츠를 선보이며, 지역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힘쓰고 있다.
오페라 전문 오케스트라로서 대구국제오페라오케스트라는 ‘지역문화 발전’과 ‘시민을 향한 연린 클래식’, ‘오페라의 대중화’를 추구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