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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운도가 (松雲道家)
 
 
 
카페 게시글
연가-스케치님의일기 스케치의 일기
스케치 추천 0 조회 565 11.09.25 04:08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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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25 06:32

    첫댓글 참석은 못했지만 댓글은 1등입니다

  • 작성자 11.09.25 13:22

    ㅎㅎㅎ....첫댓글에 몸과 마음이 다복해집니다

  • 11.09.25 09:45

    스케치 님 음식이 넘 맛있서.... 고마웠습니다
    울 님들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1.09.25 13:24

    소리파도님..늘 건강하신모습 보여주시고요
    여행이란 말씀만 들어도 스트레스가 풀립니다...좋으신말씀에 감사드려요..^^

  • 11.09.25 10:07

    아름답고 소중한 자리였던것 같아요 늘 가고 싶군요

  • 작성자 11.09.25 13:24

    다음에...다음번에 꼭 뵈어요...^^

  • 11.09.25 10:45

    장사 하는라 피곤하실텐데 이글올리느라고 이시간까지 못주무시고? 여러가지로 고맙습니다 참좋은 가을 날씨입니다 푹 주무시고 오늘은 가게쉬시고 가을을 즐기십시요
    저는 오늘도 바쁜하루가 기다립니다 우선 친구 딸 결혼식장으로 -> GO 날잡으면 안가는것이라지만 걍 갈랍니다 고향분들과 친구들 보러...

  • 작성자 11.09.25 13:26

    모임에 후휴증으로 어제는 하루종일 비실거렸지만
    오늘은 개운합니다..맑은하늘을 보니 밖으로 나가고 싶네요
    안그래도..일단 대문을 나서보고 파마좀하고..가게로갈까 어쩔까 고민중입니다
    차바퀴 굴러가는데로 오늘은 가보렵니다
    정말 부지런하신 용팔님보면 힘이나요...^^

  • 11.09.25 10:47

    손수만드시는 도투리묵 묵은지볶음 맛보러 꼭 가보고싶네요 ~ 무엇보다 스케치님의 인정이 멋지십니다~^^
    행복하고 즐거운자리였을듯~~

  • 작성자 11.09.25 13:28

    오손도손...ㅎㅎ
    님들이 맛있게 드셔주시니 저는 즐겁고 막걸리에 취하고 분위기에 취하고...ㅎㅎ

  • 11.09.25 11:45

    에구~이~늦은시간에 잠안주무시곤 이리 올려주었네~~사진을보니 즐거웠던 분위기가~~
    또~휘리릭 가고잡네요~~ㅎ~신경 마아니 써준 스케치땜에 더욱 화기애애했다눈~
    부지런함엔 따라갈자가없는 울 스케치 건강지키면서리 밥세끼는 꼭먹어라~~
    옛어른들 밥이 보약이여~~ㅎ~그래도 살빠지니까니 이쁜얼굴이 더 이쁘고 빛나더라마~~^*^

  • 작성자 11.09.25 13:29

    어제는 밥 세끼 다먹었써욤~~~ㅎㅎ
    오늘도 밥먹어야지..ㅎㅎ
    뽀샤시한 뽀샤시피부가 더 이쁘다..ㅎㅎ

  • 11.09.25 13:44

    허걱!^^ 러브?ㅎㅎ 어느분들 다시 험한 댓글 올리실듯도!^^ 버릇 어쩌지 못 함 이해 하여 주시길요~ 더이상 ? 아무런 사심 없음 알아주시길요!^ㅎㅎ

  • 작성자 11.09.25 13:32

    ㅋㅋㅋ...여백님!
    막걸리집 주모랑 러브샷 한것이 뭐어때요?..ㅋㅋㅋ
    그러거나 말거나~~~ㅋㅋㅋ~~저는 늘 그렇게 살잖아요
    사심은 무슨사심..ㅋㅋ 노래방에서 저랑 부르스 췄는지...가물가물하네요..ㅎㅎ
    다음번엔 여백님 꼭끌어앉고 부르스춰야지..ㅎㅎㅎ
    아무든 ...멀리서 오셔서 고생하셨습니다...^^

  • 11.09.25 13:45

    ㅎㅎㅎㅎㅎ 글케염!^^ 만인의 그 많은 사랑 혼자 받으셔서 다 어쩌 신대요?^^ㅎㅎㅎㅎ

  • 11.09.26 07:49

    ㅎㅎㅎ 여백님은 순수하신분이라 거꾸사에서 태클 걸 사람 없을걸요? 다른사람이 태클 걸기전에 본인이 먼저 본인한테 걸 분인데 태클 건 그사람이 잘못된 사람이지요.

  • 작성자 11.09.27 01:26

    늘 사랑받는 사람이 되고싶은데
    이놈의 벅벅 거리는 성질머리떄문에..ㅎㅎㅎㅎ

  • 11.09.25 15:46

    언니딸랭이는 책선물을 곧 잘 하네요~~~~전에도 한거 봤는데...제목은 잊어버렸어요~~~~창호지보니 엄마생각이 울엄마도 초겨울에 창호지 새로붙이면서 단풍이랑 국화눌러말린거랑 붙이셨던 기억이....지금은 볼수없는 풍경이 되어버렸죠....창호지문이 바뀐후로는....저렇제 부지런히 준비하신것도 모르고.....암튼 너무 감사하게 잘 먹었습니다~~~~깻잎장아찌하고 고추장아찌는 빠뜨렸네요....그걸로 밥 반그릇을 뚝딱 먹었잖아요~~~~~묵도 환상이었고 닭도리탕에다 그국물에 비빔밥까지~~~~~침 고입니다~~~~언니네 가게벽에다가 날짜도 틀리게 적고오고... 다시가면 -6를 하고 와야겠어요~~~~~~ㅋㅋ

  • 작성자 11.09.27 01:25

    틀린글 아무도 모르거든요..ㅎㅎㅎ
    책은 지가 읽을려고 산거지 날줄려고 샀겠나요
    퀸님은 밥잘먹어서 너무이쁘고...노래까지 잘하고...오밀조밀한 모습에 매력만점입니다
    창호지에 그날 낙서잔뜩해놓은 아저씨...미워..ㅠㅠ
    문창살 다버려놓고..으휴
    퀸님! 다음에 만날때까지 건강하고 이다음엔 된장찌게 꼭 끓여줄께욤..ㅎ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9.26 12:05

    정말.. ㅋㅋ 저 배추전 1위, 도토리묵 2위, 볶음밥 3위. ㅋㅋ

  • 작성자 11.09.27 01:27

    모딜리아님...나는 내가 해먹어놓고도 까맣게 잊고 ..ㅎㅎ
    요즘 가게에서 써비스로 배추전 손님께 해드리고있어요
    그런데 가위로 썰어줘야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이젠 않해줄려구요
    내일은 꺳잎전좀 해볼려고합니다
    고마워요...^^

  • 11.09.26 08:01

    으~~~ 저도 함 가봐야 하는디~~~

  • 작성자 11.09.27 00:18

    ㅎㅎㅎㅎ....언젠가는 또 만나는날이 있겠지요~~~^^

  • 11.09.26 09:26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또 스케치님의 손맛이 입안에서 맴도네요~^^;;; 배불리 먹은거 같은데도 더부룩함이 없는 포만감~*^^*
    다음 모임때 꼭 맛난 라면으로 대접해드리겠습니다~ㅋㅋㅋ 스케치님도 쉬시면서 대접받으셔야죠~ㅋㅋ

  • 작성자 11.09.27 00:20

    ㅎㅎㅎ..안그래도 오늘은 아침겸점심 삼양라면...저녁땐 컵라면...지금은 양송이스프 끓여서 허기를 채웠네요
    요즘 라면이랑 너무 친해진것 같아요..ㅎㅎ...고추짱아치는 손님들에게 모두 뺏겨버리고..ㅎㅎ
    만사가 귀찬아서 오늘은 손님올까봐 얼릉 불끄고 퇴근했습니다..^^

  • 11.09.26 11:55

    흠.........갑자기 갈증이 나면서 막걸리가 확 땡기는 이유가 뭘까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스케치님이 만들어주신 음식이 너무 맛보고 싶네요~~ 부럽습니다.

  • 작성자 11.09.27 00:21

    저는 지금...구수한 따뜻한 옥수수차물이 먹고싶어서 옥수수차 끓이고...미역국 끓이고있지요~~ㅎㅎ

  • 11.09.26 12:09

    그러게요.. 스케치님 삶이 책이십니다. 완전 스토리 많고 찐한 책. ^^!
    어쩜 노래도 이리 선곡도 멋지시구... 걍 뻑 갑니다 스케치님~~~~ ㅎㅎㅎ 완소
    오늘 보니 풍년 벽지가 더 운치있고요.. 조명도 더 아늑하고요.. 겨울밤의 아늑한 파티같애요. ㅎㅎ

    가장 필요하고도.. 가장 인간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는 자리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문득 듭니다.... ^^

  • 작성자 11.09.27 00:24

    책볼시간이 없다는것이 핑계라고들 하겠지만...정말 책속에 깨알같은 글씨들 읽기 너무싫어요..ㅎㅎ
    읽어보면 다 그런 이야기들....그날 후휴증에 아직도 시달리고있어요..ㅠㅠ
    오늘은 일찍 들어와서 카페도 둘러보고 ...그런데 벌써 12시간 넘었네요
    내가 제일좋아하는 하얀겨울엔 오스틴님 뵐수있기를 기대해봅니다...^^

  • 11.09.29 12:25

    아.. 겨울 제일 좋아하시는군요. ^^
    모쪼록 스케치님 뵐 날엔.. 하얀 눈 펑펑 오길.. ^^

  • 11.09.26 14:54

    ㅎㅎ 이미지만 뵈도 저까지 배부른 느낌입니다..
    아마 저도 저 사진속의 인생선배님들만큼의 삶을 살고나면
    저세상 이세상 둥글둥글 어울려보며 살고 싶어집니다..

  • 작성자 11.09.27 00:25

    그래요...둥글둥글...세상사는것 재밌잖아요
    살아보니..다..거기서 거기인것 같아요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한건 제가 늙어가고있음인걸 요즘 절실히 느껴요
    지난사진들보면서 오늘도 혼자 이렇게 웃고있어요...^^

  • 11.09.26 15:17

    언니 줄거우셨어요? ^^ 강쥐 사진 ㅋㅋ 넘 귀여워요 ㅎㅎ

  • 작성자 11.09.27 00:26

    네..즐거웠지요..ㅎㅎㅎ
    울 영심이 할매때문에 제가 요즘 잠도 못자요
    요즘 장사하느라 늦잠좀 자면 침대에와서 머리를 자꾸만 잡아댕겨요...놀자고..ㅎㅎ

  • 11.09.27 09:50

    나중에 시간되면 저 혼자만이라도 찾아가도 될까요? 따로 영업 안하시는 날이 있는지요? 아우~~~~~~~ 억울해 느므 느므 가고싶었는데 이렇게 사진을 보니 더욱 더 미치겠다는거죠

  • 작성자 11.09.27 14:01

    하늘빛님 뵙게되면 저두 영광이지요
    아무떄나...언제든지 ...만나야지요...사람사는 세상인데 보고싶은 사람은 다 만나보고 살자구요...^^

  • 11.09.29 00:19

    맛있는 음식 먹으러 한 번 가야 하는데 멀고 시간도 그렇고...
    가보고 싶은 마음 굴뚝 같은데....
    저는 기름 들어간 음식은 싫어하는데..전이나 볶음음식등...
    살이 찌거든요...갈 때가 있겠지요???

  • 작성자 11.09.29 12:42

    가끔은 기름진 음식이 먹고싶을때가 있더라구요
    뵐수있을때가 있겠지요...기다릴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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