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대전 서구 지회장선출시 문제점]이래도 되나요? 억울합니다 =강혜영=

[조건(曺建)]

등록일		2009-01-13 오후 4:05:52		조회수		621
글쓴이		강혜영
제 목		이래도 되나요? 억울합니다
수십번을 생각하다 글을 올림니다 저는 대전에서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고, 이번 대전광역시 서구 지회장 후보에 나섰다가 11표차이로 낙선 했읍니다. 그런데요 상대후보가 선거당일 자신의 이름이 적혀 있는 어께띠를 두르고 투표장에 나오는 분들에게 악수를 하고 지지를 부탁했다는 거죠 후후 명백한 선거법 위반이라 이의 신청을 했어요 당연히 당선 무효가 되었지요 (선관의투표 결과찬성4표 반대1표) 그런데 웃끼는것은 당선자와 지부장 낙선자가 절 2번씩이나 찾아와 이의 신청을 취하해 달라는 것입니다. (그렇치 않으면 지부장 당선자를 이의신청해서 흔들겠다는거죠) 어깨띠 두른것은 이모대위원과 최모대위원(전한국공인출신)이 하라고해서 한것이니 본인은 억울 하다는 것입니다. 제 생각에 처음있는 직선제라 바로 잡아야 겠구나 생각하여 끝까지 고집을 부렸더니 불통이 이명석 지부장 당선자에게까지 튀어 저는 지금 죄책감과 씨름을 해야 하구요 나중에 보니 이모 최모 대위원님들은 중앙, 지부 선거 관리위원장 들이더라구요 선거법도 모르는 분들이 위원장을 맡았다니 한심하구요, 또 당선자가 대전에서 당선무효가 되니, 중앙선관위에 이의 신청을 했다고하는데 정작 이해당사자인 저는 어떤 내용으로 왜 어떻게 결정 났는지모릅니다. 저때문에 이몀석지부장 당선자를 그간의 정황으로보아 억울하게 제거 했다고 밖에 생각할수가 없어요. 또 어떤결정이 내려졌던 정식공문으로 결과를 저에게 보내셔야 되는것 아닌가요? 이렇게 편파적이고 몇몇 분에의해 좌지우지되는 협회를 우리회원들이 따라야합니까? 무엇이 진정한 통합이고 하나되는 길인가를 생각하면서 질서도, 법도, 규칙도 없는,.... 협회를 끌어가는 분들에게 끌려가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을 한번돌아 보시고 협회가 회원의 권익을 위한 것이 되어야지 주도권을 잡고 회원을 흔드는 일은 제발 그만합시다 협회가 왜 양분 되었던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진정한 화해와 용서가 무엇인지 생각하며 각성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변화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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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종준		등록일		2009-01-13 오후 4:31:42
옛부터 도적놈들은 자기네들끼리 욕심내어 싸우다가 들통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말을 곰곰히 되씹어 보시고 현명하게 판단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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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임광묵		등록일		2009-01-13 오후 4:44:01
강혜영 지회장님! 그간 마음고생이 많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런 저런 정황으로 상대후보측의 회유와 이를 빌미로 지부장당선자를 압박했던것도 알만한 사람은 다 압니다. 다만 통합된 지부의 포용을 위하여 나름대로 인내하며 법적인 대응을 하지 않았을 뿐 이구요! 인내하고 가능하면 상대방의 의견을 들어줘서 통합의 큰 뜻을 이루고자 조용히 중앙선관위만을 믿고 기다렸던것이 원인이네요! 지회장 후보가 선거당일 어깨띠를 두르고 자신을 지지한것은 각급조직장선출규정 제12조 5. 입후보자가 선거공고에 의하여 입후보등록을 마친 자는 등록을 마친 때부터 선거일 전일까지에 한하여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이 기간 이외에는 일체의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6.③선거운동 기간은 입후보등록을 마친 때부터 선거일 전일까지로 한다. 는 규정에 의한 엄연한 선거법 위반 입니다. 그런데 어떠한 사유로 선거법 위반이 아닌지? 선거당일 투표소 주변에서 어깨띠 두르고 선거하러 오는 유권자에게 인사하는 것은 선거운동이 아닌가 봅니다. 그렇다면 연기군수가 당선무효가 된것은 딴나라 얘긴가 봅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지부장님께서 상대후보가 이의신청한 것 중 (그들이 제출 과정에서 )당사자의 허락도 없이 남의 영수증을 불법으로 재발급 받은 것이나, 하지도 않은 구의원 동반 선거운동 했다고 하는 것이나, 협회 직원들을 싸잡아 선거운동했다고 누명을 씌우고, 런닝메이트 운운하며 인정하지도 않은 것을 마치 인정한것처럼 증거도 없이 당선무효결정을 내린것은 얼토당토 않구요! 강혜영님 께서 이의신청한것을 이명석지부장의 지시로 했다고 상대방이 우기며 이명석지부장이 대전을 다 먹으려한다고 욕심이 너무 많아서 그 이유로 이명석 죽이기 했답니다. 언제부터 지회장이 지부장의 명령에 의해 복종하고 따랐는지 의심스럽고 그렇다면 지회장을 직선으로 뽑을 이유가 있는지? 선거를 치른 유권자는 모두가 허수아비인줄 상대측은 아는가 봅니다. 겉으로는 이런 사유가 있지만 그 속내는 이제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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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숙자		등록일		2009-01-13 오후 4:47:05
정말 이래도 되나요?? 공인중개사의 위상이 보잘것 없어지는 현실이 안타까웠는데 오히려 협회에서는 이런 말도 안되는 일로 추한 꼴만 보이는 지금의 모습이 정말 보기싫네요! 누구를 위한 협회이고 무엇을 하는 협회입니까?? 이런 추한 작태를 일삼으면서 선거비용을 낭비해가며 선거는 왜 합니까?? 이러고도 일반회원한테 나중에 협회를 위해 무엇을 요구하실건가요?? 어려운 와중에 시간쪼개서 자리 비워가며 가서 투표한 각 회원들은 뭐가 되는겁니까? 누구 마음대로 무슨 근거로 당선무효가 됐는지 명명백백하게 밝혀주세요!! 묵묵히 지켜보는 일반회원들은 안중에도 없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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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대일		등록일		2009-01-13 오후 5:08:25
협회의 위상이 말이 아닙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각 회직자는 회원의 봉사자일진데,,,원칙과 신뢰가 망가지고 있는 현실에 참담한 심정입니다.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통합협회의 진정한 의미를 심을 수 있을지? 현직에 계신 회직자님들! 회원들의 소리를 경청하고, 올바른길로 인도하소서! 금천구(전)지회장 박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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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영철		등록일		2009-01-13 오후 6:11:55
선관위원이 불법선거에 앞장을 서고 자신들이 지지한 사람이 선거법 위반으로 무효되자 이러한 치사한 행위를 하였군요 더군다나 그런 사람들이 오히려 그들이 선관위에서 부정선거 혐의로 조사를 하고 처벌을 하여야 하는 자들에게 선거법위반에 대한 조사와 심판을 맡겼으니 당연히 고양이에게 생선 가게를 통제로 맏긴 격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항을 대전지부에서 그냥 방관만 하실게 아니라 전회원의 서명을 받아 이를 번복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협회는 이제 70년대 시절의 사고방식으로 협회를 운영할 것이 아니라 시대의 변화와 회원들의 욕구에 맞는 협회로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을 하고 각성을 하여야 한다. 그리고 중앙회장은 이 문제에 대하여 더이상 협회 최고책임자로서 방관만 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모든 사실을 재 조사하여 오히려 처벌받아야 될 이모, 최모 대의원에 대아여는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이명석 지부장의 무효 처분에 대하여는 이를 취소하여야 할것것이다. 작금의 협회가 통합으로 통합의 정신을 살려 모두가 한마음으로 신뢰로 더불어 살아나가는게 아니라 이모, 최모 대의원 같은 쓰레기들이 회장의 얼굴에 먹칠을 하고 회장의 힘을 빌러 이러한 파램치 행위를 하였다면 이는 중앙회장이 더더욱 그냥 있어서는 안될 것이다. 만약에 이번 사건에 대하여 이렇개 방치를 하고 묵인한다면 우리는 다시 전국의 전 회원들의 서명 운동을 전개하여 회원들의 진의가 무었인지 그리고 정의가 무었인지 보여 주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대의원들이 협회를 견제하고 감시를 한다면 이 문제에 대하여 대의원들이 조사를 하여야 하고 바로 잡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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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명석		등록일		2009-01-13 오후 7:15:57
강혜영지회장님 죄책감 갖지마세요. 오히려 제가 미안한 생각이 드는군요.저런놈들을 믿고 큰틀에서 마음을 비워달라고 했던 제가 강혜영지회장님께 아픈마음 더크게 한것 같습니다. 원칙을 지키려 했던 강혜영지회장님과 통합협회를 위해 대전지부를 위해 포용과 넓은 아량을 베풀목적에 이놈의 세상에 넓은 가슴 품어보려했는데. 못된놈들의 잠시 웃음거리가 됐네요.잠시입니다. 진실은 크게 보면 승리합니다. 정의은 아픔다음에 옵니다. 반드시올것입니다. 불쌍한 인간들이 많지요.지금 숨도못쉬고 웃고있는 인간들의 숨소리리 들리네요. 그래도 저 이명석 대전바닥에서 신뢰잃지 않고 살아왔고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 마음 비워놓고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쓰레기 같은놈들 반드시 치워버리려 합니다. 명예를 찾고 모든 것을 태우려합니다. 절 지지해주고 믿어 주었던 분들에게 당당히 말할 수 있는 때까지.............걸래는 빨아도 걸래라는 말 다시는 잊지 않겠습니다. 걸래는 버려야죠. 야성을 더크게 갖고 가야 대전이 살 것 같습니다. 어차피 저런넘들에게 흔들려선 대전지부는 없죠. 머리깍고 산에 들어가든지 아니면 쓰레기 치우는 맹수가 되는지.......... 강혜영전지회장님. 마음편하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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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갑두		등록일		2009-01-13 오후 7:30:45
정말 편 가르기의 극치를 보여주네요. 한국공인은 되고 대한공인은 안된다. 이런 모습을 보려고 통합을 외치지는 않았습니다. 이해 당사자도 통보를 받지 못해 모르는 중앙선관위 심의결과를 어떻게 다른이들이 먼저 알수있는지도... 모든과정을 소상히 밝혀야 할 것입니다. 제발!!!!!!!! 상식이 통하는 협회로 거듭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