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 부부동반 관악산을 올랐습니다.
아직도 개나리,진달래 그리고 벚꽃 등이 등산객들을 반깁니다.
일요일에는 대학친구들 부부동반 남산들레길 산책에 나섰습니다.
먼저 장충단공원에 있는 수표교가 보입니다. 이 수표교는 원래
청계천에 있었던 다리라고 합니다.
남산둘레길에는 휴일이라 사람이 많습니다.
수선화, 금낭화 그리고 튜울립이 보이는군요.
걷다보니 멀리 남산한옥마을이 보입니다. 연무가 있어서
희미하게 보이는군요.
다음은 와룡묘와 목멱산방입니다. 목멱산방은 비빔밥으로 유명한
식당인데 사람이 많아서 줄을 서야 합니다. 이태원으로 가자고 합니다.
이태원 경리단길 입구입니다.
시래기 전문식당에서 8명이 배터지게 점심을 하였습니다.
손주를 본 기념으로 제가 즐겁게 스폰하였습니다. 여기서 나갑니다.
첫댓글 손주...축하합니다~~
고맙습니다. ㅎㅎㅎ
손주를 보셨군요.
손주가 말을 하게되면 더욱 귀엽더군요.
손주보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지기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