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하늘의 영광을 나타내
시편 19편 1절- 6절 2025년 1월 5일 주일 오후 말씀지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시편은 다윗을 통해서 시를 짓게 하셨는데 깨달아진 것이 있으니 시(詩)가 나오는 것입니다. 어떤 분이 저에게 목사님 은혜 찬송과 성경마다 주제가를 어떻게 다 지었습니까? 하시는데 제게 복음이 믿어지게 하시고 진리의 양식으로 채우사 깨닫게 하신 것이 있으니까 짓게 된 것이니 너에게도 깨달은 바가 있으면 시가 나온다 답했습니다. 사람이 소나 돼지같이 먹고 자는 것이 다가 아니고 하루 하루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참으로 깨달아질때마다 내 속에서 저절로 감사의 시가 찬송으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골1:6,3:16-
다윗은 당대의 시인이며 또 왕으로 역사에 다윗 같은 분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다윗이 100% 완전한 자는 아니었습니다. 그도 연약했고 연단 중에는 얼마나 어려움을 많이 겪었는지요 그리고 시편 51편에 50세 이후 간음죄를 범한 후 얼마나 징계를 받는지요 71세까지 살면서 기가 막힌 일들을 많이 당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연단 때 낙심, 징계 때 원망이라는 것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연단 때에는 되어지는 일마다 하나님을 피난처 삼았고 그때마다 하나님은 도와주셔서 그 어려움을 극복하게 하셨고 중요한 것은 33세부터 50세까지 약 20년간은 마음껏 왕 노릇을 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주시는 말씀마다 전혀 깨닫게 하시지 않으면 속에는 세상 욕심이나 더하고 세상 것이 많을수록 세상 재미 얻을려고 미친 듯이 살게 될 뿐입니다. 특히 성경과 찬송 가사의 십자가의 구원 이전에 영원 전에 택하심과 가죽옷 구원을 이루어 주셨음을 알지 못하면 다 육에 치우쳐 살게 됩니다.
1절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하늘과 궁창을 따로 나타내셨습니다. 창1:3절에 첫째날에 빛이 있으라 하셔서 창조된 천지가 혼돈되고 공허함을 보이사 복음이 믿어지기 전에 심령 상태를 나타내주셨고 첫째날에 빛은 복음으로 그 빛을 통하여 생명이 살아남을 보이셨고 5절에 둘째날에 위의 물과 아래 물로 나뉘게 하사 위는 하늘이라 아래는 땅이라 하심으로 신령한 은혜는 위로부터 내리시고 땅의 복은 열매맺게 하시려 주시는 것을 나타내주셨고 바다는 죄악 세상을 나타내주셨습니다. 11절 셋째날에는 복음이 믿어져 자라난 자들은 부드러운 옥토 심령에 말씀의 씨를 뿌리사 씨를 맺게 하시고 직분자는 과목 나무처럼 해를 거듭할수록 더 많은 과실들을 맺게 하시는 역사입니다. 14절 넷째날에 위에 궁창 하늘에 광명인 해, 달, 별을 땅에 비취게 하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게 하셨는데 이때 각자에게 주실 하늘의 영광을 밝히 보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궁창의 역사는 하늘의 영원한 영광을 얻게 하시려고 신령한 은혜로 복을 주시고 악한 자의 권세와 죄악의 권세를 이기게 하시고 하루하루 열매를 맺게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육신의 눈은 기껏봐야 100-500미터 멀리 보는 사람은 조금 멀리 보겠지만 우리가 보는 하늘은 대기권 안에 있는 것입니다. 학교 공부한 사람은 알지요 둥근 지구에 대기권이 있어서 그 안에 모든 물체들은 지구가 당기는 힘으로 물도 지구 밖으로 흘러 내려가지 않는 것을 그 대기권을 벗어나면 그때부터는 물체가 자기 마음대로 돌아다니는데 우주선을 타고 대기권을 뚫고 나갈 때 그때부터는 무중력 상태가 되어서 우주복을 입지 않으면 사람의 살이 다 찢어진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저 하늘과 우리가 보고 있는 궁창을 구분해야 하는데 [하늘]은 영적으로 영원한 본향을 하늘이라 한 것이요 궁창은 그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은혜와 복입니다. 우리는 태초에 영으로 하늘에서 택하여 지음 받은 아들들의 영입니다. 그리고 그 본향에는 나에게 주실 영광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보게 하시는 하늘과 궁창입니다. 히11:16-
2절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날이 날에게 말하는 것은 양심시대, 율법시대, 성령시대를 주시고 그 영광에 들어갈 자들을 채워 나가시는 것을 나타내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택자들에게 주실 영광에 초점을 두셨습니다. 하루하루의 날들이 모여서 지금은 인류 역사 6,000년이 지났습니다. 창세기 1장의 시간은 얼마나 될지 우리는 계산할 수 없고 창2:7절에 아담의 영에다가 흙으로 육신이 지어지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따먹은 후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후부터 지금까지 6000년이 지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밤은 악한 자들이 역사하는 시간이며 일할 수 없는 시간 곧 첫 삼년 반 환난의 밤까지인데 악한 자를 통해서 이루시는 역사를 깨닫게 하시는 것이 지식을 전하는 것입니다.
3절 언어가 없고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하나님께서 우리로 영광에 이르게 하는 역사를 만물에 나타내셨으나 (롬1:20) 사람들의 머리로는 알 수도 없고 깨달을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오직 창2장에 생기를 불어 넣게 하신 아담과 가죽옷 구원을 이루신 것이 믿어지게 하신 아벨과 에녹과 노아와 아브라함같은 자들과 다윗과 선지자들에게 알게 하셨고 예수님이 친히 오셔서 시작되게 하신 성령시대에 그 역사를 밝히 나타내셨습니다. 율법시대의 다윗에게 성신의 도움으로 깨닫게 하셔서 감사의 시를 남기게 하신 것입니다. 지금도 성경을 글자로 지식으로 배운자들에게는 감춰져 있습니다. 그래서 비밀인 것입니다. 눅9:45-
4절 그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 말씀이 세계 끝까지 이르도다 그 소리는 큰 기쁜 소식 곧 복음이요 눅2:10-
복음은 나를 사랑하사 택하심, 구원하심,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음성이요 진리는 그 영광으로 인도하시는 양식으로 주시는 말씀마다 왜? 주시는지 깨달아지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받지 못하고 목사라는 사람의 설교로 이야기로 듣습니다.
온 땅에 통하는 것은 복음은 내 것으로만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전해야 합니다. 세계 끝까지라고 하는 것은 성령시대 마치고 환난시대 지나고 주님이 다스리는 나라 지나고 거기까지가 끝입니다 주님이 다스리는 나라가 끝나야 끝입니다. 이제 말씀으로 열매맺게 하시고 거기가 끝입니다 오늘도 지금도 온 땅에 통하고 있습니다. 행1:8-
마태 복음 24:14절에 끝은 삽사만 사천의 수가 차고 죽임을 당하는 생명책에 나의 누이 나의 신부들의 이름이 다 녹명된 때를 말합니다. 우리 동산을 통해서 중국에 생명역사가 일어났는데 안가도 되는데 갑니까? 복음이라고 하는 것은 나의 독점물이 아닙니다 이 복음을 가지고 어디든 가야 합니다. 그런데 왜 한국에서 못합니까? 지금 한국은 잘못 배운 성경으로 인해서 복음을 핍박하고 반대하고 안 받으니 할수 없이 받아 들이는 곳으로 가는 겁니다. 마10:23절에 [이 동네에서 핍박하거든 저 동네로 가거라] 하셨는데 이 동산에서 박목사 집회한다고 하면 누가 옵니까? 요새같이 한국처럼 주일 오전과 오후 그리고 수요일 양식 나누는데 언제 다 채움 받겠습니까? 중국은 모였다 하면 일주일 혹 두주간입니다. 저들로 사모하게 하시니까 가게 하시는 것이고 가서 나누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들은 주리고 목이 말라서 한 말씀이라도 더 받으려고 애를 씁니다. 한국 교인들은 배가 불러 줘도 안 받아 먹어요. 안받아 먹으면서 핍박이나 하고 겉껍데기 예배당 크게 세워놓고 교인 수만 많으면 목회 성공했다고 자랑하고 스스로 훌륭한 목사 되어 자기 왕국 세우고 왕노릇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들로 한생명이라도 살았나요? 마7:15-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해를 위하여 1)아가서 6:10절에 예수님께서는 정결하고 깨끗하고 흠이 없는 생활을 한 자들, 신부의 믿음으로 자라나서 극히 어여쁜 딸이 된 성도들을 해같이 맑다고 나타내셨고 2)사사기 5:31절에는 주를 사랑하는 자는 해가 임있게 돋음같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3)계1:16절에 다시 오실 신랑 예수님의 얼굴도 해가 힘 있게 비취는 것 같다 하셨습니다. 4)시84:11절에는 하나님께서 해처럼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비추사 좋은 것을 아낌없이 주신다 하셨습니다, 해는 강한 것으로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갈 동안 흠 없이 살면 해처럼 강하게 하셔서 생명 역사를 이루게 하십니다.
5)계12:1절에 순교자를 양육하는 교회 곧 한 여자가 해를 입었으니 순결하고 흠이 없는 교역자입니다.
6)사도 바울을 영광으로 인도하시는 역사는 먼저 9장의 구원의 복음의 빛을 비춰 그 생명을 살리셨고 22장에 큰 빛은 은혜의 복음으로 사도로 세워 일하게 하셨고, 26장에 해보다 더 밝은 빛은 영광의 복음을 비춰 순교케 하셨습니다. 고후4:6-
5절 해는 그 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고 그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 같아서
해는 흠 없는 신랑 예수요 그 신랑을 맞이하는 자들은 흠없는 십사만 사천과 신부들입니다.
그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 같아서 흠 없이 살면서 택자들에게 영광을 입혀주시기 위해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신 예수님입니다. 원죄의 역사는 계속 있기 때문에 오늘도 성령의 인도함 아래에 살아야 합니다. 생명길을 힘있게 달려가는 자들을 이기게 하시는 장사이신 신랑 예수십니다. 그 멋있는 일등 신랑을 맞이하는 신부들입니다. 딤후4:7-
6절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 하늘 이 끝은 영원 전이요. 하늘 저 끝은 영원 끝까지입니다. 계1:8-
운행함이여 택하신 아들들에게 하늘의 영광을 얻게 하시려고 영원 전부터 계획하셨고 지금도 이루고 계시며 영원한 세계에서도 다 이루실 것입니다.
그 온기에서 피하여 숨은 자 없도다 해는 삼위 하나님의 사랑의 역사로 성부는 택하신 사랑 성자는 구원하신 사랑 성령은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사랑이 오늘도 양식을 채워가는 자들에게 계속되고 있으니 그들 속에는 온전히 신랑 예수만 사랑하는 온기가 있습니다. 이제 그 사랑의 온기가 다른 사람에게 전하여집니다. 오늘날 입으로만 전도하는 자들은 교세 확장운동이요 결국 업적 자랑일 뿐입니다. 해는 밝고 맑고 강합니다. 그 해가 내 안에 비취었으니 나도 밝게 맑게 그리고 앞으로의 환난도 강하게 이겨 나가게 하시며 신랑 되신 예수님을 맞이할 수 있는 어여쁘고 어여쁜 신부로 살게 하시니 사도 바울처럼 기쁜 것입니다. 빌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