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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장날에도 봄 소식이 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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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은 정선 장날이었습니다.
아직은 정식으로 장이 다 서지는 않지만 안쪽으로는 장날에 장이 열리고 있답니다.
장날 날씨도 아침에는 영하 1도였지만 낮에는 영상 15도까지 올라같습니다.
시장에는 봄나물인 냉이와 달래가 한창이었구요.
나무시장에는 꽃나무 부터 각종 묘목들이 잔뜩 나와있었습니다.
올해는 저희집 주변에도 엄나무와 여러가지 유실수를 심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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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창에도 안비고 ~~글만 올리고 ~~우~~CCC ~~올꺼지예 ~~예전에 행복이란 노래 엄청스리 좋아했는 데 ~~암튼 감사합니다 ~충성 ~~!!!
컴이 구닥다리라 그런가봐요. 진주님이 새로나온 컴을 한대 보내주시면 창에 뜰것 같은데....위문품으로요ㅎㅎㅎㅎㅎㅎ
아기자기 작은 꽃들이 봄을 부르는 것 같군요. 근디 조오기 아짐니 궁디가 압권이다요. 푸헤헤헤-
아주머니를 염두에 둔것은 아니고요 걍 시장 분위기를 잡다보니..ㅋㅋㅋㅋㅋㅋ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장날이군요...활기가 넘치네요....
예 아주 향긋한 봄냄새가 넘쳐나드라구요!~~
아직한번도 못가보아습니다 몇년전부터 가볼려고 애쓰고있는데 올해는 그꿈 꼭이루어야겠어ㅛ~~~정선장가보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