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사실 성형수술이라는 독특한 소재에
어느정도 기대를 하고.....
봤는데...넘....
약간 약한 듯 합니다. ~
약해요~~~
깜짝 깜짝 놀랄수 는 있어도~~뭔가 조금..밍밍한게...
소금좀 많이 쳐주었으면 좋았을 텐데......
예전에 정우성의 무사처럼....
소재는 상당히 괜찮은데. 왜~왜....
정작 요리 재료는 최고인듯..
요리를 하면서 맛을 망치는 듯한 느낌은 왜일런지~~~
뭐시기나,,,사람마다 틀릴수도 있겠지만,
제 친구는 엄청 무섭다고 하더라구요...
전 좀........밍밍합니다요...
한국 특유의 정이라든가, 애틋한? 결말이라던가....그건 좋은데...
일본 공포처럼 짜리하게 하고,
정을 가미한다면,
최고의 공포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일본공포는 넘 뒤끝이 짭짜리하고,
미국공포는 넘 미원 같은 양념을 쳐서리...느끼하고....(텍사스랑, 데드캠프랑~ㅋㅋㅋ)
한국공포는 관객을 배려해서인지는 몰라도 싱겁스리합니다. ~ㅋㅋㅋ
이제 우리나라 공포도 새로운 출발을 했으면 좋겠네요~~~
짜고 맵게...그리고 얼큰하게~~~
즐건 하루 되세요~
첫댓글 난 끝까지 보고도 내용을 완전히 이해못해 여우비한테 티박을 받았다는....^^; 그래도 좀 난이하두만...
신데렐라는 어려서 부모님을 잃고요 계모와 언니들에게 구박을 받았드래요~~ㅋㅋㅋ 첨 성형장면에선 살짝 기대되던데.. 나중에 설명이 너~~~무~~ 자세했다는.ㅋㅋ 친절한 감독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