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야곱의 우물가 원문보기 글쓴이: ♡겨자씨♡
천국을 비유로 말씀하신 예수님 (막4:1-9) 할렐루야, 오늘도 성삼위하나님께 예배하기 위해 나오신 여러분 모두에게 우리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게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같이 은혜 받읍시다. 고 잠시 인사 나누겠습니다. 오늘은 천국을 비유로 말씀하신 예수님이란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 전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마을과 성 곳곳마다 다니면서 병든 자를 고치시며 악령 들린 자들을 고치시며 하나님 자녀들은 어떻게 살아야하는가를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랬더니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 몰려왔습니다. 오늘 말씀을 보니 예수님께서 바닷가에 계시다는 소문이 나서 수많은 사람 - 큰 무리가 모여들었다고 기록해놓고 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천국 - 하나님나라에 관한 것을 비유로 말씀하셨다고 했습니다. 천국은 하나님아버지께서 우리 인류에게 주시려고 하는 궁극적인 계획이며 최상 최고 최대의 선물인 것입니다. 천국은 너무나 좋고, 영원한 것이기에 아무에게나 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아버지의 자녀가 된 자들에게만 주시는 것입니다. 과거 천국에서 살아봤던 원수 마귀란 놈이 우리 인류를 속이는 것도, 죄를 짓게 하는 것도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그런 것입니다. 자기는 하나님께 반역하다 천국에서 추방당하고 지옥에 떨어져야하는데 우리 사람이 그 자리에 들어가서 영원히 복을 누리는 자들이 되기 때문에 원수마귀란 놈은 우리 사람들이 그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하고 방해하는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신 것도 결국은 우리들을 천국 시민이 되게 하려고 죽으신 것입니다. 우리 사람들이 천국 하나님나라의 일원이 되려면 거룩하고 흠이 없으며 하나님나라 법을 잘 지키는 자들이 되어야 되는데 죄와 악이 가득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천국에 들어갈 수가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주신 복도 받고 싶고, 천국도 가고 싶은데 자신의 죄 문제 때문에 괴로워하며 선하게 살려고 하는 자들을 용서해주시려고 하나님아버지께서는 자기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어 대신 형벌을 받고 죽게 하심으로 죄 문제를 해결해주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아버지께 고맙단 박수~ 한번 칠까요. 그런데 예수님은 이 천국 - 하나님 나라를 비유로 말씀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거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의도적으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1)천국에 들어갈 자들과 들어가지 못할 자들을 차별하기 위해서 2)불필요한 오해와 마찰을 막기 위해서 3)천국은 보지 못한 미래의 세계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아버지와 예수님을 믿지도 않고 알려고도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괜히 천국에 대한 이야기를 해봤자 믿지도 않을 것이고, 거기에 대해 조롱거리와 웃음거리로 삼으려고 하려는 것을 알기에 아예 처음부터 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 이야기가 4장 11-13절에 나와 있습니다. 같이 읽어보도록 할까요? [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은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그래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만 비유의 말씀을 풀어 설명하셨다고 1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최고의 행운아 이고 행복자인 것입니다. 이 천국에 대한 계시는 만세 전부터 계획된 계획이며 구약시대까지 감춰져 있는 비밀인데 예수님이 오심으로 해서 공개된 계시라는 것이라고 바울사도는 에베소서 3장과 골로새서 1장에서, 베드로 사도는 베드로 전서 1장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계시란 말은 비공개된 계획을 공개하여 알도록 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천국에 대한 계획은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도 알리지 않았던 계획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런 계획을 예수님이 오심으로 공개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누구나 다 알 수 있게 공개한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왜 교회 다니도록 하셨으며, 왜 자녀로 삼았는지 아십니까? 최고로 복된 자들로 만들려고 자녀 삼으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고린도 전서 2장 9절에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배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고 했습니다. 계시록 21장 7절에 우리를 하나님 아들로 삼아 하늘나라를 유업으로 주시려고 자녀 삼으셨다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예수 잘 믿으면 하나님의 복을 땅에서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떤 부흥강사님이 부흥회를 다닌 교회가 너무나 아름다워 묻혀둘 수 없다고 소개한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경기도 양평에 있는 산북중앙교회 이야깁니다. 산북중앙교회는 서울에서 경춘가도를 가다보면 한강변에 대지 1300평 위에 200평 규모의 교회건물과 부속건물이 그림같이 아름답게 서 있는데 넓은 주차장에 넓은 잔디밭에다 각종 나무와 꽃들이 있어 지나가는 분들이 탄성을 자아내는 교회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건물보다 더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는데 그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한회라는 목사님이야깁니다. 중학교시절 자기 마을에 어떤 전도사님이 와서 20평짜리 스레트 건물로 교회당건축을 하고서는 생활비와 건축비에 쪼달리다 그만 그 전도사님이 떠나버렸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한회학생, 내가 교회를 떠나게 되어서 참 미안하게 되었구나’면서 이 가난한 교회에 올 교역자가 없으니 한회학생이 예배인도를 하고 설교도 해야 하다면서 잘 부탁한다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는 겁니다. 그때 김한회목사는 폐결핵을 앓아 학교 다닐 기회를 놓쳐 중학교만 졸업하고 있었는데 그 바람에 교회를 맡아서 설교를 하게 되었다는 겁니다. 그때부터 검정고시를 하여 신학을 공부한 뒤 목사가 되어 그교회를 계속 맡고 있었는데 그간에 엄청 고생을 하였다는 겁니다. 그런데 서울에서 춘천까지 경춘도로가 개설되면서 자기 마을이 바로 도로변이 되었는데 마을경치가 너무 좋아 서울에서 은퇴한 부자들이 그곳에 와서 살기를 시작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폐결핵으로 죽을 자신을 살려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못하고 학생시절부터 그곳 교회를 지키며 헌신하고 있는 목사님 신앙이 너무 순수하고 좋다고 감동을 해서 그 교회에 등록을 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서울 사람들이 오면서 교회가 성장되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그러던 차에 그 교회 출신이 서울에 가서 크게 잘 되었는데 자기마을 교회를 건축하라고 10억을 헌금 했다네요. 그랬더니 너도 나도 건축하자고 해서 그렇게 멋있는 전원교회당을 세울 수가 있었다는 겁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목사님 가정도 축복했는데 딸 둘이 있는데 하나는 이화여자대학을 또 하나는 숙명여대를 다니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사는 자들에게 땅에서도 복을 주시시만 그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복이 하나님나라가 이루어질 때 주어지는 복인 것입니다. 그것이 성경말씀이요 변치 않는 하나님의 약속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하나님아버지의 이 천국진리의 말씀, 일점일획도 틀림없고 변치 않는 약속의 말씀은 씨라고 하면서 이 하나님 말씀인 씨를 사람들에게 뿌렸는데 사람들의 반응이 네 가지라고 하였습니다. 1)첫째는 길가와 같은 마음을 가진 자들이고 2)돌밭과 같은 마음을 가진 자이고 3)가시덤불과 같은 마음을 가진 자들이고 4)좋은 땅 옥토와 같은 마음 밭을 가진 자들이라는 겁니다. 1. 첫째 길가와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은 사람들과 우마차들이 다녀 마음 밭이 완악하게 굳어져버린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이미 다른 사상과 세상 생각으로 굳어진 마음이라서 하나님 말씀을 들려줘봤자 씨가 들어갈 틈이 없다는 겁니다. 그런 사람은 원수 마귀 사단이란 놈이 와서 그 말씀이 그 사람에게 남어 있지 않도록 들었던 말씀을 빼앗아 가버린다는 겁니다. 여러분들, 하나님 말씀 한 구절이라도 암송하는 구절이 있습니까? 복된 자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말씀이 남어 있어야 은혜요 복입니다. 라고 옆 사람에게 말합시다.) 2. 두 번째 겉은 흙인데 그 안에는 돌이 쫙 깔린 돌밭과 같은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이 돌짝 밭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예수를 믿으면 좋다더라 하면 금방 예수를 믿겠다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예수를 믿으면서 하나님의 계획 때문에 있는 어려움이나 환란, 핍박이 오면 예수를 버리는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3. 세 번째 가시덤불에 떨어진 씨입니다.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란 가시덤불이 있는 마음 밭에 신앙이란 나무가 제대로 자랄 수 없는 것이 맞습니다. 설령 자란다 해도 알곡이 될 가능성이 아주 적은 것이 사실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희망이 있는 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가시덤불을 제거해 주기만 하면 씨가 잘 자랄 수 있고 열매를 맺힐 수 있는 밭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이 가시덤불을 예수님께서는 3가지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염려와 재리에 대한 욕심과 세상에서 자랑이라고 햇습니다. 그런데 이 가시덤불들- 세상염려와 재리에 대한 욕심, 이 세상에 자랑을 어떻게 없앨 수 있겠습니까? 두 가지를 하면 제거할 수 있습니다. 염려란 가시덤불은 기도로 하나님의 제단 불에 내놓고 태우면 되고 욕심과 자랑이란 가시덤불은 하나님의 칼로 짤라 내버리면 됩니다. (뭐라고요?) 염려란 가시덤불은 기도로 하나님의 제단 불에 내놓고 태우면 되고 욕심과 자랑이란 가시덤불은 하나님의 칼로 짤라 내버리면 된다. 염려가 오면 하나님께 기도로 맡기시고, 욕심과 자랑하려는 마음이 생길 때는 하나님의 말씀의 칼로 제거해 버리시기 바랍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직 감이 오지 않으세요? 하나님 말씀이 예리한 칼이라고 히브리서 4장 1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염려가 생길 때 마태복음 6장에서 너희가 근심함으로 키가 30cm 40cm가 클 수 있겠느냐고 하시면서 하나님아버지께서 너희의 필요한 것을 아시니 하나님께 염려를 맡기고 구하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 제자였던 베드로란 제자는 예수님 말씀을 기억하고 베드로전서 5장 7절에 너희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욕심 이것은 말씀의 칼로 짤라 버려야 합니다. 요즘 드라마 최수종이 나오는 신라 때 사극이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우리 집사람이 보는 이덕화 나오는 배 만드는 드라마가 제목이 뭐지요? 그 드라마 욕심 때문에 사람 죽이고 형제간끼리 미워하는 그런 거자잖아요. 욕심은 살인을 낳는 이야기가 인류 최초에 나오는 이야깁니다. 이처럼 돈에 대한 욕망, 권력에 대한 욕망, 명예에 대한 욕망 이런 것들을 제거하지 않으면 신앙의 열매를 맺을 수 없다고 예수님이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4. 그리고 마지막 백배, 육십 배, 삼십 배 결실할 수 있는 자들은 옥토 같은 좋은 밭에 씨가 떨어졌을 때 맺는다고 했습니다. 저는 우리교회 성도님들의 마음 밭이 다 옥토라고 믿습니다. 옥토에 떨어진 씨가 자라 결실을 맺게 하려면 두가지를 잘하면 됩니다. 병충해를 미리 예방하시고 거름을 제때 주고 관리하면 될 줄 믿습니다. 신앙의 병충해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마귀의 시험입니다. 그럼 신앙의 병충해를 방지하는 예방 제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기도가 병충해를 예방제요 치료제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주기도문을 가르쳐주면서 시험에 들지 않게, 악에게 잡히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하셨으니 기도가 병충해를 예방하는 예방제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럼 신앙의 거름, 비료는 무엇이겠습니까? 부흥회와 간증, 경건서적 같은 것들입니다. 여러분의 심령이 메마르고, 답답하고, 컬컬할 때 그런 것을 채워주는 것이 부흥회와 간증, 경건서적을 읽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부흥회를 여는 것입니다. 이번에 부흥회에 참석하면 여러분들의 신앙에 유익이 있을 줄 믿습니다. 저는 우리 에덴식구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는 자들이 되어 땅에서도 복 받고, 하늘에서 주시는 천국의 주인공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야ㅣ곱ㅣ의ㅣ우ㅣ물ㅣ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