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F는 동북아 평화와 한반도 통일을 위한 대국민 교육을 전국에서 진행하고 있다. 전국 1만명 정회원 평화대사 양성을 목표로 5천명의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금번 교육 일정에 4월29일 현재까지 전국에서 37회의 일일세미나를 통해서 2천 472명이 교육을 받았다.
교육 받은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신규 평화대사 위촉세미나를 통해 인천경기북부, 광주전남, 전북, 강원, 경기남부 5개 지부에서 550명의 신규 회원이 평화대사로 위촉되었다.
이번 경북 지부 신규 평화대사 위촉세미나는 천일국 2년 천력 4월 1일(양4.29), 100명의 지역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서상은 경북평화대사협의회장을 비록하여 이시하 현 경상북도의회 의장, 김종문 전 구미시 의원, 이필봉 전 구미시의원, 최대진 전 문경시의회 부의장, 윤승웅 현 김천평화성당 신도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6.4지방선거일정으로 한창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이시하 현 경북도의회 의장은 자신도 평화대사이며 도의원 3선에 경북도의회 의장을 지내기까지 유력한 지도자로 구성된 평화대사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감사를 표하고 새로운 경북의 평화대사 위촉을 축하해 주었다. 특히 이시하 의장은 경북평화대사협의회가 사회단체등록 승인을 받아 800만원의 경북도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결정적인 역할을 해 주었다.
전체 일정은 참부모님의 생애노정에 관한 영상과 천주평화연합 소개 영상이 상영되었고, “동북아 질서 재편과 한반도 평화”라는 주제의 황인태 소장 개회특강, 변사흠 경북도지부장의 UPF경북활동보고, 윤정로 회장의 원리말씀과 참부모님의 섭리적 활동소개로 진행되었다.
특히 금번 세미나는 평화대사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문경관광호텔에서 진행되어 지역 사회에서 영향력있는 인사들이 평화대사로 활동하고 있음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첫댓글 참부모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