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전의 그날 시흥연합회장기 인라인대회날이다.
회장님과 강사님들과 부모님참여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무사히 마쳤습니다.
처음 참여하신 부모님들은 어리둥절~많이~힘들어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준비전 여러차례 회의도하시고 봉사하시는 아버님들은 장효균이사님과 의기투합도 하시고
어머님들은 대회물준비, 선물포장, 아이들간식 챙기느라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회장님과 대회총괄하신 김유복사무장님외 여러강사님, 장효균이사님의 지휘진두하에
아이들케어 배차 쓰레기정리에 두팔걷고 도움주신 부모님, 집에서 안하시던
화장실청소하신 아버님들까지 모두 애많이 쓰셨습니다.
뜨거운햇빛 고스란히 받으며 혼자 영상찍으랴 전송하랴 정신없으셨던 송혜경선생님,
사진찍느라 애많이쓰신 이명희선생님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잘한점
1. 부모님의 적극적인 봉사
2. 김유복강사님의 매끄러운 진행
3.장효균이사님 아빠들의 10분단위 임무완수(완전꼼꼼 대박이었습니다.)
4.화장실 큰봉지 교체하신 덕분에 깨끗했습니다.
5.경기판이 있어서 몇경기인지 알수있어 완전
좋았어요~
아쉬운점
1. 하형임선생님과 경기진행 아이들소집을 하였는데요,
많은 인원속에서 아이들 찾기가 어려웟어요~
(개인적으로라도 대진표출력해오면 좋을듯합니다~)
2.배차받은 선생님들 아이들 책임케어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쓰레기를 정리하면서 절실히 느낀건 시민의식강화였습니다.
하나뿐인지구를 위해 언제 어디서든 쓰레기분리를 생활화합시다.
제가 맡은곳에서의 후기였습니다.
첫댓글 우와~~~~~ 이런 멋진 후기를 이제야 봤다니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정말정말 ,,수고많으셨읍니다..모두들 고생하셨고 ..시흥시인라인 화이팅입니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언니도 장보랴.. 선물포장하랴.. 경품챙겨 가져오랴.. 고생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