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황태순
황태순은 지나온 행보가 박쥐인데 말 그대로 평론도 박쥐마냥 이랬다 저랬다
바뀐다.
얘는 사안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 까기도 하고 옹호하기도 하는데 정윤희 십상시
문제로는
그 문건을 믿고 존나게 까다가 배신의 정치 전략공천은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보이기도
하는데...
얘는 박철언 보좌관이었다가 민주당으로 가서 김대중 선생님 선생님 하면서
김대중을
극진히 받드는듯한 인상을 주다가도 또 이번 안철수 분당사태에서는 친노를
옹호하는듯한
모습도 보이면서 여기저기 잘 보이려고 하는듯한 모습을 보임.
우파나 좌파 기준으로 놓고보면 무색무취 정치적 성향을 판단하기가 대단히
애매함.
그러나 기본적으로는 과거 민주당에 공천을 신청하기도 했고 정동영 대선캠프에서
일하기도
해서 친민주당 야권 우호적인 성향으로 보는게 맞음. 사안에 따라선 보수적인 성향도
보임.
2. 민영삼.
정대철 전 의원의 보좌관 출신으로서 사상적으로나 기반이 동교동계쪽하고 맞는
애임.
친노에 대해서는 상당히 적대적.. 그나마 야권성향의 평론가중에서는 상당히 온건한
모습을
보이면서 친박을 공격하기도 하지만 간간히 박대통령을 옹호하는듯한 발언을 하기도
함.
그러나 결국은 마지막에 선택할때 오면 야권쪽을 옹호하는 근본은 김대중 추종자의
동교동계쪽임.
3. 신지호.
과거 골수 운동권 출신으로서 김영삼 때 들어와서 전향하면서 여권으로 편입된
인사.
뉴라이트 사상을 주창하면서 여권으로 들어온 인산데 박근혜에 대해서 상당히
적대적.
김문수하고 가까웠지만 김문수가 경선 패배이후 대체적으로 깨갱 승복하면서
잠행할때
종편나와서 김무성이나 친이의 입장을 대변한 전형적인 친이계.
4. 장제원.
손수조 지역구인 부산 사상에서 국회의원했던 애인데 친이계이긴 하지만
이재오보다는
이상득과 가까웠던 인사인데 친이라도 박근혜 대통령 비판은 조심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고 그냥 무대뽀로 까고 보는 신지호와는 다르게 나름 여권내에서 박근혜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라는것을 인지하고 있는듯해서 간간히 옹호하거나 비판할때도
조심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일때도 있음.
6.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이라는데 문화일보가 원래 과거 2002년 대선 때 정몽준을 밀었던
언론사인데
현대의 영향력하에 놓여있기도 하고 정몽준이 한나라당으로 오고 난 이후에는 보수적인
성향이
강해진 언론사. 그러나 이현종은 역시 박근혜에 대해 상당히 적대적이고 전형적인 친이
언론인이라고
볼수 있음.
7. 차명진
얘도 친이계. 정확히 말하면 김문수 딱가리인데 지난 19대 총선서 공천받고나서 지도
공천 받을줄은
예상도 못했는지 받고 나서 괜히 박근혜한테 개겼네 하면서 후회했다고 함. 그래서
그런지 박근혜
대통령 비판에 상당히 조심스러워하고 더구나 김문수가 대구 출마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눈치를
봐야하고
지원이 절실한 입장에서 대통령을 옹호하는 경우도
있음. 나름 여권내에 박근혜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는
현실은 인식하고 있는걸로 보임.
8. 이준석
박근혜 키즈로 불렸지만 사실상 유승민 인턴 출신으로
친유승민에 가까운 애임. 수첩 파동때 김무성한테
청와대 비서관과 술자리서 정보를 염탐해서 꼰질러서 일러바친 장본인. 그로 인해 그
청와대 비서관은
관두게 됬음. 그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문제로 계속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시긴데 유승민을
따라서 더더욱 대통령과 각을 세움.
9. 최병묵.
얘는 ys 재평가 운운하는 조선일보의 대표적인 친상도동계 언론인임. 자연스럽게
ys를 높게 보니
박근혜를 까고 친이쪽에 붙게되면서 평론도 지 바람대로 지속적으로 김무성 후빨하는
모습만 보임.
10. 박상헌
송승호와 함께 오뎅파 멤버. 대표적인 친이 평론가. 이명박 정부때 인수위에 있기도
했고 본격적으로
친이 비박쪽에 붙어서 김무성 후빨에 애쓰고 있음.
11. 송승호
박상헌과 함께 대표적인 오뎅파. 그동안 종편에서 내내 김무성 후빨하기 바빴는데 인제
총선출마한다고
종편 안나오고 김천에 가서 선거운동하느라 바쁠듯.
12. 정옥임
원래 친이계였으나 박근혜가 19대 공천 때 강동을에 공천해줌 그러나
떨어짐.
그 이후 하나재단 이사장에 임명되기도 했으나 이후 틀어지면서 김무성쪽에 붙어서
종편에 나오면
대통령 까기에 바쁨. 아마도 박근혜 입장에서는 얘도 배신자 범주에
들어갈듯.
13. 안형환
얘도 친이계인데 얘는 막무가내로 대통령을 까지는 않고 조심스러워함. 종편에서 현역
정치인중에
과거 3김에 버금가는 영향력을 미칠 사람은 박근혜 대통령이 유일하다면서 역시나
박근혜의 절대적인
영향력을 부정하지 않고 조심스러워함. 지금은 김무성계로 분류되지만 신지호와는 다르게
온건한
타입이라 공천되도 친박에서 강한 거부감은 없을듯.
14. 박용진
과거 nl 주사 운동권 출신으로 민주당 대변인을 지낸 인물. 과거 이석기 석방하라고
플랜카드 든
사진이 포착되기도 하는 전형적인 운동권 출신.
15. 정군기
얘도 대표적인 친이평론가. 특히 이재오쪽과 친분이 있었던걸로 아는데 신지호나
이현종같은 애들보다는
막가파로 무조건 대통령을 까대는건 조심스러워한다는 인상을 받음.
16. 여상원
변호산데 변호사가 정치평론을 함. 유승민과 경북고 동문인데 유승민을 옹호하고 대통령
비판을 적극적으로
함. 유승민과 동문이라 그런지 친유승민에 가까운 평론을 마니하고 대통령 비판성향이
강함.
17. 이종훈
얘도 과거 운동권에 골수 좌파 야권 평론가였는데 친노가 내내 선거에서 패배하니
자괴감이 들었는지
장성민의 시사탱크에 고정패널로 나와서 친노와 문재인 씹는데 바쁨. 그러나 기본적으로
야권성향의
평론가로서 여권에 우호적인 인물은 아님
18. 박상병신
얘도 골수 좌파 성향 평론가. 말도 안되는 걸 옹호하기도 하는데 최근 들어서는
친노가지곤 안된다는
신념이 생긴건지 친노에는 부정적이고 오히려 안철수를 우호적으로 보는 평론을
마니함.
19. 유용화
얘도 야권 성향이 강한 평론가인데 뉴스y 에서나 간간히 나오고 최근 다른 종편에서는
보기 힘듬.
20. 장수황
그나마 현재시점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을 가장 많이 옹호하는 걸로 보이는데 한 때
정윤희 문건때는
박근혜 대통령을 열라게 까다가 일베에서도 존.나 욕먹은적이 있기도
했음.
개인적으로는 장수의 노선이나 행보가 스스로는 자칭보수 그러는데 경제적 노선이라든지
떠드는게
우파노선에 맞는지 미심쩍은 생각이 들때도 있지만 현 시점에서는 유일하게 대통령
옹호하는 듯한
평론을 마니함.
21. 이양수
이양수가 그나마 유일하게 친박성향의 평론가라 볼 수도 있지만 역시나 총선 출마로
인해 인제 방송출연은
거의 없을걸로 보여짐. 이양수 뿐만 아니라 총선출마자들은 다
그러겠지.
22. 소종섭
야성향이 강한 시사저널 출신인데 역시나 막가파적으로 말하진 않으나 기본적으로 대통령
비판에 야성향이
강함. 특히 야권애들이 항상 공격하는 레파토리 불통을 강조함.
23. 양문석
골수 좌파성향 평론가. 특히 평론하는데 핏대 올리면서 말을 험악하게 함.
24. 황성준
과거에는 소련에 유학할정도로 골수 레닌주의주자라고 볼 수 있었으나 나중에 전향한
애로 보수적인
성향. 딱히 친박, 친이 성향이 분류가 안되고 나름 객관적으로 할라고 함. 대통령에
대해서도 나름
우호적인 평론을 할때가 있음 .
25. 고영신
민영삼과 셋트로 같이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역시나 호남출신으로서 과거 경향신문사
출신.
김대중 추종자로서 현재 친 안철수적인 평론을 민영삼과 더불어 할때가
많음.
26. 장성호
충청출신의 평론가로서 시사탱크를 비롯해서 간간히 종편에 나오는데 딱히 친이나 친박
성향이
명확히 구분되지는 않지만 여권성향임.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도 대체로 우호적인
평론을
마니함.
결국 현재 종편은 친이출신이거나 친이우호적인 평론가들이 대다수를 장악하고 있는
실정이고
간간히 동교동계나 친야권 운동권 출신으로서 친노에 우호적인 평론가들도 포진함.
대통령을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평론가는 거의 없고
그나마 옹호적인 평론가를
꼽아봐도
장수, 이양수, 황성준, 장성호, 차명진
요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