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봉산(740m) - 둘둘산악회
ㅇ 산행일 : 2022.3.13(일), 비/흐림
ㅇ 소재지 : 서울, 경기도 의정부시
ㅇ 산행코스 : 망월사역 3번 출구(1000/1033)~다락원길~심원사~(다락원길)~두꺼비바위(1122)~은석봉, 점심(1211/1252)
~은석암(1309/1310)~녹야원(1341)~도봉옛길(둘레 18구간)~방학동길~방학역(1516)
ㅇ 참석자 : 11명(전용만 회장, 신형식 등반대장, 강인걸, 권영칠, 김주희, 박영길, 박창선, 윤재섭, 유봉림, 최성범부부)
산행시간 4시간 43분(운동시간 2 : 33), 거리 10㎞, 걸음수 14,990 걸음
ㅇ 특이사항
1. 안개속의 산행
- 오늘 내리는 강우량은 작으나 오전내내 비가 예보되어 있다.
약속된 망월사역에서 만나 날씨 상태를 본후,, 산행여부를 결정(우천시 당구장) 하기로 하였다.
- 안양 집에서 출발할 때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으나, 2시간이 지난 망월사역에서는 비가 그쳤다.
- 유봉림고문은 오늘이 본인생일로 가족들과 점심약속이 있다며,,, 산행시작되는 다락능선 초입부에서 되돌아 갔다.
2. 원도봉계곡과 다락능선, 폭포옆의 빙벽
- 다락능선의 구멍바위, 두꺼비바위, 비에 젖은 바위길로 고등친구들은 이 코스가 어떻게 둘레길이나고 투덜거리고 있다.
- 은석봉 삼거리길옆에서 간단한 점심후,,, 은석암/녹야원 방향으로 하산
- 작은계곡에도 밤새내린 비 때문인지,,, 힘차게 물이 흘려내리고 있다.
특히 냉골 물레방아 약수터를 지나니,,, 흘려내리는 폭포와 폭포 옆에 얼어 붙어있는 빙벽이 대비되고 있다.
3. 도봉옛길을 지나 방학골로 하산
- 내일 업무에 지장이 있다는 3명(강인걸, 박영길, 박창선)은 도봉산역으로 먼저 하산하고,, 도봉역 앞에서 다시 만나기로
약속하고 헤어짐(박창선은 오피스텔 업무처리할 것이 있다며,, 먼저 귀가함)
- 본팀 7명은 도봉옛길을 지나 방학골로 하산하여,,, 방학역앞 식당(9명)과 당구장(5명)에서 뒷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