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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나눈 이야기]는 닐 도널드 월쉬가 “신과 나눈 이야기”를 쓰게된 동기,
배경과 과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닐 도널드 월쉬는 노숙자 였다. 그의 어깨에는늘 길다란 캔 맥주 껍데기
망루가 따라 다녔고, 그것으로 돈을 바꿔 삶을 연명했다.
닐은 처음부터 노숙자는 아니었다. 그는 한때 전도 유망한 회사의 간부였는데,
50이 넘는 어느날 정리 해고로 그는 회사에서 쫒겨나고 만다.
업친데 덮친격으로 그는 그만 차 사고로 목을 다치는 사고 까지 겹처
오레곤의 호숫가에 노숙을 하면 맥주캔을 주워 팔며 살아간다.
그러던 그에게 다시 한번 회생의 기회가 온다.
지역 라디오 방송국의 DJ자리가 주어진것,
그토록 하고 싶었던 일에 그는 생애 마지막으로 목숨을 건다.
그리고 정말 열심히 하지만 그만 방송국이 팔리면서 해고 되고 만다.
닐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만큼 절망하고,
이만큼하늘에 대해서 분통터진 적이 없다고 고백한다.
그래서 그는 악다구니를 써대며 하나님께 편지를 쓰기 시작한다.
편지의 내용은 뭐 뻔하다.
“하나님, 당신이 정말 계신다면, 인간들에게 이따위 밖에 못해줍니까?”
그렇게 써내려간 닐의 분노 가득한 편지에 하나님은 답변을 한다.
그 답변은 바로 닐이 절망의 끝에서 더 이상 잃을것도 얻을것도 없는
그런 상황에서의 간절한 표현이었다.
그래서 닐은 하나님으로부터 답변으 들은 것이다.
>>(닐의 친구 오이라)닐? 놀라워요
이 책땜에 업무시간에도 절 산만하게 하는것 같아요.
그래도 너무 좋아요.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상관은 없어요.
혹 사람들이 제가 이런것 땜에 어떻게 생각하거나 말이죠.
전 깊게 잠들었었어요.
제 삶이 끊임없는 두려움과 의심의 악몽에 빠져서 말이죠.
제가 얼마나 걱정으로 시간을 보냈는지 아세요?
어떻게 하면 밥을 먹고 살수 있을까...
제 삶의 끝에는 어떤 것을 만날 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들...
근근히 유지하기 위한 삶을 살고 싶지 않아요.
저는 제 인생을 삶을 창조하는데 사용하고 싶어요.
뭔가 변화를 만드는 삶, 사랑과 연민을 만드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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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의 대화장면중...>
준비되었느냐?
진정으로 네가 질문한 문제의 답을 원하고 있느냐?
너는 화가 났었다. 네 삶이 나락으로 떨어진데 대한...
그런데 묻건데, 진정으로 대답을 듣길 원하느냐?
난 너희 자신의 목소리로...모두에게 말하고, 언제나 말한다.
문제는 내가 누구한테 말하는가가 아니라,
누가 내 말을 귀담아 듣는가이다.
진리는 가장 높은 산정에서 터져 나왔고,
가장 낮은 골짜기에서도 그 진리의 속삭임을 들을수 있었다.
인간 체험의 모든 회랑을 지나,
이 진리는 길게 길게 메아리쳤다.
사랑이 그 답이다.
너희는 부모의 역할을 신에게 투사해 왔기 때문에 너희가 한 짓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심판한 다음, 상을 주거나 벌을 주는 신을 만들어 왔다.
너희들은 사랑을 둘러싼 두려움에 그 근거를 둔 현실을 창조해 왔다.
이 두려움에 근거한 사랑의 실체가 너희의 사랑 체험을 지배하고 있으며,
사실 그런 체험을 실제로 창조하고 있다.
진정으로 옳은것이 되고, 옳은 것을 하고, 옳은것을 가지려 할때,
네게 필요한 것이 두려움 인가?
너는 착해지려면 굳이 협박을 받아야 한는가?
그리고 착하다는게 무엇이냐?
누가 그것에 대해 최종 판결권을 갖는가?
내가 말하노니,
바로 네가 너 자신의 규칙을 제정한다.
바로 네가 그 지침들을 설정한다.
오로지 사랑만이 전부이다.
그렇다.
이미 이전에도 들어봤을것이다.
심지어 이전에 범퍼 스티커에도 쓰여진 것을 봤을 것이다.
하지만 힘들었던 시간 고민에 빠진 시간,
의심이나 두려움 때문에 스스로 잊어 버렸다.
지금 사랑은 무엇을 하려 하는가?
이 간단한 질문에 대한 대답이 바로
네가 해야 할 일이다.
아무런 기대없이,
아무런 요구없이,
아무런 보상없이
네 삶을 사는것이
그것이 자유이다.
너희는 끊임없이
자신을 창조하는 행동을 하고 있음을 기억하라.
너희는 순간순간 자신이 누구이고,
무엇인지를 결정하고 있다.
너희는 주로 자신이 누구에게,
그리고 무엇에게 열정을 느끼는 가와 관련된
선택들을 통해 이것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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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의 대화장면중...>
>사실 걱정이 됩니다. 만약 내가 당신과 대화하고 있다는 사 실을
사람들에게 얘기한다면 과연 그들이 날 어떻게 생각할 지 말입니다.
>>걱정은 마음이 네 자신과 나와의 연관성을 이해하지 못할 때 보여주는
마음의 행동이다.
지금 사랑은 무엇을 하려는가에 대한 질문을 기억하는냐?
>물론입니다.
그것에 대해 대답하라. 닐...
그곳에 내가 있을 것이다. 언제나(allways), 모든 방법(All Ways)으로...
고통이란 네 삶에 일어난 사건과 아무 관련이 없다.
단지 네 자신의 반응일 뿐이다.
무슨일이 일어난다는 것은 그냥 일어난느 것일 뿐이다.
너희가 어떻게 느끼느냐는 또 다른 문제일 뿐이다.
>전 제삶을 되찾고 싶어요.
>>네가 원하는 것은 가질수 없다.
>죄송 합니다 만?
>>뭣에 대해 미안하다는 거냐?
>내가 원하는 것은 가질수 없다고 하셨잖습니까?
>>그렇다.
>왜요?
>>네가 원한는 것은 가질수 없다.
>내가 원하는 것은 가질수 없다?
>>맞다.
>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니다, 말이 된다.
너희가 원하는것 자체가 부족함에 대한 고백이다.
따라서 네가 원한다고 말을 하게 되면,
바로...부족함을 현실에서 겪게 되는 것이다.
>예
>>나 스스로 너희앞에 놓아준 선택권을 행사한다는 이유로
내가 너희를 심판해야할 이유가 어디 있겠는가?
이것이 너희 자신에게 물어봐야 할 질문이다.
심판하고 벌주는 하느님의 역할을 너희가 나에게 부여하기 전에 말이다.
끊임없이 너희는 나 자신을 찾으며...나 자신을 보이며...
나 자신을 설명하며, 나 자신을 드러내라.
나는 여기서 그렇게 할 것이다. 매우 알기쉽게 말이다.
절대 나를 오해할수 없을정도로...
나는 여기 있다.
바로 여기...
바로 지금...
지금이 그 어느때보다도 더
너의 신적공간으로 가야할 순간이다.
네 마음에 큰 평화를 안겨줄 것이다.
위대한 발상들은 평화로운 마음에서 나온다.
그 발상이 해결책이 될것이다.
네가 가지고 있다고 짐작하는
가장 큰 문제에 대한 해결책 말이다.
너는 이 상황이 너무 엄청나서
나의 힘으로도 도저히 해결할 수 없다고 상상하는가?
이 막다른 골목에서 벗어 나는 건
도저히 어찌 해볼 수 없는 기적 같은 일이라고 생각 하느냐?
그 문제를 네가 어찌 해보기엔 너무 엄청나다고 생각 하는건
그나마 이해할수 있다.
내가 네게준 온갖 도구들을 다 쓰더라도 말이다.
그런데 너는 진실로 그것이 내게도 엄청난 문제라고 생각 하느냐?
>그러니까.... 저한테 뭘 바라시는지 모르겠어요.
>>닐...
>예?
>>네가 날 어지간히 오해해도 유분수다.
또한 네 자신을 오해하고 있다.
난 너에게 바라는 것이 없다.
네가 행복하기를 바랄 뿐이다.
너는 니가 나보다 아래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우리는 하나이다.
절때 떨어져 있지 않다.
난, 너희가 원하는 것을 원한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난 네가 세계적으로 성공하는 것을 걱정하지 않는다.
내 관심은 오로지 너일 뿐이다.
어떻게 먹고 살지를 걱정하지 말아라.
진정한 대가는 먹고 살기보다 인생의 창조를 선택한다.
나아가라.
무엇이든 해라.
네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을...
그 이외의 것은 하지 말아라.
넌 시간이 많지 않다.
어떻게 시간을 낭비할수 있겠느냐?
어찌하여 네가 하기 싫어하는 것을 하며 삶을 낭비하느냐?
그것은 삶이 아니다.
그건 죽음이다.
버림 받은 것같이 느끼지 마라 나는 항상 너와 함께 있다.
나는 너희들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난 너희들을 떠날 수도 없다.
너희는 바로 내 소산이요 창조물이다.
내 딸이요. 아들이며, 내 목적이자 바로나... 자신이다.
그러니 날 찾아라.
너희가 언제 어디에 있든지
내 본질인 평화로움 속에서...분리됨을 느낄때마다
난 그곳에 있으리라..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면...영화를 볼수 있습니다.
http://www.hiramid.net/bbs/board.php?bo_table=4_8&wr_id=1
첫댓글 와! 이 책이 영화로 나왔단 말입니가? 우리 카페에 좋은 말씀을 가득 선사해주시는 신의소리님! 고마워요. 그책은(세상에사 가장 아름다운 용기) 친구가 굳이 보내주어서 제 손에 있습니다. 영화를 한국 가면 봐야겟어요 여기선 안되거든요. 어쨌든 너무 고마워요 안녕!
차이탄야지~~ 발은 좀 어떠세요? 다 나았는지...나으셨으면 자그리티도 들러주셔여~ 차이탄야지의 좋은글들로 읽을꺼리 볼꺼리가 넘쳐나네요. 카페를 풍족하니 제가 부자가 된듯 흐믓하네요. 시간날때 히만슈랑 영화 다운받아서 보려고 작심(?) 중이랍니다.ㅋㅋ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