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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선친은 황해도 해주에서. 사시다가 남쪽으로 내려와 이산가족 상태에서, 재혼 하시어. 우리 아버지가 되셨다
내가 다 늙어 가지고. 알게된 사실 하나는 아버지는 큰 처남 이 월북하여 김일성 팬이 되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우리 어머니 와 결혼 하셨다는 것이다 우리 어머니도 아버지가 북한에 처자식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결혼 하셨다고 말씀 하신 적이 있다
속이고 속는 일 불교에서는 기본 오계로 금하고. 있다
아버지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술도 많이 드시고 나의 모친과 싸움도 잦으셧다는게 나의 어릴 적 기억이다
아버지는 월북 가족이라는 치명적 결함을. 갖고 경찰생활을 하시면서 우리 가족을 데리고 근근히 연명하신 것이다.
이 점은 내가 두 아들을 출생신고 하여 나의 호적에 올리는 순간 승적이 박탈되어 주지승은 될 수 없다는 치명적 약점을 가진 것과 동일한. 운명이다
어릴적 우리 육 남매는. 아사직전의 빈궁고를 걲으며 살았다
아버지는 명석하셨지만. 일생동안 판단미쓰롤 몆차레 하신 것으로 나는 알고 있다
명석한데도 판단
미쓰가. 나오는 이유는 모두 악귀의 작난이다
그 악귀의 실체는 아버지가 북한 에
두고 온 부인인데 남한으로 아버지를 찾아 왔다가 다시 북한으로 쫒겨간 부인이다
당시는 삼팔선이 허술하여. 돈을 쓰면 은밀하게 왕래가 가능했는데 아들 셋을 데리고
찾아 왔지만 아버지는 다른 여인과 결혼. 하여. 아들 ( 나에게 이복. 형 ) 을 두고. 있었고 이를 확인한 그 부인은 악담저주를. 퍼 부으며 북한으로 돌아갔다고 내가. 우리 모친 에게 들은. 바가. 있다
그. 부인의 생사를 알. 수
없지만. 남북한 전쟁 구도 속에서. 북한 공산당에게 비참하고 처참한. 학대를 받다가 죽었을 것이다
그 원귀는 아버지의 경찰근무에 판단미쓰를 유발했을 것이고 그래서 아버지는 강등좌천. 되어 힘들게 경찰생활을. 하신 것으로 나는 생각한다
그 원귀의 피해는 아버지로 끝나지 않고. 나와 우리 가족에게도. 피해를 주었는데
그 부인은 아버지가. 남한에서 낳은 자식들의 고생을 악담저주 ( 니 자식들. 잘되나 보자,,,) 하며 북으로 되돌아갔고 우리 집안은 그 저주대로
오랜 세월을 비참하게 살아왔다
나는 칠십평생 가난하고 사기치는 여인들을 만나며 살아왔다
어진여인과. 부부가 되어야.
음양이 상생화합하는 기운으로 정상적인 가정을 가질수 있고 정상적 가정이라야 자녀를. 낳아 기르는 인간의
기본적인 일을 이룰 수
있다
남자. 혼자. 살으니 적막 공산 에 냄새나는 늙은 남자 노인으로. 남게됬다
이른바 홀아비는 이가 서말이요. 과부는 쌀이 서말이다
사기꾼 여자를 독사와 호랑이 피하듯
살고 있으니
조바심 난 악귀는.
손 위 누나를 지배조종하여 나에게 금전사기를. 시도하게 만들었다
누나는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 해준다는. 구실 로. 카드계좌번호 와 비밀번호를 달라는. 상식적이지 않는. 요구를. 하였고 나는 난처하였지만 끝내 거절하였다
악귀의 지배조종을 받은 나의 조강지처를 시작으로. 하여. 그동안 수 많은 여자들이. 내가 돈이 있는 줄로. 착각하고 있었다
스님은 돈을 가지면 안된다는 사미십계를 받는다
그래서 주지승들은 신도들이 준 보시금을 승려 들에게 나누어 줄 때 한 달. 용돈 정도 로 박하게 준다
돈을 조금 더 받으려면 부전소임을 보는 길이 있으나
이 역시 돈을 가지면 안된다는 계율 때문에 고생 한 만큼. 돈이 되지는 안된다
절에서 돈있는 중은. 주지스님. 뿐이다.
나는 주지도 아닌데. 돈. 사기 치려는 여자들이 계속 찾아왔다. 그 여자들. 눈에는. 내가. 사기에 잘 넘어 갈 스타일로 보이는 거 같앗다 실지로도 나는 많이 당하며 살았다 애초부터 돈 없는 여자들만 만나니 내돈이 나갈 수. 밗에 없었다
물욕은. 승려 의 수치라는. 인식을 악옹하여. 승려에게 돈을 빌려간 여자들은 돈을. 갚지 않는다
초상집에 가서 시다림. 염불고생을. 하여도 돈을 받지 못할 때가 있다
고대광실. 국가유산. 에 살면서 입장료 받으며 사는데 돈이 무슨 필요냐?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주지승 아닌. 일반 승려들은 가난하다
나의 불행한 평생 의 시작은
이런 점을 모르고. 나를 자기를 먹여 살리고 돈을 많이 가져다.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착각한 조강지처가 나를 선택하면서 시작되었다
승려로서 개망신 스러운. 은처승 처지로
가난 때문에 부모님께 불효막심한 한평생 을. 살았다
나를 포함해. 나의 형제들 모두 준비 없는 결혼 출산을 하여 고통을. 받았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학교졸업장과 직업을. 먼저 성취한 후 자녀를 가지는데
우리 형제들은 알고는 있지만 그러게. 하지 못했다.
이는 원귀가 마빡을 때려. 겉은 멀쩡한 바보가 되었기 때문 이다.
악귀는 전두엽 부분을 때려서. 그 사람의 행복 길을 안 보이게. 한다
행복 길이 보이지 않기에 불행한 길을 선택하게 된다
악귀는 전두엽에 있는 천안을 눈멀게 하고 측두엽까지 지배하여 불안 우울 초조등
으로 심리지배를 하여 술 수면제 담배 마약에 의존케한다 의존성에 빠지면
악귀의 보복이 성공한것이다
악귀가
가만 놔두어도 지가 스스로. 지 무덤을 파다가 죽는 것이다
죽으면 봉신방 방어망이. 작용을 안하는데 망자의 귀신과. 악귀가 서로 달라붙어 본격적인 혈투를 벌이게 된다
귀신이 없다고 하는데 귀신은 보이지 않지만. 음전기체. 정전기로 우리 주변에. 언제든지 어느곳이든지
항상. 존재한다
사십구재는. 저승사자의 호송을 받으며 어차피 떠나야 할 귀신을 배에 태워 주고. 배를 밀어주고 건너주는 일이다
밀천 자 건널도 자이다
저승강을 잘 건 너가게 하는것이 천도이다
저승강은. 저승시왕 중에 초강대왕 이 다스리고 계신다
그러나 악귀는 떠날 생각이 없고 원한을. 풀고자. 하는
귀신이다
아버지 의 북한. 조강지처는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는 악귀이다
나는 귀신 경찰서장에 해당하는 귀왕단 기도를. 하여 도움 을 받았지만 요즘들어 슬슬 약발이 떨어진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조만간 내집 마당에 야단법석을 차리고 다시 한번. 더 퇴마를. 해야 된다는 생각이다
악귀의 공작 ㅡㅡ
청주에는 용화사 가 둘있다
무심천 옆에 있는 용화사는 신용화사이고 수동에 있는. 용화사가 구 용화사인데 나는 구용화사가. 있는동내에서 태어났다
내가 오ㆍ육세 경 박정희 군사혁명이 터졌다
아버지는 경찰이었는데
당시에 경찰들이. 반난군 진압에 투입되었다
출정전에 아버지는 카빈소총과 실탄을. 다락에 넣어두고 열심히
기도하시었는데 오늘날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오일육 군사 쿠데타와 관련이 있었을 것이다
그 당시. 어머니는 영등포에 있는. 친정집에서.
밀주장사 부엌일을 하시느라 우리와 같이 계시지. 않으셨다
아버지는 남한에서 두 번의 가정을 만드셨는데
그 중에서.
오빠가 공산주의에 빠져
월북한. 우리 어머니를. 만난 것이. 치명적 인 실수였다
경찰 말단 박봉 과 악조건을 견디며 감당하기 어려운 고초를 겪으셨을 것이다
어느 늦가을. 새벽 아버지는 나의 손을 잡고 구 용화사로
가셨는데 그곳은 궁궐 같았다
큰방 으로 들어가니 둥그런. 밥상에 시금치 죽을 놓고 주지스님이 식솔들과 아침공양 을 하려는. 참에 나를 보신 주지스님은 자리를 비키며 그 죽을. 나에게. 먹으라고 하시었다
끼니를. 굶는 우리 가족에게
죽이라도 먹이려고 불러서. 간건지. 아니면 머라도 먹이지 않으면. 내가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주지스님의. 자비를 구걸하러 갔는지 그것은. 모른다
나는 그 죽을 먹었지만. 맛은 없었다
아버지는 그 당시. 장모님과
사이가 안 좋았을. 것이다
우리 모친한테 내가 들었는데
외 할머니는. 우리 아버지를 선택 하신것을. 당신 눈알을 뽑아 버리고 싶다는. 말씀으로
표현하셨다 한다
이 모든 잘못된. 만남 은 누가 만들어냈는가?
마빡을. 악귀한테 맞으면. 엉뚱한 짓을 하는데. 악귀가 마빡을. 때리면 시야도 흐려지고 정신도. 흐려져서 엉뚱한데 에. 속는다
외할머니도 아버지도 모두 마빡을. 맞고. 불행한. 길을 선택하신 것이다
외할머니의 지시대로 아버지에게 시집오신 어머니는.
피로골절로 대퇴골이 부서질 정도로 평생을 노동으로 고생하시다가. 당뇨와. 위암으로 돌아가셨다 그리. 많지 않은 초로의 년세에 돌아가셨다.
아버지의 구금기간 동안
산에서
땔감 나뭇짐을 지게에 지고
오셨으며. 봉천동 산비탈에 살 때는 물지게를 지고 경사진 골목을 오르셨다
수윈으로 가서는. 빈센트 병윈에서 청소 일을. 하여 자식들을 부양했다.
악귀에게 마빡을 맞아. 산 송장 같은 자식들은 대책이 없었다
강아지. 네마리가 젖을 파먹으니 어미개 갈비대가 앙상하게 드러나듯 우리형제는 강아지 보다 더 했다. 나는 이 사실을 가슴에 깊은 상처로 묻어두고 산다
공동묘지 축축한 흙에 승복을 입혀. 묻어드리는 것으로
어머니의 고생스러운 일생은
끝이 났다
지난 날. 한. 때
부모님의 무능이. 원망스러웠지만 늙어 버린. 지금은 내가 전세악업으로
태어나. 내가 박복하여 부모님이 모진 고생을 하셨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의 전세악업은. 나의 관상 에서 알 수 있다
형제궁은 사회. 대인관계를 보는 자리인데. 두개의 겨울 빈. 들판을 가진 내가 태어나 부모님 고생을 불러 온 것이다
물결 에. 부서지는 모래처럼 기억도 부서지지만 나는 모래의 원형을 잃지 않고자. 자꾸 기억을 되 살리고 있다
그것이. 팔정도의 정념이다
.그. 정념을 더욱 더 선명하게 하면 숙명이 통하여 부모미생전사도 선명하게 보이게 된다
나의 일생이. 하도
불행으로 비범하므로 나의 전세가 알고시퍼 진. 것이다
여자는 원수같은 처가 있다고 한다
원수같은 처는 남편을 시기. 질투하고 중상모략하며. 입을 삐죽거리며 남편을 능멸하고 남편이 잘 되는것을 바라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잠자리는 밝히는게 원수같은 아내이다
나는 그런 여자를 만나 인생길을시작했다
나의 모친도 돈을 잘 꾸고
돈 이 어디로인지 사라지며
늘 가난에 시달렸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늘상 싸우셨다 때문에 어머니는 늘상 가출. 하시었다.
아버지도 악처. 나도 악처
집안에 줄줄이 악처가 들어 오는 것도. 악 귀의 피해이다
1959 년 사라호 태풍 후 전국에 굶어 죽는 사람들이. 많았다
청주시 수동에서 우리는 굶고 있었는데. 아버지는 늘근 호박을 서너덩이 갖고 와서 그것을 솥에 쪄서 우리에게 먹 게 하셨다 우리집은 농사가 없는데. 아마도 구 용화사에서 가져왔을 것이다
아버지는 불교를 좋아하여 많은 불경을 암기 하시고 기도를 자주하시었는데. 아마도. 북한의 고향의 부모님
이 보고 싶고 불효를 참회하는 기도를 하셨을 것이다
구용화사에. 주지스님은 정자에 가부좌를. 하고서. 앉아서 국궁을 쏘셨다
내가. 불가로 출가하고 하세월
고타마 가짜불교를 공부하고
나서. 우리민족의. 대륙조선역사와
한반도 대처승의 수난비사를
궁금해 하는 요즈음 에 와서야
5-6세. 때 뵈었던 구 용화사. 주지스님이 무술 호국불교 승려였지만 박정희세력.
때문에 숨을 죽이고. 사는 분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나는 가짜불교에 인생을 낭비하였다 멸업열반이라는 허구개념 그 허구개념의 교리를 오랜 세월 공부했다 이런거를 믿는 마음으로 공부하는 중들이 없는데 나 만. 왜 그랬을까 ?
아버지도 기룡관음. 액자 앞에서 가피기도 만 열심히 했지 멸업 열반같은 말씀은 하신 적이 없었다
멸업열반교가 호국호왕 호흡선 불교를.암매장 시키는 허구라는 것을. 깨달은 후부터 나는 기복불교에 매진 하였고. 기복불교를 멋지게 하기 위해 범패를 연습하며 말년에 도달했지만 기복불교에서. 복을 부천님이 주시는게 아니라. 스님들이 복전의( 가사 ) 를 입은 복전으로 신도들이 공 양을 올리면 그 공양을 받고. 자기의. 복을 신도에게. 나누어. 주는것 이라는 깨달음을 얻은 후로는. 절을 떠나 나의 토굴에서 세상과. 단절하며. 살고 있다
11세에 출가 했지만 가짜불교로 불교가 바뀐. 것을 모르고 일생을 낭비한것을 후회하며 두문불출하고있다
지난 . 세윌 청춘 시기에
악귀는 아버지의 부인. 과 나의 부인 그리고. 동생의 부인을 심리지배하여. 돈을 소모케 하고 남편을. 기망하게 하였다
나의 아내는 나의 능력과 처지가 안되는데도 부자들. 처럼 소비 생활 하고자 하여
돈 못버는 나를. 무시하고 화를 부렸다.
우리 삼부자가
아내를. 잘 만나지 못했다는 공통점이 악귀의 공작에 의한 것이라고 나는 깨달았다 거기에 더해 나는. 멸업사상에 탐익하였는 바 멸업열반 불교는 서세의 악랄한 기획이고 서세들의 재정 지원을 받는 정치인 들의 공작으로. 들어온. 가짜불교 였다
무소유에 걸려 곤난하고. 출리세속. 때문에 봉부모 양처자 못하고 독신계. 때문에 은처승 으로 인생 망치고. 그 때문에 출가승려는 숫자가 줄어들어
소수가 되었다
이것이 바로 예수회의 공작결과이다
중들은 그 누구도 허무맹랑한
멸업열반을. 믿지. 않았지만
악귀에게 이마를 맞은
나 만 어리석게도
속아 넘어간. 것이다
그 만큼 내가. 영악스럽지 못 하고 허무맹랑 하고 신비한 것을 좋아했던 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