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간 X 숲노래부산에 터한 <곳간>과 전남 고흥에 자리한 <숲노래>가 어깨동무해 이야기 마당을 폅니다. 첫 마당에선 우리말꽃(사전)을 돌보는 최종규 작가님과 보수동책방 골목에서 오늘 우리 곁에 흐르는 ‘어진 눈빛’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여러 고을에서 책살림을 펴는 사람꽃을 모셔서 이야기꽃을 피우는 자리를 이어서 펼쳐가려고 합니다.
<어진꽃>'오늘 우리 곁에 흐르는 어진 눈빛'을 찾는다때 : 2023년 10월 6일 19시곳 : 부산 중구 책방골목 8-1 공간 <온도>이야기벗 : 숲노래(최종규)이바지꽃 : 만원곁으로 : 《쉬운 말이 평화》나 《시골에서 살림 짓는 즐거움》이나 《비슷한말 꾸러미 사전》을 미리 읽어오시면 좋습니다.📍신청 방법: 구글폼 작성 https://docs.google.com/forms/u/1/d/1qJU5t8c00bZ85TNyH-R94i_ue5ydIGKgjuMirbsr2lU<이야기 얼거리>ㄱ 자전거와 시외버스로 찾아오는 이야기ㄴ 나이를 먹는 몸이 아닌, 철을 먹는 마음ㄷ 부산을 살찌우는 책골목ㄹ 한글날에 생각하는 한글과 주시경ㅁ 글과 시와 문학은 무엇이 다른가
숲빛으로 나누는 사람꽃(1)
부산에 터한 <곳간>과 전남 고흥에 자리한 <숲노래>가 어깨동무해 이야기 마당을 폅니다. 첫 마당에선 우리말꽃(사전)을 돌보는 최종규 작가님과 보수동책방 골목에서 오늘 우리 곁에 흐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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