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에겐 사랑해 대신에 괜찮아 라는 표현을 써라. 깨달음의 순간에 미주신경이 움직이며 소름 돋는 기쁨에 빠지게 된다. 6개 세대는 묻지마 세대(3.25 경험세대)=>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 출생자)=> X세대(1970년대 출생자)=> M 세대(베이비붐 세대 자녀)=>Z세대(1995~2009년 출생자)=>알파 세대(2010년 이후 출생자) 순이다. 글쓰기는 자기치유가 된다. 그릿(GRIT)는 Growth(근성), Resilience(회복 탄력성), Intrinsic(진취성), Tenacity(끈기)의 약자이다.
100세 이상은 산 사람들의 공통점은 독립적이고 외향적인 성격으로 낙천적이였다.
저자: 이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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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국내에 3인의 명불허전의 전문가가 있는데 아동심리 전문가인 오은영 박사, 반려견 전문의 강형욱 선생, 가족과 중,노년층 상담의 이호선 교수라고 했다. 이분들은 상대의 말이나 행동을 보고서 정확하게 문제점을 찾아내고 대안을 제시해 준다.
특히 저자는 상담사, 교수, 강사, 작가, 방송인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그동안 저자의 강의는 영상을 통해 많이 접했지만 책으로는 처음 만나게 되었다.
워낙 달변가인지라 책의 내용도 쉬운 문장으로 표현하여 이해하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었다. 100세 시대 오십은 딱 절반이다. 50대를 어떻게 보는냐가 노후의 삶의 질을 결정한다고 했다.
저자는 50대를 액티브 시니어라고 했다. 이들은 X세대로 활동적인 중년이라는 뜻이다. 시대가 변해 요즘 50대는 옛날의 30대 중반에 속하기에 절대 기죽지 말고 혈기 왕성하게 살아라고 했다.
때문에 이책에는 50대가 갖추어야 할 덕목과 인생이막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방법론을 제시해 준다. 각 세대별 구분 기준과 그들의 성향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해 준다.
세대차이로 경계를 치지말고 원만한 소통을 통해 배움의 장을 만들어 가라고 했다. 중년에 많이 찾아오는 우울증과 공황장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정신운동으로 글쓰기를 열심히 하고 100세까지 살고 싶다면 낙천적으로 살아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