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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상담, 빛채움 후기 뒤늦은 <영초> 후기에서 <생명 에너지 치유 축제> 신청까지
빛봄 추천 0 조회 257 22.03.04 10:5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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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04 12:18

    첫댓글 저는 빛봄님 글을 읽으며 또 눈물이 계속 나네요....^^
    혼란스런 마음으로 상담은 못하겠지만, 그래도 만나고 싶다고 한걸음에 달려오신 빛봄님을 마주하며,
    여러 생각끝에 잠시 시간이 필요하다는 빛봄님 전화를 받고나서 하염없이 눈물흘리면서, 저도 저의 나아갈바를 확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닉네임으로 다시 만나게 된 빛봄님을 뵈면서 성령님께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빛봄님의 이러한 여정이 우리 모두에게 용기와 감동으로, 신의 선물로 다가오네요.
    드디어 문을 열고 신을 만나기 시작하신 빛봄님의 여정을 응원하고 축복드리며 하나임으로 기도합니다.🙏🙏🙏💕

  • 작성자 22.03.04 14:14

    왜 자도 자꾸 눈물이 나는 거지요?
    글쓸 때보다 쓴 글을 올리고 읽으면서 또 댓글을 읽으며 눈물이 하염없이 납니다. 섬김님 넘 감사합니다.

  • 22.03.04 13:10

    빛봄님 곧 봄이 올거같은 닉넴이네요.
    긴글이 무슨말인지 아니까 넘 이해가 되고요. 성실하고 진중한 빛봄님이 주저하고 어두운 낯빛이 왜일까 궁금하기도 했어요.
    오랜시간 저도 그러했기에 .
    이제야 있는그대로 완전한 삶을 이해하게되었어요.
    술을 많이먹어 간이 나빠졌다면 겉모양은 불행이나 그가 술을 끊고 건강한생활을 할 계기이니 이것은 완전하죠. 바닥을치면 신을 만나게 되기도하고요.
    고통스런 모든일들은 회개하고 들여다보고 알아차릴 힌트이니 모든게 나의 영적성장을 돕는 구조로서 완전해요. 그러니까 완벽한 상이 아니라고 두려워하며 그러면 안된다고 판단 단죄할 필요가 없어요. 60점정도면 눈감아 줘요.그냥.좋은것만 취해요.
    타력으로 도움받는건 행운이고 좋은 일이고 내 마음의 힘 (에너지)를 키우는건 죽는날까지겠죠.
    좋은건 얼마든지 언제든지 봄처럼 어김없이 나에게 올수있다고요.
    사랑을 담아~~♡

  • 작성자 22.03.04 14:18

    60점 정도면 눈감아 줘야 하는건데 저는 순도 100까지는 아니어도 거의 100에 가까워야 한다는 관념이 또 있었네요.
    늘 혼자하려고 애썼는데 그래서 힘들었나 봐요. 좋은 건 얼마든지 봄처럼 어김없이 나에게 올 수 있다!!! 따뜻한 봄이 오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22.03.04 13:59

    빛봄님~~봄기운이 느껴지는 오늘 빛봄님의 글은 정말로 따스한 햇살 같습니다. 너무나 감동적이고 아름답습니다. 지금 이대로 완전하다가 마음으로 와닿는 지점에서 느끼는 안도감과 평온함이 가득하시길 하나임으로 기도합니다.

  • 작성자 22.03.04 14:20

    하나임 기도 감사합니다. 불러주시니 빛봄이린 이름이 넘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 22.03.04 15:45

    넘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또 좋은 도반분이 생겨서 넘 좋습니다~^^ 다음 글도 기대하겠습니다 ~

  • 작성자 22.03.04 23:04

    도반이라기엔 이제 막 눈 떠서 시작하는 중입니다. 경험을 나눠주신 분들 도움을 많이 받아 저도 과정을 나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2.03.04 21:44

    눈물이 왈칵 날 것 같아요.
    빛봄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응원합니다💚

  • 작성자 22.03.04 23:05

    계속 생각나는 다혜님. 올려주신 글들이 도움이 되었지요. 함께 영초를 해서 든든하고 또 감사해요.

  • 22.03.04 20:24

    저도 눈물이.. 완전함을 받아들일 수 없는건 신과 함께 하는 삶이 아니여서 라는 빛봄님의 깨달음에 저의 가슴도 울립니다.
    혼란을 직면하고 스스로 문을 열고 나오신 빛봄님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2.03.04 23:06

    지금님 글을 반복해서 읽어서 이름만 봐도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 22.03.05 07:32

    빛몸님,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드디어 오늘 생명 에너지 치유에서 만나게 되었군요. 빛살림 활동의 핵심 맥락을 파악하고 참여하게 된 그 발걸음을 성령님께서 인도하신 것임을 알겠어요. 누군가는 한참을 달리다가 방향 수정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첫 출발부터 좌표를 잘 잡게 된 것이 금빛 회원 단톡방 사건 덕분이었네요. 역시 지금 이대로 완전합니다. 앞으로 함께 해 나갈 여정이 기대 됩니다.^^

  • 작성자 22.03.05 14:44

    네, 이제 첫 출발입니다. 모두 도움의 손길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갈 길이 멀지만 온전하다 여기며 걸음걸음 온 마음으로 솔직하게 받아들이며 가보려고 합니다. 설사 혼란과 흔들림이 있더라도 그 마음까지 수용하고 저항하지 않으려구요. 먼저 가시는 분들이 보여주시고 또 반야님이 끌어주시니 제게는 큰 공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드뎌 가고싶었던 원주에서 오늘 뵙겠네요.

  • 22.03.05 08:35

    빛봄님~~
    힘든 과정을 거쳐 다시 돌아온 빛봄님을 환영합니다
    때론 휘청거릴 수 있지만 뽑히지 않고 같이 갈 수 있는 도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3.05 14:46

    감사합니다. 뽑히지 않고 갈 수 있는 도반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 22.03.08 23:01

    빛봄님~~ 나윤냥님에서 빛봄으로 되신줄 모르고 팀배정표에서 빛봄님은 누구신가~~했었어요~
    영초에서 딱 하루 같이 했지만 다시 보고 싶고 그랬는데 같은 팀이 돼서 어찌나 반갑던지요~ㅋ
    그 사이 이런 과정이 있으셨던 줄 몰랐네요.. 너무 공감하며 감동하며 읽었습니다...
    팀활동때 헤매던 제게 도움주시기 위해 나눠주셨던 말씀들 다 진심 감사했어요~~

    좋은 날에 또 뵙기를요~~^^

  • 작성자 22.03.10 07:26

    네, 반디님.
    함께 함을 감사드립니다.
    반디님의 후기를 아침에 또 읽었네요.
    체험기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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