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와 두부의 조합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 메뉴...
"허영만의 백반기행"과 "전현무계획"에 나온걸 보니
맛집은 맛집인가 봅니다.
오래전부터 방송을 보고 고등어와 두부구이에 대한 의구심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한번 가보고 싶어서 점심 시간에는 웨이팅이
심하다하여 오후 2시가 넘어서 도착을 하였습니다.
다행히 점심이 끝난 시간 이후라 그런지 자리에 여유가 있습니다.
고등어 두부 구이를 주문하고 먼저 식사중인 테이블을 둘러보니 모두
고등어 두부구이 입니다.
고등어라 그런지 기름이 튀기니 구워지기 시작하면 야채로 덮으라고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고등어가 구워지기 시작하니 고소한 냄새가 코를 찌릅니다.
비린내 하나없이 두부의 고소한 냄새도 한몫 하는것 같습니다.
삭힌 비지 찌개도 맛있고 각종 반찬 종류들도 시골스러운 분위기에
더 맛있는것 같습니다.
식사가 끝나갈 무렵에는 숭늉도 나옵니다.
입가심 하기에 구수한 숭늉이 더할나위 없이 좋네요.
정말 의구심을 깨끗하게 지워버린 고등어 두부구이 조합 이었습니다.
영업 시간이 오후 4시 까지인데 재료가 다 떨어지면 문을 닫는다 하네요.
* "신토불이 촌두부" 식당 입구 모습.
*메인 메뉴가 고등어 두부구이이고 두부 구이. 두부 전골. 온통 두부요리네요.
* 보름달 전등이 실내를 밝혀 줍니다.
*멋스런 초가집과 싯귀가 그려진 벽의 모습.
* 식당 내부 모습.
* 주문한 고등어 두부구이가 나왔습니다.
* 주인장의 비법으로 고등어 비린내를 잡아다고 합니다.
얼리지 않은 생 고등어처럼 보입니다.
* 6 종류의 반찬들과 양념 간장.
* 취나물 무침과 열무김치가 맛있다고 얼른 젓가락을 들라고 하네요...
*볶음 김치와 장아찌도 나오고
* 양념한 깻잎은 별도로 사가는 사람들도 있는지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 비지 찌개의 모습 . 삭힌 비지라 쿰쿰한 냄새가 정말 식욕을 돋구워 줍니다.
* 노릇노릇하니 고등어와 두부가 먹을 시간을 알려줍니다.
* 구수한 누른밥이 나왔습니다.
*허영만 백반기행 방문 기념 사진들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 전현무계획도 왔다 갔습니다.
* 허영만 화백도 처음엔 몹씨 긴장 했다고 하네요 ㅎ ㅎ ㅎ.
* 매일 아침마다 직접 만드는 촌두부라 합니다.
* 굴운 교차로에서 신토불이 가는길 표시 입니다.
시골 동네 한복판에 있습니다.
* 동홍천 I/C와 홍천읍 중간인 굴운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