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제일교회 “떠났던 교인들이 돌아오고 있다”
가파른 상승세 보여,매주 4,000여명 주일예배 드려
정치적 야합 이권 배제,공교회성 회복할 수 있게 해야
위 신문 전재
강북제일교회 “떠났던 교인들이 돌아오고 있다”
가파른 상승세 보여,매주 4,000여명 주일예배 드려
정치적 야합 이권 배제,공교회성 회복할 수 있게 해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1민사부는 지난 09월11일 황형택목사가 평양노회를 상대로 제기한 위임목사청빙 승인결의 효력정지(방해금지) 가처분 소송(2014카합 80365)에서 원고인 황형택목사의 청구를 인용하여 조목사를 강북제일교회 위임목사로 승인한 2014년 4월 21일 평양노회 결의의 효력을 정지시켰다. 이미 지난 8월 29일 서울북부지방법원으로 부터 강북제일교회의 대표자로서의 직무집행정지 및 명칭사용금지 결정을 받은 조목사는 이번 재판에 보조참가인으로 소송대리인을 선임하여 참가하였으나 노회의 위임목사 승인 결의마저 효력이 정지되는처지가 되었다.
법원은 이번 결정에서 황형택 목사를 강북제일교회의 적법한 대표자로 인정하면서, 조목사를 위임목사로 선임한 당회는 소집절차를 위반하였을 뿐만 아니라 교단의 헌법을 위반한 중대한 절차적 하자가 있다고 판단했다.
강북제일교회 관련 사회법정의 판결은 벌써 열 번이 넘었다. 하나같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나 노회가 주관한 재판이나 결의에 대하여 하나같이 현저히 정의 관념에 반(反)하고 중대한 절차적 하자”가 있다고 하는 이유를 들어 결정을 무효화 시켰다.
이에 강북제일교회 사태의 본질과 올바른 사건 인식을 위한 전제를 본지에서 조망해 보았다. 강북에서 유일하게 1만성도 까지 부흥하던 강북제일교회는 결과적으로 황형택목사에 가해진 모집사와 이권세력이 수년간 자행된 집중적이고도 집요한 무고와 유무형의 폭력 앞에서 단지 성직자라는 이유로 외부에 해명 한마디 불평한마디 하지 못하고, 불면의 밤을 지새우며 인내하면서 참아온 한 성직자의 처절한 목회 여정과 당회원은 물론 일반 성도들까지도 설마와 방관으로 때늦은 대응과 대책에 고심할 때 통합총회와 前평양노회는 공의롭고 합리적인 판단으로 교회의 회복을 지원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모집사와 외부 이권세력과 정치세력이 결탁하여 현 교회를 파국으로 치달리게 하였다.
강북제일교회는 교회 사태 전 “사회를 품는 교회” “세상을 살리는 교회”를 표방하며 사회와 소통하고 섬기는 일에 앞장서 왔으며. 이러한 일들을 통하여 우리교회가 사회에 주님의 선한 영향력을 끼침은 물론 세상이 교회를 보는 부정적인 시각을 변화시키기 위하여 황형택목사는 물론 모든 당회원은 혼신을 다했다 한다. 그들은 양적성장에 의식하고 집착하지도 않았지만 그 결과 개신교인의 숫자가 줄어드는 전반적인 사회 현상 속에서도 신도(출석교인 일만여명 18세이상 등록교인 약 7천여명)는 놀랄 만큼 늘어나게 되었고 사태 바로 전을 기점으로 교회재정(부채)에 대한 부담도 거의 사라지게 되었다고 모장로는 밝혔다.
어는 교회든 교회의 규모와 상관없이 리더십의 교체 과정에서는 다소간의 진통과 아픔이 수반되기 마련이나 강북제일교회의 경우 문화적으로 차이가 큰 리더로의 교체와 급격한 성장에 따른 성장통까지 겹치면서 그 진통의 정도가 극심한 편을 넘어 교회를 파괴해 버렸다. 또한 이런 교회 상황까지 오게 된 원인과 경위로는 강북제일교회 당회원 모두에 대한 책임에서 벗어날 수 는 없지만 표면적, 인위적 증거만으로 수년간 계속된 집요한 무고와 유무형의 폭력 허위사실 유포 등 일탈행위에. 대한 종합적이고 사실적이고 정의로운 판단이 필요했었다.
세상과 소통하며 아름다운 공동체로 성장 발전하던 강북제일교회의 시련이 시작된 지 3년의 시간이 경과되었다. 아직도 정돈되지 않은 일들로 인한 갈등과 진행되고 있는 소송 등 법적인 문제는 강북제일교회 정상화를 향한 길이 멀고 험함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3년의 여러 과정을 통하여 강북제일교회 아픔의 단초가 이단세력의 침투와 교회 내 일부 불만세력의 거짓과 위증 그리고 이에 편승한 통합교단 일부 소수의 정치적인 독단과 모순에 기인하고 있음이 명백하게 드러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단의 강북제일교회에 대한 편향된 시각과 불의한 조치들은 조금도 변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며, 이러한 상황이 교회문제 해결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이라 지적되고 있다. 강북제일교회가 그간의 질곡에서 벗어나려면, 온전히 주님의 뜻을 따르고 세상에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는 아름다운 기본으로 되 돌려야한다.
기자가 만난 Y장로는 “일부 정치세력과 통합총회 편향된 시각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말씀아래 공의와 정의로움을 회복하시기를 소망 합니다.” “저희 모든 성도들이 원하는 것은 그동안의 일에 대하여 그 누구에게도 책임을 묻거나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로지 주의 몸된 강북제일교회가 바르게 섬으로써 세상에 하나님의 공의가 드러나고 세상으로부터 존경받는 교회로 되돌아가고자 하는 지난 3년여 동안의 기도가 응답되는 것입니다.” 라고 말한다.
현재 강북제일교회는 기존 성도외 여기저기 흩어졌던 옛 교인들의 속속 돌아오는 상황으로 주일을 거듭 할수록 예배인원도 늘어나고 교회는 물론 교회 주변도 활력을 찾는 모습이다.
Y장로는 “현재 예배는 1,2부로 드리고 있으며, 성인예배 출석인원은 매주 평균 4,000여명이며 교회학교 역시 500여명 학생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예배인원이 몇 명이냐를 떠나 하나님의 성전이 주님의 자녀들로 가득하고 기쁨이 넘치는 모습으로 예배드릴 수 있다는 것이 다시금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르겠다. 강북제일교회가 질곡을 지나 하루빨리 아름답게 회복되는 모습을 통해 세상으로부터 존경받는 교회로 거듭나도록 우리 모든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강북제일교회의 아름다운 회복을 위해서 더 이상의 이권과 정치적인 야합을 위해 활동하던 일부 정치세력이 물러나고 공교회성이 회복되게 하는 것이 가장 큰 급선무이다.
강북제일교회를 회복시켜 과거보다 더 크게 주님의 사랑을 온 세상에 펼치고 실천하고자 하는 강북제일교회 모든 성도들의 꿈을 열어주어야 한다. <목회자신문공동취재>
첫댓글 아~~~~~~~~~~~~~~~~~~~~~~~~~~~~~~~~~~~~~~~~멘
눈물이납니다~단지 성직자라는이유만으로 유무형의 폭력앞에 해명한마디 안한채 처절한 목회여정을 걸어오신 목사님...제가 이렇게 눈물이 나는데 우리 목사님께서는 얼마나 많은 피눈물을 쏟으셨을지...목사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강북제일교회 ! ! !
하나님의 방법으로 역사하심 감사 드립니다 ! ! !
이젠 우리가 떠날때입니다..노회..총회..
그리고 다시 새로운시작을 위하여!!!
목사님께서 고난은 기회라고 우리에게 늘 희망의 메세지를 주셨는데 잘 이기셨습니다. 우리 온 성도는 목사님 설교로 힘을 얻습니다 목사님 화이팅!♥!♥***
할렐루야 아멘 아멘입니다
모든 법적인문제가 하루빨리해결될수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