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먼저 TG와 오리온스의 결승전을 보고 싶었던 저도 오리온스의 탈락이 아쉽네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정규리그에서 수많은 팁인과 탭덩크를 묵인한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미 실린더룰과 인터페어,골텐딩규정은 있었던 것이구요. 팁인과 탭덩크는 공이 림을 맞고 림을 벗어난 후에는 가능한 기술입니다.
물론 심판이 그중에서 몇개는 잘못 봤을 수도 있습니다만 다수의 판정을 그렇게 묵인한 것은 아닙니다. 심판들이 중요한 경기라 더 긴장하고 봤을 수는 있지만 어느순간엔 엄격하고 어느순간엔 봐준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다만 경기의 흐름에서 파울을 (가벼운 핸드체킹이나 몸싸움) 엄격하게 부느냐 좀 느슨하게
부느냐 하는 것은 있을 수 있겠지요. 하지만 엔드라인 아웃이나 터치아웃에서 오심이 난 것은 정말 논란이 될만한 문제겠지요. 우리나라에도 조만간 비디오판독판정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다시 한번 오리온스의 선수들과 코칭스텝, 그리고 팬들에게 박수와 위로를 보냅니다.
첫댓글 먼저 TG와 오리온스의 결승전을 보고 싶었던 저도 오리온스의 탈락이 아쉽네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정규리그에서 수많은 팁인과 탭덩크를 묵인한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미 실린더룰과 인터페어,골텐딩규정은 있었던 것이구요. 팁인과 탭덩크는 공이 림을 맞고 림을 벗어난 후에는 가능한 기술입니다.
물론 심판이 그중에서 몇개는 잘못 봤을 수도 있습니다만 다수의 판정을 그렇게 묵인한 것은 아닙니다. 심판들이 중요한 경기라 더 긴장하고 봤을 수는 있지만 어느순간엔 엄격하고 어느순간엔 봐준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다만 경기의 흐름에서 파울을 (가벼운 핸드체킹이나 몸싸움) 엄격하게 부느냐 좀 느슨하게
부느냐 하는 것은 있을 수 있겠지요. 하지만 엔드라인 아웃이나 터치아웃에서 오심이 난 것은 정말 논란이 될만한 문제겠지요. 우리나라에도 조만간 비디오판독판정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다시 한번 오리온스의 선수들과 코칭스텝, 그리고 팬들에게 박수와 위로를 보냅니다.
글쓰신님의 말에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