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프리드리히 2세가 마리아 테레지아에게 한짓들 모음

[Wehrmacht]

1. 선전포고도 없이 침공해서 슐레지엔 강탈

2. 왕위계승전쟁의 신호탄을 쏘아올리면서 프랑스,스페인,바이에른,작센도 오스트리아를 침공하게 만듬

3. 이로인해 마리아 테레지아를 재위 시작부터 극한의 어려움에 빠지게 만듬

4. "여자는 혼자서 겸손해지는 것을 배워야 한다. 따라서 여자가 남자를 가르치거나 남자에게 권위를 행사하려는 것은 내가 허락하지 아니할 것이므로 여자는 단지 조용해야 할 것이다." 라고 마리아를 조롱

5. 마리아 테레지아를 헝가리 여왕이라 낮춰서 부름(마리아 테레지아는 '신성로마제국 황후'가 정식호칭인데 이보다 낮은 헝가리 여왕이라고 불렀단 의미)

6. 마리아 테레지아를 성희롱하는 누드화와 메달을 전유럽에 유포 (이건 프리드리히가 지시해서 한거란 말은 없지만 프로이센쪽에서 한것이므로 프리드리히가 한거나 마찬가지임)

관련사진 출처 - https://www.britishmuseum.org/collection/object/P_1868-0808-3688

7. 비밀협상에서 타결된 사안들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재침공을 반복

8. 마리아와 옐리자베타 사이를 이간질해서 잠깐이지만 러시아하고도 사이 안좋아지게 만듬

9. 자기가 기르던 개의 이름을 마리아 테레지아, 옐리자베타, 퐁파두르 로 지음

10. 7년전쟁 기간동안 마리아를 교황의 마녀라 부름

11. 7년전쟁 종식시키려고 오스트리아내 유대인들과 함께 오스트리아 동전의 품질 저하를 시도해서 인플레이션을 불러옴

12. 폴란드 분할로 마리아에게 "이 신앙심 깊은 여자는 이제 고해성사를 볼때 어떻게 신부를 맞이할지 궁금해진다. 울면서도 다 챙겼으니까." 라고 비아냥

13. 보헤미아를 점령하고 바이에른 계승 전쟁을 일으켜 노년때까지 마리아 테레지아를 힘들게함

[그리고리 쿨리크]

인성 ;;

[자유공룡당원 티렉스]

성장과 패권을 위해 프로이센이 반드시 꺾어야 하는 적이었으니까요ㅋㅋㅋ 무슨 우리 여왕님 불쌍해ㅠㅠ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deathscythe]

그렇긴 한데 결국 저러다가 동맹의 역전 처맞고 베를린 털리고 자살하니 마니까지 갔으니까요. 어그로도 적당히 끌어야죠

[자유공룡당원 티렉스]

이겼으니까 됐죠 머 ㅋㅋㅋ 운도 역사에선 실력인 거고 결국 승전했으면 장땡

[하얀바람]

응 프리드리히는 결국 껍데기만 이기고 아버지가 물려준 영토,군사력 다 초토화시키고 전국토 황폐화되서 죽을때까지 전후복구만 하다 죽은 암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의고통]

자국민에게는 잘대해주지만 적에게는 가차없으신

[동백설화]

우리 여왕님 불쌍해 ㅠㅠ 프로이센까지 먹고 대독일 만들었어야 했는데

[자유공룡당원 티렉스]

마귀여왕과 판도극혐 대독일은 이 프로이센맨이 해치웠다귀

[사이좋은원수]

한남머왕
아니 프남인가

[아우디토레]

프센징 수준wwㅋㅋㅋㅋㅋㅋ

[디아나]

아빠의 나쁜 점 중에서도 가장 나쁜 성질머리를 그대로 물려받은 프리드리히 Mk-2……

[통장]

사실 극렬 사생팬의 희생이 아니었으면 충분히 무너지고도 남을 사람이었다 생각해서.. 실력이 있긴 했어도 선대나 후대에 비해 운빨 제대로였죠.

[노스아스터]

tag rus ㅋㅋ

[시라노]

괜히 럭키 히틀러 소리 듣는게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