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2011년 09월 16일 반절제 수술했구요..
눈이 피곤한거 외엔 별다른부작용 없이 생활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오른쪽 손떨림이 생기네요..
아주 미세하게 생기는게아니라 심할땐 오른쪽 팔굽치부터 해서 떨리는데요..
카페글을 찾아서 보니 신지용량이 많으면 그럴수도 있다고 하는거같은데..
이럴경우 다시병원에 가서 약 조절을 해야하나요?
다음 외래는 내년 3월인데...그전에 가봐야 하는지..
아니면 좀 더 두고 봐도 되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참 손떨림은 어제 오늘 이제 시작되었어요...일시적인건지....한 일주일정도 더 두고 보고 병원에 가도되는지...
강남 세브란스 박정수샘게 수술받아서 외래 잡을려고 해도 한두달은 기다려야하는데
그냥 일반 내과가서 애기해도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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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손떨림은 병원에 문의를 해보세요..
저같은 경우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해서 신지 용량을 줄였거든요
손떨림이 있다고 하니 칼슘제를 처방해주었어요. 먹고나니 괜찮았어요.
네..감사합니다..저는 계속 그런건 아니고 어떤날은 괜찮고 또 어떤날은 좀 더 심하고하네요...
조금 더 지켜보다 병원에 문의해봐야겠네요 ^^
제 기억으로는 손이 떨리거나 입주변이 떨리거나 발이 저리면 칼슘 부족 현상이라고 의사선생님이 말했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