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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6. 워싱턴 D.C.
혹..시..나..기다린 여시들이 있다면..ㅋㅋㅋ
엠티 다녀오느라 글을 못올렸었어 미안 ㅠ.ㅠ♡
1. 숙소
모든 숙소는 익스피디아(http://www.expedia.co.kr/) 통해서 예약했어 :)
Washington Plaza
(1박 평균 \143,364 >>> 총2박 \325,077(세금&수수료포함))
- 조식제공 ㄴㄴㄴㄴ놉.
- 와이파이有
- 호텔 내 풀장有
- 호텔 바로 맞은편에 CVS/Pharmacy마켓 있음
- 역까지 걸어서 10분~15분정도
- 공항셔틀 예약가능
호텔 풀장 사진을 분명 찍어놨는데 컴퓨터에 안옮겨놓은건지 사진이 안보인당!
우선 여기는 위에서도 적어놨듯이 호텔 맞은편에 CVS/Pharmacy 마켓이 있고
역도 그냥 쭉 걸으면 나와서 교통도 편리해 ㅋㅋ
근데 나는 백악관이나 국회의사당을 걸어서 이동했어
백악관까지는 한 30~40분?걸으면 되는것같고(숙소에서부터)
국회의사당은 좀 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멀리서 겁나 멋진 건물 보이길래 그쪽으로 걸어가서 사진도 찍고 그랬는뎈ㅋ알고보니 국회의사당이더라구 ㅋㅋ
무튼 각종 관광지와 그렇게 멀지않음
그리구 이 호텔 내가 문열고 들어가고 나가본적이 없다 ㅋㅋ
직원이 문앞에 있다가 내가 들어올때나 나갈때 꼭! 문열어줘
내가 열려고 다가가면 극구 자기가 열어주겠다하고 열어주심 팁이라도 드렸어야하는건데..ㅠ.ㅠ
아그리고 여행 중 묵었던 호텔들 중 유일하게 침대가 두개였어 ㅋㅋㅋㅋㅋ
내가 침대2개짜리 방 달라고 요구한것도 아닝데..알아서 두개짜리 줬음
그래서 사실좀..무서웠음..흡..쓰잘데기없는 미신들이 생각나섷ㅎㅎ..ㅋㅋㅋㅋㅋ
2. 관광지
2-1. 백악관
ㅋㅋㅋㅋㅋㅋ나 백악관 보자마자 초큼 실망함ㅋㅋㅋㅋㅋㅋㅋ
왜냐면..
내가 미국오기전에 '화이트하우스 다운'이랑 '백악관 최후의 날' 이 영화 둘다 보고갔거든
영화에서는 거어어어어어ㅓ업나 백악관 크고 웅장해보이고 막
분수도 많고 암튼ㅋㅋㅋㅋㅋㅋ되게 멋드러지게 나와서
그런 백악관 상상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조촐해서...........쿠크다스심장 파괴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영화는 영화일뿐이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백악관 윗쪽보니까 총도 있꼬 경찰들도 있긴 하더라
단지 정원이 너무 좁았어 영화에 비햌ㅋ
그리구 관광객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 찍기 겁나 힘들었음 ㅠ.ㅠ
저거 나 혼자 단독으로 찍은것도 겨우 찍은고야..
숙소 돌아오는길에 백악관 한번 더 들렀는데 그사진은 아주 양옆에 외국인들 다걸림ㅋㅋㅋㅋㅋㅋ
백악관 내부에 들어가서 투어하는 그런것도 있는것 같던데
애초에 그걸 목적으로 간건 아니라서
그냥 눈으로만 보구 왔어!
2-2. 국회의사당
사실 여기는 갈 생각도 없었던 곳인데
백악관 보고 FBI보러 찾아가는 도중에 겁나 멋드러진 건물이 보이길래 그쪽으로 가보니 국회의사당 이었어 ㅋㅋ
사실 첨에는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고 겁나 멋지길래 걍 사진부터 찍고보자했는데 ㅋㅋㅋㅋㅋ
알고보니 국회의사당 ㅋㅋㅋ
여기가 백악관보다 멋있었음 나는..ㅋㅋㅋㅋㅋㅋ
그리구 마지막 사진에 저 호수는 국회의사당 앞에 있는거야!!
여기도 내부로 들어가서 구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는데(여행책자보니 무료로 운영하는듯해!)
내가 워싱턴에 2박으로 간거라 시간이 촉박해서 보진 못했어ㅠ.ㅠ
시간 여유있는 여시들은 구경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
2-3. 링컨기념관
요기는 링컨기념관이야!!!
정작 제일 중요한 링컨동상이 보수공사중..이어서..흡..........
맞은편에는 3,4번째 사진에서 보이는 워싱턴 기념탑이 있당!!
근데 저것도 보수공사중이었음^^..!
내가 미국여행하면서 당최 이해할 수 없었던건
왜 주요 관광지들을 성수기 때 공사하는가.........
저기뿐만 아니라 여행중에 공사하는곳 거업나 많았거든ㅋㅋ
무튼ㅋㅋㅋ원래 여기도 갈 생각은 없었어
왜냐면 여행책자보니까 숙소에서 멀리 떨어져있었거든
근데 막상 워싱턴 가서 보니까 되게 가깝더라구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 날 일정이 원래 항공우주박물관->자연사박물관 이었는데
좀 일찍 숙소에서 출발해가지구 링컨기념관 들렀다가 저 두군데를 갔어 ㅋㅋ
여기도 관광객이 많은데 한 90%가 중국인..ㅋ이었던듯
진짜 중국인 개많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영화에서만 보던 링컨동상 실제로 보니 느무 신기했당
그리구 워싱턴은 보면 알겠지만 건물들이 되게 유럽풍인게 많드라
되게 멋드러진 건물 막 신전같은거 ㅋㅋ 많았어
수도라서 역시 다른가봥ㅋㅋㅋㅋ
2-4. 항공우주박물관
워싱턴의 모든 박물관들은 '내셔널몰'에 밀집되어있어.
때문에 도보로 모든 박물관의 이용이 가능하고 국립이라 입장료도 무료!
단, 박물관 입장할때 액체류 반입 안되고 가방검사 하니까 이점 참고하고 가!
ㅠ.ㅠ진짜 개쩔었던 항공우주박물관..
미국은 어딜가든 사람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 참 많은 것 같아 ㅋㅋ놀이공원 갔을때도 그랬구..
여기도 우리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
가령 화면을 좌우로 움직이면서 지표면을 보고 또 그것을 줌인/아웃 하며 볼 수 있는거라던지
여러사람이 둘러모여 함께 퀴즈를 풀 수 있는 공간이 있다던지 등등ㅋㅋ
그래서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거겠지?!ㅎㅎ
그리고 진짜 넓어! 2층이긴 한데 전시관이 굉장히 많아서 하나하나 꼼꼼하게 볼려면 몇시간 걸릴 것 같아
나는 영어를 못하니까 작품에 대한 해설들을 다 읽지를 못했는데
진짜 여기 구경하면서
'아 내가 이 해설들을 다 이해할 수 있을만큼의 영어실력을 쌓은다음 다시 오고싶다' 란 생각까지 들었어
그리고 지금으로써 가장 큰 나의 인생목표가 '우주여행' 이거든!
그래서 이 곳이 나를 더 자극시키기에 충분했는지도 몰라!
구경하는내내 두근거리고 우주라는 곳이 더 궁금해졌어. 우주여행의 꿈이 더 확고해지기도 했고!
또, 지금까지 미국에서 우주에 위성띄울때 참여했던 사람들의 이름, 프로젝트 이름 등
연도별로 정리해서 한쪽 벽에 쫙 적혀있었는데
그 사람들 사진을 보면서..'와 이사람들은 대체 어떤 사람들이길래 이런 일에 선택을 받았을까?' 하는 궁금증도 들고
정말 그 사람들 만나서 얘기도 들어보고싶고 그랬어 ㅋㅋ
처음으로 비행기조종사가 되려면 어떤 자격요건을 갖춰야할까..하는 생각도 해봤음..ㅋㅋㅋㅋㅋㅋㅋ
나 원래 박물관이나 미술관 이런데 진짜 질색하는 애인데, 여기는 진짜진짜 재미있었어
(밑에 쓸 자연사박물관도!!)
2-5. 자연사박물관
여기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재밌고 신기해서 보는내내 싱글생글 웃으면서 다녔음ㅋㅋㅋㅋ
특히 동물박제 해놓은게 어찌나 똑같은지 완전 신기해서 혼자 감탄사 연발하고 다녔엌ㅋ
귀여운 동물들 보면서는 '어머!!~~어떢해 너무귀여워!!!!!' 하면서 다님..외국인이 빤히 쳐다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튼 여기도 진짜 넓고 볼것도 겁나 많았어
동물관만 있는게 아니라!!
해양동물, 공룡, 라이프스타일, 사람(뼈), 보석!!!!!!!!!!!!!!ㅋㅋ, 이집트문명 등!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공간이 마련되어있었어!!
한국전시관이라는 표지판이 보이길래 화살표 따라 가봤는데
읭?공사중인건가 없어진건가 암튼 안보였음..흑 ㅠㅠㅠ
(근데 구석에 있어서 찾을려고 해야만 찾을 수 있을듯)
마지막 저 보석사진들은..너무너무너무너무 빤짝거려서 찍기도 힘들더라 ㅋㅋ그리고 사람겁나많아서
사진찍기힘들고 줄서서 봐야됔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저거말고도 원석들도 많은데 정말 너무 이쁨
보면서 프로포즈 받고싶어졌음 ㅋ준비물도 없는데 쿡..ㅋㅎㅎㅎㅎㅎ
해양동물들은..좀 징그러운것도 많았어 생김새가ㅠ.ㅠㅋㅋ
나는 여기서 동물관이랑 보석들 볼때가 제일 재밌었음!!
아그리구!!
이 아저씨 대박이야..
저 아저씨가 지금 저걸로 엄청 조그마한 무언가를 보면섴ㅋ
오른손만 움직이면서 그림을 그려
앞에 그림들 깔려있는거 있지?
다 똑같은 방식으로 그린거임..진짜 개신기 개대단함..
꿈!쩍!도! 안하고 미동도없이..자기가 그리고있는걸 눈으로 확인도 하지않음
오로지 오른손만 움직이면서 그림을 그리더라..
한동안 저자리를 뜰 수 없었음 너무 존경스러워서;;;;진짜 ㅠㅠㅠ느무 멋져보였어
3. 날씨
워싱턴 날씨는..
첫날 아주살짝 이슬비처럼 비 좀 내렸구 더운건 당연했음!
이날은 내가 너무 많이 걸어서 더울 수 밖에 없었지만.ㅋㅋㅋㅋㅋ
둘째날은 햇빛 쨍쨍했었어!
링컨기념관 가는데 진짜 더워쥬글뻔했다고 한다..
4. 전체적인 후기
워싱턴은 사실 제일 기대 안하고 갔던 도시 1순위임ㅋㅋㅋㅋㅋ
왜냐면 나는 식스플래그, 유니버셜, 디즈니월드 이런곳처럼 놀거리많고 신기한 구경거리 많은 곳을 좋아하지
박물관이나 미술관처럼 따분한 곳은 정말 딱질색하거든
(물론 박물관/미술관이 재밌는 여시들도 있겠지만!! 내 기준에선 그렇다는거야 ㅠ.ㅠ지극히 주관주의)
그냥뭔가..백악관 보러 들르는곳?
진짜 백악관말고는 볼거없는줄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갈생각도 없었는데
일정짜다보니 뉴욕에서만 10일가까이 있고 막 그렇길래
'아 한 도시에서만 이렇게 오래있기 아깝다..그럴바엔 그냥 다른 도시 한군데 더가자..'
하는 생각이 들어서 급히 워싱턴 2박을 넣은거였어
그론데..!!
워싱턴이 볼게 너무너무 많은거 있지ㅠㅠㅠㅠㅠ
박물관도..지루하지가 않아..느무 재밌어 비록 해설을 읽지못했지만ㅋㅋㅋ
눈으로만 봐도 즐거웠어!! 모든게 신기하구!!
미국여행하면서 정말 아쉬운 도시가 3군데있는데
라스베가스, 마이애미 비치, 워싱턴이야..
다 2박씩만 머물렀던 곳들임
3박으로 갈껄..아직도 아쉽군 ㅠ.ㅠㅋㅋㅋ
워싱턴 갈 여시들은 계획 잘 짜서 한 3일가면 딱 좋을 것 같아! 물론 이것도 지극히 개인적인 내 생각이므로..그냥 참고만 해!
아 그리구!! 워싱턴/뉴욕에는 길거리에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는 무인기계가 있어!!
돈내고 빌린담에 시간맞춰 그 기계에 다시 갖다놓으면 되는데
꼭 빌려놓은곳에 둬야하는게 아니라 그냥 아무데나 그 기계 보이는곳에 꽂아놓으면 돼!!
걷기싫거나 대중교통 이용하기 싫거나
혹은 자전거 타면서 경치를 구경하고싶다 하는 여시들은 자전거 빌리면 좋을듯!
나는 이거 타보질 않아서 가격은 모르겠다ㅠ.ㅠㅋ
몇시간 대여말고도, 돈만 더 낸다면 종일 탈 수도 있으니 관심있는 여시들은 잘찾아보길 바랭!
마지막으로..워싱턴은 아까 저 위에서도 말했지만
건물들이 진짜 막 신전같은게 많고
유럽분위기도 나고! 굉장히 멋진 도시였어!!
워싱턴 거리풍경 사진 몇장 첨부하구 끝낼게!!
(마지막사진은 링컨대통령이 암살 당했던 '포드극장'인데
내부는 구경안했구 밖에서만 본거라 관광지 설명에서는 뺐어!)
여기까지 워싱턴 D.C.는 끝이야! 더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달아줘!
다음은 드디어 마지막 여행지, 뉴욕에 대해서 적도록 할게 :)!!!!!!!
첫댓글 우왕ㅋㅋㅋ언니 글 올라왔나 봤는데 뙇!!!!!ㅋㅋㅋㅋㅋ오늘도 잘 읽었슝^~^
헐!! 나 내일 바로 내일 워싱턴 자연사 박물관을 가려고 짐을 챙기고 있는데 언니가 이 글을 딱!!!!! 이렇게 자세히 딱!!!!!!!!!!!!!
여시야ㅠㅠ 내가 호주편에댓글달아놨는데 대댓이안올라와서궁그메숭.. 호주 골코에 관한 내용이엿어 이 글이랑 무관해서 여따 물어보기가 좀 그르타ㅠㅠ 너무여행 혼자잘한다 부러벙..
아! 그때 뭐하던중에 댓글 읽었던 기억이 난다! 이것만 끝내고 댓글달아야지 하는걸 깜빡했네ㅠㅠ지금 가서 다시 보구올겟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마자 나두 그 집 봤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구냥 와버렸엉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8.24 10:52
이 글 처음 보는데 언닌 뭘 해도 되겠다. 혼자 다녀오는거 쉬운 일 아닌데 계획까지 다 짜고! 멋있어
언니 사진은 누가찍어준고야???ㅎㅎ
지나가는 외국인들한테 부탁한그야!!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브이만 하면 재미없으니까 최대한 브이 안하구 다양하게 하려고 노력했..지만 한계가 있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땅에 누워서도 찍을라그랬는데 운동중인 외국인 붙잡아서 그런지 안찍어주고 갔음^.ㅠㅋㅋ
나도 그저께 미국에서 돌아왔당!!! 나는 워싱턴에서는 한인민박했었는뎅, 한인민박도 깔끔하고 좋더랑! 백악관은 나도 뭥미..?했었어 ㅋㅋㅋㅋㅋㅋㅋ국회의사당은 미리 예약하고 가서 가이드 투어 했는데 뭔말인지 모름....온통 영어....ㅋㅋㅋㅋ... 링컨기념관이랑 워싱턴기념비랑 공사중이여서 나도 아쉬웠음 ㅜ___ㅜ 그래도 스미소니언 협회에있는 박물관들이 진짜....나는 미술하는 여시라 그런지 국립미술관 갔는데...정말..짱이야...고흐에 자화상이나 파라솔을든 여인 등등 진짜 우리나라에서는 돈주고도 못볼 그런작품들을 무료로 볼 수있따니! 워싱턴에 매력에빠짐 ㅋ.////
와 너무 예뿌다ㅎㅎㅎㅎㅎ부롭..혼자훌쩍해외여행떠나곱당
우와 대박 난 작년 겨울에 갔다왔는데 나도 저기서 묵었어 숙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치도 좋고 생각보다 비싸지도 않고 크고 깔끔하고 아주 좋앗음 글고 나도 백악관을 더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단촐?해서 조금 놀랐음ㅋㅋㅋ국회의사당이 더 크고 멋있긴하드라ㅋㅋㅋ 언닌 나보다 더 많은데 갔다왔네ㅠㅠ 난 박물관은 거의 안갔던듯... 부럽당 근데 나 갔을때도 저기 공사하고 있었는데 아직까지 하능가봉가... 암튼 난 겨울에 가서 돌아다니기 너무 추웠다고한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것두 거의 천정도 들었어! 조를 짜서 가기때무네 공금을 따로 걷었거든~~ 대자유에 내는돈이 500좀넘었구 공금으로 또 얼마걷고(공금으로 조원들 다같이 밥먹거나 입장료내거나 등등) +난 쇼핑도 많이해서 총 1000정도 들었던것같아
언니~사진은 누가찍어준거야?*.*
지나가는 외국인들한테 부탁한거야!
나도 미국가고싶드아.. 근데 이언니뭐하는언니야.. 모델이세요?
언니~ 모르는사람한테 부탁했는데도 사진이 표정이랑 포즈다 자연스럽고 너무 예쁘다!!!~~~ㅠㅠ
[미국여행] 여행가고싶다ㅠㅠㅠ 다음 뉴욕편도 기대할게!
언니 몇살이양???나도 한 이년뒤엔 미국가고파서ㅡㅜㅜ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8.25 01:43
항공 우주 박물관~ 나도 꼭 가보고 싶은곳인데ㅋ 워싱턴은 진짜 다른 도시들이랑 건물도 그렇구 느낌이 좀 다르네ㅋ 잘 봤어^^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8.25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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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9.01 13:01
난 지금 결정해서 담쥬에 워싱턴 갈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박물관들 입장료 잇어..?ㅋㅋㅋㅋㅋ급가는거라 뭘 어케 준비해야하나....ㅋㅋㅋ
전부 무료야!!
대박!!!!!!워싱턴 좋구나ㅠㅠㅠㅠㅠ고마워ㅠㅠㅠㅠ
언니야 먼 미래에서 왔는데 ㅠ.ㅠ 겨울방학 3주동안 뉴욕이랑 워싱턴 가려는데 어디에 더 비중을 두면 좋을까??
3주가는데 왜 두곳밖에 안가ㅠ.ㅠ? 다른데도 더가지..두곳에 3주면 너무 시간아까울거같아 갠적으로 워싱턴은 3박4일이나 여시가 미술관, 박물관 좋아하면 뭐 한5박?도 기나..암튼 이정도 머무르면서 천천히 보면 될것같고 뉴욕은..내가 뉴욕후기 쓴거보면 알겠지만 갠적으로 뉴욕은 진짜 별로였어ㅠㅠ유일하게 여행중에 할거없어서 심심했던 나라..근데 뉴욕은 진짜 사람마다 다르더라구 일주일로 부족하단사람도 있고 나같은 사람도 있고..ㅋㅋ여시 취향따라 다르겠지만 그냥 내 기준에서는 뉴욕은 한 4~5일이면 충분할것같아 담에또 갈기회가 생긴다면 그냥 이정도만 있다오려구 ㅎㅎ
헐진짜??ㅠ .. 아 난 학교가 미국이라 다른곳은 별로 안내키고 동부는 안가봐서 동부쪽 더가구 싶다 친절하게 설명해조소 고마오 언니 *_*
언니야 근데 미국내에서 다른도시 이동할때는 뱅기탔어?? 뱅기 예매는 어케했오?
아메리칸 에어라인 이용했구 한국에서 모든 예약은 다 해놓구 갔었어 ㅋㅋ내가 맨첨에 올린 여행 준비글 보면 국가 간 이동 어떻게 했는지 적혀있어~~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10.24 19:2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10.24 23:4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10.24 23:50
(뀨우 미국여행) 안녕 미래에서 왔어..ㅠㅠ 워싱턴 어디 갈 데가 있나~ 하고 들어왔는데 박물관!!!! 취향저격!!! ㅠㅠㅠㅠ고마워!!
와여시짱이다ㅠㅠㅠ워싱턴진짜 꼭갈게!!!여시덕에 제대로 취향저격당햇닼ㅋㅋㅋ
여시야 늦게미언 ㅠㅠㅠ워신턴치안은어땨??
왔다가 몸매 영업당하고 가오 여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