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 발표
이번에, 쇼난 벨마레 쥬니어 유스(중학 연대)의 대표 유니폼이 완성되어 오늘 발표회견을 했습니다.
이 유니폼은, 2년전, 피오렌티나 재적시에 나카타 히데토시씨가 디자인을 감수한 유니폼으로,
나카타씨보다 벨마레 쥬니어 유스 팀에 선물 된 특별한 것입니다.
【디자인】
【경위】
몇년전, 그라운드에서 유니폼을 벗어 던지는 아이를 본 벨마레의 육성 코치들은 아이들에게,
「유니폼이나 엠블럼의 중요함을 좀더 좀더 가르치지 않으면 안 된다」,
「도구를 소중히 하는 기분을 기르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코치들 사이에 화제가 된 것이,
대학 럭비로 레귤러로 선택된 선수에게, 시합전에게 건네지는 특별한 유니폼으로 했다.
눈물을 흘리며 유니폼을 받는 선수들이 안는, 팀이나 역사에 대한 「자랑」.
팀 때문에, 또 선택되지 않았던 동료를 위해서 「승리」로 향하는 기분.
그 중요함을 전하고 싶다고 하는 생각으로부터,
「벨마레도 아이들의 대표 유니폼을 만들 수 없을까」,
「동경하는 선수가 만들어 준 애착이 있는 유니폼이라면 소중히 입는 것은 아닐까」라고 하는 생각이 태어났습니다.
거기서, 이전부터 옛 터전인 벨마레의 스폰서를 맡는 등,
일본을 떠난 후도 클럽을 걱정해 무엇인가 지원해 주고 있던 나카타 히데토시씨에게 이 이야기를 했는데,
디자인·제공에 관계되어 기분 좋게 받아 주신 나름입니다.
이것은, 실은 2년전의 일로, 이번 유니폼은 나카타씨가 피오렌티나 재적시에 디자인한 것입니다만,
이번 간신히 완성해, 벨마레에 인도해져 이번 발표로 도달했습니다.
출처 - http://www.bellmare.co.jp/bellmare/view/s.php?a=1366&PHPSESSID=9232398c2fbb5dc224326b7c5e798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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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사진은 없고 그냥 저게 전부군요;;
번역 능력이 안되는 관계로 번역기 돌린 그대로 긁어오긴 했지만..
[동경하는 선수가 만들어 준 애착이 있는 유니폼이라면 소중히 입는 것은 아닐까]
요 부분에 공감합니다.
실제 유니폼에 저 디자인 적용되면 결과물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첫댓글 저팀 주위에 바다가 있나?ㅋ
쇼난이 원래 바닷가 마을이에요.
예쁘다!!ㅋㅋㅋ
암만봐도 나카타 센스가 있음..옷입는거하고 과자봉지팩키지디자인한거까지보면 진짜...
실제로 봐야 알듯.. 그리고 나카타는 정말 매력있는 사람이 분명한 것 같다.
솔직히 별로다
나카타 재주 있네..
쇼난이 한문 그대로 읽으면 상남아닌가? 상남2인조에 나오는 그 도시
솔직히 단순한데..
뒤에 그림이 뭔지.... 바닷물에 돌고래 3마리.? 아니면 물개 같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