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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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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知性 (펌글)개혁주의 예정론
진실로 추천 0 조회 232 06.07.11 23:25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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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7.12 00:06

    첫댓글 송구하지만.. 글을 다 읽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예정교리는 하나도 어려운게 아닙니다.. 아주 간단한 논리를 길게 늘이기도하고 아주 줄이기도 하는 것이지요.. 근데 마지막 결론에도 나오지만.. 이 논문의 결론도.. 한쪽눈은 감은채 모든 것을 안다하는 것과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좋습니다.. 마지막 결론부분을 인정한다고 합시다.. 그러면 한쪽눈으로 보죠.. 만약 이글을 올리신 님께서.. 천국가기로 특별히 결정된 사람이라면.. 님은 어떤 마음이 들까요? 당연히.. 마지막 부분의 희망차고 소망이 넘치는 말들을 할 수 있겠죠.. 가령 겸손함이니 부지런함이니 선행의 자극제니 하나님께 영광돌리니.. 하시면서 말이죠...

  • 06.07.12 00:10

    그러면 이제 지금 보는 눈을 잠시 감으시고.. 그동안 뜨지 않았던 반대쪽 눈을 함 떠보실래요? 그눈을 떠니까.. 님 자신을 보니 창세전부터 수천억년전부터 지옥가기로 유기된 자요 정해진 자더라는 거지요... 자 이제 마지막 축복이라는 그 글귀들을 볼까요? 칼빈의 지옥 예정교리가 나태와 책임의 회피를 위한 도피처가 아니며 겸손과 자비와 은총과 선행의 자극제가 되는 그런 진리의 극치요 신비와 오묘함의 극치의 하나님의 더할나위없는 은총이며 사랑인가요?

  • 06.07.12 00:15

    칼빈론자들은 말이죠... 결코 자신은 천국운명을 받고 태어났다고 믿는답니다.. 아무도 지옥가기로 예정되었다고는 결코 믿지 않지요... 그런데 사실 확신이 넘쳐서 그런게 아니에요.. 지옥에 떨어질 운명자가 혹 될까봐 두려워서.. 임의적으로 천국 택자, 예정자로 믿고 싶은거에요.. 아니라구요? 그럼 제가 증명해보죠.. 님이 다니는 교회에 몇명이나 되나요? 설문지 함 돌려보실래요? 과연 자신이 구원받았고 거듭났고 지금 죽어도 천국에 가기로 100% 확신하는자가 얼마나 되는지?? 사실상 칼빈론자 중에는 구원에 있어 확실한 근거와 믿음을 가진 자들 그렇게 많지 않아요.. 막연히 구원받겠지 이런거죠.. 저도 그런 생활 정말 오래해봐서

  • 06.07.12 00:20

    잘 알아요... 그렇다면..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아세요? 칼빈의 예정론에 기초한다면... 현재 내가 십자가의 어떠한 복음을 믿어서 구원을 얻었다는 이것보다는 자기가 태어나기도 전에 천국가기로 결정났다 다른 사람처럼 지옥가기로 정해진 자가 아니다라는 반대급부에 대한 신념이.. 더욱 자신이 구원받았다는 근거가 되는데요.. 그럼에도.. 지금당장 죽어도 구원받았다. 천국에 간다라는 확신을 가진 자들이.. 진실로 음밀히 말하면.. 거의 없다는 사실이에요.. 그럼 그 근거를 어디서 찾는지 가르켜 드려요? 아버지가 아니면 아무라도 내게 올수 없다는 말씀을 곧잘 인용하면서.. 택자라고 사탕유혹하죠.. 그럼 이것이 왜 잘못된 미혹인지말

  • 06.07.12 00:24

    씀드려요? 그럼 지금까지 우리나라 사람중에 교회한번 않나본 사람이 있을까요? 그럼 그때는 하나님이 불러서 오지 않았고 자기가 올때만 부른건가요? 아주 모순된 사탕발림식 유혹이죠... 진리는 한쪽눈만 감고 아웅하는 편법이 아니에요... 만일 그렇다면.. 왜 자신이 불택자로 유기된 자로의 가능성은 왜 않열어두는거죠? 그렇게 천국운명을 받고 태어났다고 본인이 그렇게 주장하는 것처럼 아니 그보다도 더 크게 확신해서 그런가요? 혹시 그렇게 믿고자하는 자기 신념은 아닐까요? 혹 다른 사람이 그렇게 말하니까.. 그런가보다하고..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목숨걸고 주장하는건 아닐까요? 만일 100%가 아니라면.. 그 빈자리만큼의 지옥운

  • 06.07.12 00:29

    명자일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시고 그부분에 자신이 속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래놓고도... 사랑의 하나님이니 겸손이니 은총이니.. 이런 망언을 할수 있는지요... 또 님의 가족들은 그렇게 천국운명자인것을 확신하나요? 어떤분에게 이렇게 질문하니까.. 하는말이... 사도행전을 인용하면서.. '주 예수를 믿으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는 전혀 칼빈의 예정론과는 반대되는 말을 하면서.. 자신은 칼빈의 운명론을 믿는데요.. 자신이 하는말이 뭔지도 분별도 못하고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앵무새지저귀듯이.. 보이는대로 말하는거죠.. 정말 그 간수가 주 예수를 믿으면.. 자신 뿐아니라 가족도 구원받을 수 있을까요?

  • 06.07.12 00:35

    아님 사도가 하는말이.. 너가 천국운명자면 믿게될 것이고.. 네가 믿든지 않믿든지 천국운명자든지 지옥운명자든지 네 가족은 자신의 운명대로 정해진대로 천국이나 지옥이나 갈 것이다이렇게 말해야.. 정답아닌가요? 그 간수와 가족들을 구원과 천국,지옥을 담보로 사도가 약올리는 걸까요?

  • 06.07.12 00:41

    칼빈의 예정론이 말여요.. 한면만 보고.. 은총이니 겸손이니 어떻니.. 이렇게 말하지마세요.. 정녕 코끼리 뒷다리 만져놓고.. 나는 코끼리를 다 안다는 어리석은 주장일뿐이에요... 칼빈의 교리는 한편에선 하나님을 찬양해놓고.. 다른 한편에는 하나님을 마귀로 둔갑시키는 심히 추잡한 교리에요... 칼빈론자들은 한면만 보고 자신은 그곳에 포함되었다는 헛된 망상적 믿음을 가지고 우기고 있기때문에.. 반대편에 속한다고는 전혀 생각지 않으려하니까.. 남이야 어떻게 되든 나만 천국가면 행복이고 겸손이고 은혜고 충만이고 사랑이고 그러는 거에요... 자신이 저쪽편에 속했다고 해봐요.. 그러면 완전히 180도 바뀌어 버릴꺼에요.. 한마디로.

  • 06.07.12 00:45

    지극히 유아기적인 관점이고 그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거죠.. 아기들은 자기 좋은것만 알지... 전혀 반대편의 생각은 하지 못하죠... 아기들만 그런줄 아세요? 아주 흉악한 사람을 죽이기를 즐겨하는 사악한 자들도요... 자기편에 좋은것만 생각할 줄 알지.. 타인의 고통엔 전혀 무관심이에요.. 그들이야 죽든 말든 지옥운명이든 말든 그들의 고통은 생각지 못해요.. 물론 자신이 지옥운명자라고는 조금도 생각않해보죠.. 심리구조가 유아기나 아니면 범죄자같은 영적 무감각에 빠져버리는거죠.. 그러니 칼빈이 자신의 무엇에 맘에 않든다고 58명이나 잔인하게 죽이지 않았겠어요.. *^^*

  • 06.07.12 00:57

    정녕 칼빈의 운명론적 예정론이 진리라고 확신한다면... 자신이 지옥운명자로 영원토록 지옥불구덩이에서 고통당할 자로 창세전 수천억년전부터 결정받았다 할찌라도... 그 교리는 영원히 찬양받기에 합당한 하나님의 은혜요 겸손이요 선함이요 선행의 원동력이다라고 해야하는거에요.. 그럴 사람 있으면 손들어보세요.. 칼빈론자들은요 한 쪽으로만 겸손 어떻고 떠들지요.. 자신이 지옥운명자로 낙인찍혔다고 실제로 그렇다면.. 오히려 그 교리를 저주하고 나설 사람들이에요.. 않그런것 같죠? 그런지 아닌지 본인이 함 테스트해보세요..

  • 06.07.12 00:59

    유아기적 사고방식으로.. 나는 확실히 천국운명자야.. 라고 잘못 짚었다가 나중에 영원불못에 떨어지면 낭패를 볼수도 있쟎겠어요.. 제글은 글쓴분을 대상으로 하는 말이 아니며.. 모든 칼빈의 운명론을 찬양하는 사람들에게 하는말이랍니다.. 오해 없으시길...

  • 작성자 06.07.12 18:09

    "레마의말씀님" 제가 위에 올린 글(펌글)을 소개하기 전에 자신의 생각을 먼저 적은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는, 예향회원 거의가 교단내의 어느 교회에 소속되었다는 가정하에서 교회 헌법에서 명시되어 있는 신앙고백을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 실상을 잘 모르분이 혹시 있을까 해서 알려주고 싶은것 이었습니다. 개신교 헌법을 전적으로 부정하거나, 최근에 개정된 흔적이 없는한, 교회직원(목사,장로,집사)이 공회앞에서 성경 및 교리(대소요리문답 및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를 두고 서약하는 행위가 필요에 따라 행해 지고있는 것도 우선 알아야 하고, 더 큰 이유는 이 교리 안에 "하나님의 작정과 예정" 분명히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06.07.12 18:13

    따라서 개혁주의 교회에서 이 신조를 빼고서 서약을 하는 것은 이치상, 신앙양심상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정론을 받아들이든지, 직분을 받지 않던지 둘 중 하나를 택해야 모순되지 않을 것입니다. 각 교단과 교회에서 이런 사실을 묵인한채 무의식적으로 행하는 일이라면 직분의 가치가 떨어질 것이며 교회의 본질상 어긋나는 일이며, 이런 사실을 직분을 받을자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심각하게 우려하는 점은 개개인이 예정론을 받아 들이지 않는 것보다는, 자신이 직분을 받을때 신앙고백을 했으면서도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를 모르고 하는 것 입니다. 이런 뜻에서 유럽쪽의 역사적 개혁교회에서는 서약 및 서명까지 한답니다.

  • 작성자 06.07.12 18:19

    만약, 이를 거부하면 직분을 맡기지 않기 까지 교리서를 중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둘째는 교회에서 채택한 교리(특히 예정교리와 관련된 것)에 대해서 주기적인 살핌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교단(교회)은 일치된 신앙고백 위에(예정론을 인정하든, 하지 않든) 바로 서 있어야 영적인 혼란이 초래되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교단(교회)가 예정론을 지지한다면, 강단에서 가르치는 목사(장로)가 교인들은 물론 교회학교 교사 및 어린심령에 이르기까지 먼저 가르쳐야 하며, 예정론을 지지하지 않는 입장에서도 지지하는 입장과 마찬가지로 가야 만이 교회가 하나가 될 것이며, 이렇게 함으로써 이단이 침투하지 못 할 것입니다

  • 작성자 06.07.12 18:22

    그러나 제가 느끼는 한국교회의 현실은 교리적으로 너무 약하며, 교회성장과 세력확장과 치부에만 관심이 있고 이런 일에는 너무나 미온적임을 느낍니다. 그러나 전통적인 개혁교회에서는 어릴때 부터 교회학교 교육을 통한 철저한 교리를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오류에 빠지거나, 알미니안주의에 빠지는 일이 거의 없다는 말을 그 곳에서 목회를 했던 목사님으로 부터 들은 적이 있습니다. 셩경(특별계시)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 그리스도의 강림과 성육신, 십자가와 부활, 승천, 재림 등의 진리를 우리가 논리적으로 믿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임재하시는 성령의 능력만으로 이해 할 수 있고, 이 성경은 근본적으로 우리 인간이 가지고 있는

  • 작성자 06.07.12 18:46

    지성으로 이해 할 수 없는 영역이나, 우리가 다 믿고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 예정교리도 근본적으로 이와 같은 원리로 생각합니다. 아울러 특별계시인 성경은 하나님 자신이기 때문에 인간이 하나님의 무한하신 능력을 이해한다는 것이 무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베드로 사도는 "성경의 모든 예언을 사사로이 풀지 말기를 경고 했고, 성령의 감동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후 1:20~21)으로 교훈하고, 또한 "예언의 말씀에 더하거나 빼는 오류를 범하지 말도록 더 엄격하게 경고"(계 22:19)하고 있듯이 기본적으로 하나님 앞에 엎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 작성자 06.07.12 18:31

    그래서 신학자가 주장하는 교리가 아무리 탁월하다고 하드래도, 성경 자체는 아니므로, 이것이 절대적인 진리인 성경과 동등시 될 수도 없는 것이 인간의 한계로 봅니다. 그래서 교리가 훌륭하다고 자부하는 신학 일지라도, 성경의 지지를 받을 수 없으면 전혀 가치가 없는 것도 분명합니다. 레마의 말씀님께는 별로 할 말이 없습니다. 이미 님이 생각하고 있는 예정론에 대한 정의와 그 길을 파악했기 때문이며, 제게는 시간적인 여유도 없습니다.(제가 맡은 육신의 일에도 충실해야 합니다), 다만 님의 생각과 제 생각이 다르니 각자 자기가 가고자 하는 길로 가면 될 것이지 날 더러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해 보라는 권유는 할 필요가 없습니다.

  • 작성자 06.07.12 18:33

    님의 제의를 정중히 사양하여 불 필요한 소모전을 하고 싶지 않기 때문 이요, 정녕 필요를 느끼신다면 님이 계신 교회에서 하셔도 말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님께서 칼빈주의자들을 두고 "유아기적 사고방식"이라는 평을 했습니다. 칼빈주의가 주장하는 예정론이 "유아기적 사고방식"라고 님께서 견해를 밝히신다면, 님께서 이 칼빈주의를 훨씬 능가하는 예정론을 예향 지성방에 소개해 주십시요. 만약, 님의 글이 "유아기적 사고방식"이 아니고 "성숙된 사고방식"으로 제가 느껴진다면 님에게 존경을 보낼 것이나, 그렇지 않다면 저 역시 님의 인격은 존중을 하면서 님이 쓴 글에 대해서는 "유아기적 사고방식"으로 평가를 할 수 있음을..

  • 작성자 06.07.12 18:36

    아시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저도 예향의 각방을 통해 님의 글들을 접했으나 내 자신의 맘에 닫는 글들을 별로 접하지 못했으며, 현재까지는 평범한 수준에서 머무는 정도로만 느껴지는 아쉬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님은 예정론이 쉽다고 말씀하시나, 저는 너무 어려웠습니다. "소요리문답"과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서"를 몇번이나 읽었는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그래서 저역시 "신비" 하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그러나 님에게 이 어려운 문제를 풀어서 해명하도록 요구하지 않을 것으니 심려 마시길 바랍니다. 님으로 부터 답 글은 원하지 않습니다. 이미 여러 곳에서 님이 말씀하시는 예정론에 대한 견해를 접했기 때문에 더 이상의

  • 작성자 06.07.12 18:54

    설명을 필요로 하지 않고 상호간에 시간이 아깝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님에게 하고 싶은 말은, ON-LINE 공간이라 상대방을 알 수가 없긴 하지만, 꼬리말을 적을 때는 상대방의 연륜이 님과 다를(높고 낮은 경우) 수도 있음을 아시고, 보다 신중하게 글을 적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서로가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글 속에 그사람의 인격이 숨어 있고, 사람의 인격을 글이 대신하여 무제한으로 표출되는 과정에서 감정을 유발시킬 수 있으며, 글을 주고 받는 중에 상대방의 인격을 읽을 수 있고, 단순히 적은 글만 보고 인격을 오판하는 오류가 없게 하기 위해서라 생각됩니다(훈계로 들으셨다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 06.07.12 19:47

    제가 리플을 단 것은 글을 옮기신 진실로님... 개인에게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며... 칼빈이 주장했던 예정론의 어떠함에 대해 비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점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저의 예정관은 본 방의 칼 바르트의 예정론이란 글이 있는데... 그분의 예정론과 거의 유사합니다.. 관심이 없으시다면.. 상관없으나.. 관심이 있으시다면.. 그 글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강요는 아니니...

  • 작성자 06.07.12 20:10

    레마의말씀님... 님의 의도가 칼빈주의를 겨냥한 것 임을 리플의 글을 통해 이미 알았기 때문에, 내가 오해를 했다는 우려는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님께서 올린 "칼 바르트"의 예정론 또한 접했고, 제가 올린(펌글) 속에도 들어 있기 때문에 칼빈주의와 다른 것 임을 알았읍니다. 그래서 칼 바르트의 예정론에 대한 논쟁은 하지 말자 한 것입니다. 그래도 친절히 안내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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