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9년차
기본급: 316만원
잔업수당:31만원
340에서 세금떼고 300만원정도 실수령액입니다..
근무시간:8시반부터 5시반 이었고요...
잔업수당은 시간당 1.5배 받았습니다..
곧있으면 10년차가 되는데...월급도 작은편?인거같은데요..
그리고 제약바닥이 대기업아닌이상 현장근무는 그나물에 그밥 같아요..
분진 겁나먹고..피부 아토피 생긴분도 있고..저도 약간 그럽니다..오랜만에 와서 오픈해봅니다..
예전에는 활성화가 많이 되었는데... 여기분들도 다 나이가 들다보니..채용공고보다는 생업이나 재테크에 관심이 많지않을까
싶군요.. 나이가 40대로 접어들도보니..앞으로 미래가 잘 보이지 않아서... 뭐 기술이라도 배워야할까 고민중입니다..
현실적으로 이력서 넣어보지만... 이직하기도 힘듭니다.. 젊으실때 기술직이나 안정된 직장 잘 구하시길 바랍니다..
제약회사 근무시간이 딱 정해져있어서 바쁘지않으면 칼퇴근합니다...
어딜가나 일보다는 사람 잘만나야합니다...
첫댓글 만약 안정적이고 노동일 아니면 돈이 적어도 감수하면서 계속 다니는게 좋나요?
아니면 몸이 좀 힘들어도 돈 좀 주는데 다는게 좋나요?
본인 마인드에 따라서 달라지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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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입니다
돌아이는 꼭 있어요
저도 제약생산 2년 근무햇네요..
과립,분쇄,타정, 코팅 , 실내에서 일한다뿐이지 과립은 사실 노가다랑 맞먹음.
분진도만히먹고..20대서야 업무가능하지, 나이들면 못할듯ㅜ
대신타정,코팅은 할만한듯요.
월급은 인센티브나 보너스없나요?
저도 실수령 월급 300초중반 정도받고, 보나스, 인센티브가 좀잇어서 괜찮은데...
저도 제약인데..제약 경력으로 이직은 한계가 있는듯 합니다..ㅜ 이직하곱다..ㅜ
그나물에 그밥이라... 제약밥 그만먹고...나이먹으니..갈곳이 없음..
단순 행정일이라도 이상하게 면접가면 경력은 인정안해줘도 이상하게 생산직 보다 더 좋게 봐주는 느낌이 좀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보면 생산직은 진짜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결국 좋은 직장 들어갈려서 필기시험 치르고 들어가는 방법 밖에 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인생에 지름길은 있나요? 네 생산쪽은 정말 경력쌓여도..나이먹으니....갈곳이 없더라구요..자기계발안하면 그냥 끝입니다....ㅜ.ㅜ
@대성만세 이직 하셨나요?
메이저 제약 공무 2년 다니다 이직
이직후 5년은 월급이 많이줄어 고생했지만
지금은 재직중인 동기보다 많네요.
제약의 장점은 안정적이 아닐까요?
경기 영향을 많이 안받으니
지금 경기가 급속도로 안좋아지고 있어요
존버 하세요
여기 회사는 돈이 없어서..국민연금도 연체 되는 곳이라서요... 존버는 못하고 무조건 이직해야죠..
메이저 제약 공무다니시다 같은 제약공무로 옮기신건가요?
@대성만세 다른 직종입니다.
반도체 관련
그래도 정유 기본급이랑 차이안나는듯
와 님도 꽤 오래 본 닉네임인데 오래 다니셧네요 저도 이제 제약 만 12년차에요 ㅎ
그러시군요.... 제약밥은 그만먹고... 딴거하고싶네요.ㅜ.ㅜ
@대성만세 저도 제약업계 말구 딴데가고싶은데.현실적으로 나이먹고 갈데가 없어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제약 처음 일하는데 나이가 30대 후반이에요 과립쪽인데 정말 그렇게 못할정도로 힘든가요?ㅠ
몸으로 일하는것이니 힘들죠.... 어디로 가시는지요? 제약도 대기업일수록 시설이 좋아서 좀 나을텐데...
중소기업은 뭐 다 힘쓰고 무거운거 들고 허리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