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ted's ideal mix
James Robson
30/ 1/2009
올드 트래포드의 연합국이 어떻게 알렉스 퍼거슨 경과 전례가 없는 4관왕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지
리오 퍼디난드가 밝혔다.
유나이티드는 이미 클럽 월드컵을 확보해 놓고 4관왕을 쫓고 있다.
그리고 퍼디난드는 다양하게 다른 국적으로 이루어진 스쿼드를 하나로 묶는 퍼거슨의 능력이
그들의 성공 열쇠라고 확신한다.
유나이티드는 토요일 저녁 에버튼을 이기면, 리버풀과 첼시가 일요일에 맞붙기 때문에
우승 경쟁 상대를 멀리할 수 있는 5점차로 벌릴 기회를 갖게 된다.
퍼거슨이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 11회 우승을 이룬다면
그는 15개의 다른 나라 출신 선수들이 소속된 최고의 세계적 팀과 함께 이루는 것이다.
그는 브라질, 앙골라, 프랑스,네덜란드, 아르헨티나, 불가리아, 포르투갈, 세르비아, 한국, 캐나다, 폴란드
아일랜드, 웰스, 스코틀랜드, 잉글랜드와 같이 다양한 국적 선수들을 규합해 와야 했다.
그러나 잠재적 언어 장벽에도 불구하고,
퍼디난드는 유나이티드 스쿼드에 어떠한 파벌이나 내분을 결코 의심해 볼 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 가끔 우리는 ' 영어로 말해' 라고 소리질러야 할 때가 있어요 " 퍼디난드가 말했다.
" 이곳은 잉글랜드 클럽이고 이곳 언어는 영어니까요.
그러나 우리는 선수들이 스페인어나 포르투갈어를 사용해도 좋아합니다. "
" 그러한 문화가 섞여 함께 할 수 있는 이곳 환경은 굉장해요 "
일례
" 우리 모두는 잘 어울려요, 함께 식사도 하고 함께 여행도 하는데
피부색 때문에 서로에 대해 악의를 가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
' 인종차별에 레드카드를'이란 캠페인을 홍보하기도 하는 퍼디난드는
유나이티드가 다른 국적 선수들이 어떻게 문화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지 완벽한 모범이 되고 있다고 믿는다.
" 축구는 사람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한 툴입니다.
유나이티드에 패트리스 애브라, 카를로스 테베즈, 박지성이 있는데
이 세 명에게 친하냐고 물을 필요도 없습니다. "
" 그들은 세쌍둥이에요
그들은 모든 것을 함께 합니다. 심지어 샤워도 함께 해요 ! "
" 농담이구요, 근데 나머지 선수들이 항상 그들을 지켜 보는데 그들이 어쩌면 그렇게 친할 수 있는지 갸우뚱하지요. "
" 카를로스는 아르헨티나인이고 영어를 못합니다.
지성은 한국인이고 영어를 불충분하게 알아듣고요
그리고 패트리스는 프랑스인이고 엉터리 영어만 말할 줄 알죠 "
" 그러나 그게 축구입니다. 사람들을 함께 어울리게 하죠 "
< 아래 하워드, 반데사르 칭찬 생략>
RIO Ferdinand has revealed how Old Trafford's United Nations are driving Sir Alex Ferguson towards an unprecedented quintuple.
United are chasing trophies on four fronts, having already secured the Club World Cup.
And Ferdinand is convinced that it is Ferguson's ability to knit together a squad of so many different nationalities that is the key to their success.
United have the chance to move five points clear of their closest challengers in the race for the title if they beat Everton on Saturday evening, with Liverpool and Chelsea facing each other on Sunday.
Should Ferguson clinch his 11th Premier League crown this season, he will do so with his most cosmopolitan side yet - featuring players from 15 different countries.
He has had to mould together nationalities as varied as Brazilian, Angolan, French, Dutch, Argentinean, Bulgarian, Portuguese, Serbian, South Korean, Canadian, Polish, Irish, Welsh, Scottish and English.
But despite the potential language barriers, Ferdinand insists there are never any questions of cliques or factions in the United squad.
"Every now and then we do have to shout out, 'English,'" said Ferdinand. "This is an English club and the first language here is English. But we love it, having people speak Spanish or Portuguese.
"It is a great environment to be in, working with such a mix of cultures.
Example
"We all get along. We eat together, we travel together and there is no animosity towards anybody because of their colour."
Ferdinand, speaking on behalf of the campaign, "Give Racism the Red Card" believes United are a perfect example of how different nationalities can overcome cultural differences.
He said: "Football is a great tool when it comes to bringing people together. At United we've got Patrice Evra, Carlos Tevez and Ji-Sung Park and you couldn't ask for three people to be closer.
"They are like triplets. They do everything together. Even shower together!
"I'm joking, but the rest of the players are always looking at them and wondering how they get on so well.
"Carlos is Argentinean and doesn't speak English. Ji-Sung is South Korean and barely understands English. And Patrice is French and can only speak broken English.
"But that is football and it can bring people together."
http://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manchester_united/s/1093824_uniteds_ideal_mix
세계 4대 수비수
원래 실력이 톱에 낍니다.. ㅡㅡ;
진짜로 지금은 세계4대 수비수인듯..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오는 역시 주장감이야 음 아우룰줄아는구나
근데 퍼디난드는 진짜 알아듣기 힘들게 말하던데
감동이야 꺅~훈훈하군뇨
마지막 부분 완전 웃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마지막 부분 프린트 해야겠네.ㅋㅋㅋㅋㅋㅋㅋ
세계 4대 세쌍둥이
퍼디난드 명언이다
그러나 그것이 축구입니다. 사람들을 함께 어울리게 하죠. 캬~`
훈훈한 기사 ㅎ
그저 좋구나~~ㅋㅋㅋ
우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시아, 남미, 유럽.. 대륙을 초월한 쌍둥이들 ㅋㅋㅋㅋ
훈훈하구나..
좋구나!!ㅋㅋㅋ
영어를 못합니다. 영어를 불충분하게 알아듣고요. 엉터리영어만 말할 줄 알죠ㅋㅋㅋㅋㅋㅋㅋㅋ다 왜이래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어떤 대화를 어떻게 나누는지 궁금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부분에서 박장대소 ~~~ㅋ
세계인의대화 바디랭귀지
이영표가 한말 생각난다. 경기중에 흥분하면 서로 자기나라 말로 떠들때 웃기다고 그랬는데~ 이때 리오가 큰소리로 "영어로해~" 이러나?ㅋㅋㅋ
전에 루니 생각나네요ㅋㅋㅋ
내성적인 루니는 "english please." 라고 했으나...이거요 ㅎㅎ? ㅋㅋㅋ
조만간 관련 기사 우후죽순으로 뜨겠구나.. 기자들아 떡밥 무는 건 좋은데 발기사는 자제 바람..
세계 4대 오지명 ㅋㅋㅋㅋㅋㅋㅋ
에브라 엉터리 영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어울림 ㅋㅋㅋㅋ
엉터리 영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C스토리인가 그만화랑 똑같네 ㅋㅋ
에브라 엉터리영어 상상간다 ㅋㅋ뭔가 근데 에브라 본인은 자기가 영어못한다고 생각안할듯 ㅋㅋㅋ
broken english............ ㅋㅋㅋㅋ
상상하니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세쌍둥이다
대물3총사
마지막 문장 명문이네 ㅎㅎ 그러나 그게 축구입니다. 사람들을 함께 어울리게 하죠 ㅎㅎ
근데 맨유에 캐나다인은 누가 있죠??
하그리?
ㅋㅋㅋ하그리브스 태생은 캐나다 자란곳은 독일 국대는 잉글랜드 ㅋㅋ
진짜 신기하네요 저렇게 다들 언어가 틀린대도 친하게 지내고잇는게..ㅎㅎ
우와 셋이서 제일 친한가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독 맨유가 선수들끼리 친분? 혹은 단합이 잘되는느낌 ㅎㅎ
박지성이 언급되었다!!!!!!!!!!!!!!!!!!!!!!!!!!!!!!!!!!!!!!!!!
우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쌍둥이 ㅋㅋㅋ
마지막 대박 그게 축구입니다. 캬~
ㅋㅋㅋ진짜 얼마나 친하길래?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
제대로 된 영국식 영어는 정말 쩔죠..이게 영어인지도 모를 정도..
역시 리오지명~
이거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명 왜이래 ,ㅋㅋㅋ 그래서 에브라 접때 인터뷰에서 세명 대화는 스페인어 한다고 한건가 ,, 이것도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