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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UX디자인을 통해 창업을 하였고 디지털노마드창업이다보니 UX에 대한 디지털산업에 대한 이야기가 쉽게 설명되어있습니다.
디지털노마드 창업이지만 단순 창업스토리가 아닌, 현 시대에서 일하고 먹고 놀고 살아가기 위한 그녀의 노하우와 어떤 마인드로 살아가야 하는지 말해줍니다.
저자의 인생의 목표는 “재미있게 살아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일을 통해 돈을 벌면서도 그안에서 자유를 누리며 살아가는 삶을 이야기 해줍니다.
저자는 세상에는 두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설명하는데
하나는 부자의 마인드의 사람이고, 다른 한 사람은 빈자의 마인드라고 합니다.
빈자의 마인드의 사람은
돈이 조금만 모이면 고급차, 명품 등을 몇개월 할부로 사버리는 충동적인 소비를 하고 그 돈은 값기 위해 억지로 스트레스 받아가며 일을하고 또 그 보상의 심리로 더 큰소비를 하고 이런 악순환의 고리에 빠지게 된다고 합니다.
결국 빈자는 돈이 많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자산을 만들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정의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이들이 잘못되게 살아가면서 나응 왜 열심히 해도 안되지? 나는 결국 안되는 사람이다 라는 잘못된 사고의 틀에서 세상을 살아 가는 것이죠
저자는 이 마인드가 사업에서도 똑같이 적용하며
사업을 하면서 본인들이 자산이라는 시스템을 만들지 못하고는 나중에는 직원월급, 월세 등 지출의 감당하는 걸로 수입에 쫓겨 사업을 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부자의 마인드의 사람은
돈이 많아야만 가지는 마인드가 아닙니다.
돈이 많아도 소비를 통제하지 못하면 돈에 쫒겨 살게 되는 것이죠.
저자는 부자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면 돈과 사업의 성과는 반드시 따라온다고 생각하며
부자의 마인드셋을 본인의 경험을 들어 설명해 줍니다.
저자가 말하는 사업의 원칙을 보며 저 역시 “그렇지 이게 맞지!” 라는 생각을 하였는데
2가지 원칙입니다.
자본금 없이
다른일을 병행하며 창업한다.
이 2가지를 지켜 창업하는 것이 똑똑하게 창업하는 것임을 강조하었는데 리스크 없이 창업 할 수 있는 가장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2가지를 지키기에 저자의 디지털노마드 창업에 없는 5가지가 있는데
자본금
직원
투자자
사무실
리스크
자본금 없이 다른일을 병행하면서 창업하기에 저자는 위의 5가지 없이 시작이 가능하였으며
지금은 사업이 커져 몇명의 직원은 두지만 꼭 필요한 직원 외에는 여전히 프리랜서들과 협업으로 작업하고 여전히 사무실이 없으며 투자자 없이 리스크 없이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저자는 오랜시간에 걸친 사업운영을 통해 직접 실무로 일하지 않아도 자동화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본인이 좋아하는 하고싶은 것들로 채우는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모든 직장인들과 사업가들이 꿈꾸는 삶이지 않나요?
물론 저자도 이러한 지금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저희가 다 알지 못하는 엄청난 노력을 했을 것이죠~!!!
단순한 20대 여자의 성공 창업 스토리가 아닌
지금 디지털이 가득한 세상에서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디지털문물을 사용이 보편화 된 현실에서 어떤 마인드로 살아가야 할지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준 책이라
IT까막눈인 저도 쉽고 편하게 현 디지털 산업을 이해하기에 눈높이에 맞는 책이었습니다.
무엇보다 현재 자신의 삶에서 동기부여 받고 싶은 분들 꼭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출판사 요청 없이 순수한 동기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