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8일 토요일 감포 산중도량에 많은분들이 찾아주셨으며 특히 반가운분들이 큰스님 친견하시고 포교사들에게도 큰 기쁨 주시고 격려해주셨습니다.세분 비구니 스님은 큰스님께 인사 오셨는데 세분이 다 우리절 한국불교대학에서 수업하시다가 포교사 16기. 17기로 합격하시고 활동하시다가 출가하신분들이라 큰스님 존경은 물론 우리절을 너무 사랑하고 홍보하시는 스님들이셨으며 안내봉사 하시는 20기 포교사님들께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셨습니다.큰스님 제자로써 자부심을 갖고 감사하며 공부하고 수행하라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큰스님 감포주지스님 세분 비구니스님
큰스님께서 산중도량 마당 나무와 꽃도 보시고 힐링팀 봉사자님들께 몇가지 말씀도 해주셔서 옮겨심기도 하고 꽃도 심었습니다.
힐링팀 보살님들이 장독대 청소도 했습니다.
조롱박 줄 올리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ㅎㅎ
둘째주라 칠곡도량에서 봉사오셨는데칠곡 35기 한기수에서 8명이 오셔서 오전엔 장독대 청소하고 오후엔 주차장 옆 잡초도 뽑고 거사님은 예초기도 하고봉사를 많이 하셨습니다.칠곡 도반님들 대단했어요 감사합니다.
큰절 155기 불기닦기 팀도 거사님들 오셔서 155기 텃밭 호박줄 올리고 고추따고 상추따고 가지따기 수확해서 가셨어요
감포 힐링팀은 지난주도 이번주도 상추. 고추. 가지. 호박. 박 쑥갓까지 골고루 수확해서 일요일 공양간에서 산중도량과 해변도량 방문하신분들께 푸짐하게 대접했습니다.그렇게 많이 수확이 될줄은 몰랐는데봉사자들이 너무 행복해합니다.빈고랑은 가을에 수확할 당근이랑 열무씨도 뿌리고 거름도 듬북주었습니다.
도량 구석구석 제자리 잡기 ㅎㅎ못하는게 없어요
동물 수목장 구지뽕밭도 성진님 포크레이로 깔끔하게 정리 되었습니다.
산중도량에 또 대나무꽃이 피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조롱박이랑 수세미가 탐스럽게 달리고 있어요
해바라기 꽃들도 꽃망울을 맺기시작했어요
주차장 입구 화장실도 마무리 작업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산중도량 여기저기에 수확의 기쁨을 맛볼수있는 열매들이 많습니다.보리수 알도 어느해보다 탐스럽게 여물고 있고 사과 복숭아도 익어가고 ㅎㅎ
7월 둘째주 토요일 큰절 20기 포교사님들 안내봉사해주시고 일요일 포항도량 포교사님들 안내봉사도 계속되고힐링팀 봉사자님들 이번주 20명가까이 가서 일박이일도 10여명하며 해변도량과 화합에 단합대회까지 잘 하고 돌아왔습니다.감포도량에서 봉사해보고 싶은분은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대환영합니다.감포 산중도량에서 봉사해보고 싶으신분이나 기수. 단체가 있다면 010 2553 1003 진공심으로 전화주시던지 종무소로 연락하셔도 됩니다.
출처: 불교인드라망 원문보기 글쓴이: 진공심(45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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