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현은 K리그에서 잘하고 있지만 제가 선호하는 선수 유형이 아니기 때문에 뽑지 않았다. 양동현은 포항 최순호 감독님 스타일에 맞게 끔 골을 많이 넣을 수 있는 선수라고 본다. 그러나 제가 원하는 움직임이 아니기 때문에 빠지게 되었다. 라고하네요." 확실히 주관은 뚜렷하긴합니다. 다만 이동국선수 발탁은 상징성및 정신적지주의 역할일줄알았는데 "이동국과 통화로 의사를 물었다. 이동국은 '정신적 지주로 합류하고 싶지 않다. 경기에 뛰고 싶다'고 했다. 저 역시도 경기에 뛰면서 타겟 스트라이커 역할을 하면서 골을 넣어 줄 수 있는 선수라 생각했다." 라고하네요. 한경기정도는 내보낼꺼같은데요. 교체선수로라도..
첫댓글 염기훈 기대합니다.
슈틸때도 염기훈 좀 뽑지 하고 진짜 바랬는데... 잘해줬으면 좋겠네요..
사실 뽑혀도 경쟁자가 손이라...ㅜㅜ
염기훈 국내용 아닌가요..
@PELICANS 염기훈 선수 팬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국대서 국외용이라 불릴만한 선수도 몇 없죠. 손, 기 제외하고요.
염기훈이 월드컵때 왼발 성애자 슛 때문에 그렇지
우리나라 윙어 중에서 손 빼고(이친구는 뭐 넘사벽이니) 크로스라도 제대로 올려줄 만한 윙어가 있었나요
경험도 충분하고 리그에서도 어시스트 숫자도 그렇구요...^^
@PELICANS K리그에서 날라다니는선수면 최소한 아시아에서는 통하죠.
@에휴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양동현 선수가 뽑히지 않는것은 신감독 스탈하고 안맞는게 크긴하네요. 그래도 내심 경기 후반에 조커로라도 한번 써봤으면 했는뎅. 아쉽네요.ㅠ
안맞는건 이동국도 비슷한데. 경험에서 갈린거 같습니다.
방금 양동현 관해서 인터뷰했는데 능력은 인정하나 자신의 축구는 맞지 않다고 했네요.
"양동현은 K리그에서 잘하고 있지만 제가 선호하는 선수 유형이 아니기 때문에 뽑지 않았다. 양동현은 포항 최순호 감독님 스타일에 맞게 끔 골을 많이 넣을 수 있는 선수라고 본다. 그러나 제가 원하는 움직임이 아니기 때문에 빠지게 되었다. 라고하네요." 확실히 주관은 뚜렷하긴합니다. 다만 이동국선수 발탁은 상징성및 정신적지주의 역할일줄알았는데 "이동국과 통화로 의사를 물었다. 이동국은 '정신적 지주로 합류하고 싶지 않다. 경기에 뛰고 싶다'고 했다. 저 역시도 경기에 뛰면서 타겟 스트라이커 역할을 하면서 골을 넣어 줄 수 있는 선수라 생각했다." 라고하네요. 한경기정도는 내보낼꺼같은데요. 교체선수로라도..
만약 월드컵 진출 못한다면 이동국에게 또 비난이 올텐데...전북아니면 이동국 고립될텐데....;;;; 슈틸리케땜에 다 꼬인듯 싶네요
이란정 90분에 역전골 하나 넣어줬으면ㅜㅠ
일단 지동원,홍정호, 박주호 없는 것부터 개혁의 신호탄... 이명주는 이제 할 말 없는게 국대만 오면 ㅠㅠ
이명주는 부상이에요ㅜ
@☆올스타투표☆1위★키드★ 넵넵 이번 승선 말구.... 유독 국대랑 운이 안 맞는 거 같더라구요.. 슈틸리케 때 저 포함해 이명주 이명주 노래를 불렀으니까 ㅠㅠ
나름 괜찮긴 하네요..2주간 얼마나 정비하냐 문제네요..
이청용도 없네요 오호
소속팀 경기 뛰지도 못하는 해외파들 없는 것이 좋네용
이란은 2연패당한다고해도 어자피 조1위라서 져도 타격이없는데
반대로 우리나라는 홈에서 이란한테도 못이기면 엄청난 비난 올듯
마지막을 위한 글ㅋㅋ
쌍용의 시대가 저무는 것 같아 아쉽기도 하네요
이동국보단 양동현인데, 양동현은 써먹기 쉽지 않은 즉 본인에게 최적화 된 환경에서 폭발하는 스타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