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밑에 왜 박경수선수를 그리도 기대하는지 질문하신분이 계시길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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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계륵...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그렇다고 팀에 이익이 되지않는....</P>
<P>현재의 박경수선수가 바로 그런 계륵이져...한푼이라도 가격이 높게 형성될때</P>
<P>트레이드 하고싶으나...그의 포텐셜이 엄청나기에....무서운 부메랑이 될꺼같아</P>
<P>쉽게 그러지도 못하고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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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많은 둥이팬분께서 박경수에대한 기대를 접으신걸로 알고있습니다..뭐 그럴만도하져</P>
<P>데뷔 첫해 가능성만 보여준체 여지껏 아무것도 한게 없으니....그렇다고 현재 잘하고 </P>
<P>있는 것도아니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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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 박경수선수만 보면 왠지 유지현코치가 자꾸오버랩됩니다..</P>
<P>물론 박경수선수가 6번을 가지고 있고 유지현선수를 밀어낼수 있게 한게 </P>
<P>바로 박경수 선수이기도 하져..제가 박경수 선수를 성남중 시절부터 지켜봤습니다...</P>
<P>몇안되게 중학교시절부터 지켜본선수라 개인적으로 정이 가기도 하지만...</P>
<P>그때부터 박경수선수의 플레이를 보면 유지현코치님이 생각이 났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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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냥 보고있으면 딱...아마 유지현선수의 중학시절은 저랬을 것이라는 </P>
<P>느낌을 가지게 하는 선수였습니다...실력뿐만아니라 풍겨지는 것까지 꼭 우리 둥이로</P>
<P>왔으면하는 선수였습니다.. 그래서 그와 계약했다는 소식을 듣고 뛸듯이 기뻤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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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상훈이나 신인삼인방이 LG에 올때보다도 더...^^(하긴 이때는 야구를 잘 모르기도 </P>
<P>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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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박경수선수가 LG유니폼을 입고있는한 아마도 전 끝까지 기대할꺼같습니다 ^^ </P>
<P>올 시즌 아주조금(개미 X구녕만큼) 개선된 모습을 보이는 박경수선수^^ 전 믿고싶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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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엘지의 내야진은 1루 박병호,2루 박경수,3루 김상현,유격수 박용근입니다..현 나오는 내야수 중 김상현 빼고 20대 선수 없습니다..아마 감독님이 박경수 키우고 박용근도 키울 거라 봅니다..박경수가 누구 밑에 있었는데요..아직 포기하기에는 이르다고 봅니다..김용달 코치님이 적절한 해결책을 내실 겁니다..우리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지난 세월보다 훨 잘하겠죠..
제가 기대하는 20대 초반 유망주들을 나열할려고 하니 15명을 넘기네요..다 잘하면 좋지만 최소 5명정도만이라도 ~ 김유선은 스피드에 비해 제구력때문에 2군에 있다는데..2군 경기서도 찾아 보기 힘드니...거액으로 나태해지지만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사실 기대하다가 자연스럽게 잊혀지는 유망주들이 안 쓰럽습니다...)
첫댓글 밀어치는 모습은 좋았지만 그런 플레이가 자신의 머리에서 나와야 된다는거죠. 유격수라는 위치가 혼자 수비 한다고 되는 위치가 아닌만큼 확실한 믿음을 줘야하는데 아직 연구부족(?) 하튼 손대면 톡! 하고 터질것만 같은 그대들이 너무나 많네요 ㅠㅠ
결국 엘지의 내야진은 1루 박병호,2루 박경수,3루 김상현,유격수 박용근입니다..현 나오는 내야수 중 김상현 빼고 20대 선수 없습니다..아마 감독님이 박경수 키우고 박용근도 키울 거라 봅니다..박경수가 누구 밑에 있었는데요..아직 포기하기에는 이르다고 봅니다..김용달 코치님이 적절한 해결책을 내실 겁니다..우리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지난 세월보다 훨 잘하겠죠..
성남중부터 지켜봤다?...고등학교땐 잘했죠...프로와서 이름값못하는 선수로 전락했으니깐 문제죠...그렇게따지면 ..프로세계에 중학교 고등학교 휩쓸었던선수는..넘치고 넘칩니다.(부정적으로 말해서) . 요즘박경수선수 살아날기미가 보이는데..유지현선수의 배번을 받았으면 정신차리고 유지현선수의 백넘버다운 플레이를 50%만 보여줘도...만족할겁니다..팬들은..
현재로선 경수선수 팀기여도 전혀 없습니다...하지만 저도 엘지의 미래를 짊어지고갈 선수라는 생각들기에...답답하지만 그래도 경수선수 믿고 있습니다...재능이 빵점이 아닌이상 재박감독님 밑에서 차차 성장해 나가리라 생각듭니다...
제가 기대하는 20대 초반 유망주들을 나열할려고 하니 15명을 넘기네요..다 잘하면 좋지만 최소 5명정도만이라도 ~ 김유선은 스피드에 비해 제구력때문에 2군에 있다는데..2군 경기서도 찾아 보기 힘드니...거액으로 나태해지지만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사실 기대하다가 자연스럽게 잊혀지는 유망주들이 안 쓰럽습니다...)
일반 고교때 날랐다 하던 선수와는 비교불가인 선수죠...박경수 이후로 배출된 선수중에서도 타자에선 박경수와 비교될만한 타자가 없다고 해도 될정도로, 거의 혁신적인 선수였죠............기대만큼 커주리라 분명 기대합니다
전 요즘 경수선수 보면 항상 그놈의 부상!이 너무 속상하네요. 그래도 슬슬 주전으로 나오는 경기도 늘어나고 있고..좋은 코칭스탭 아래서 잘 성장해줄꺼라 믿습니다. 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