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아름다운 시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박장락
첫댓글 가물가물하는 보리밭길 입니다,, 한동안 학교 다닐때에는 보리밭길을 안거쳐 다니는 그런 사람은 없을것이라 생각 합니다,, 시골 살았으면 말입니다,, 고운 음성으로 감상 잘 하였습니다
내가 놀던 " 내 고향 보리밭길" 순수한 60 ~70년대의 모습이 시아로 통해 잘 나타나 있고, 순백의 찔레꽃 향기를 맡으면서 찔레를 꺾어 먹고 놀던 일... 보리가 필때면 보리와 함께 피어나는 깜부기... 까아만 깜부기를 뽑아서 친구의 얼굴에다 그림을 그려놓고 도망 다니면서 즐거워 했던 초록향기 시절을 시인님의 시에서 만날수 있어서 좋았고, 저는 매일 밤마다 " 내 고향 보리밭길"을 들어면서 잠을 잔답니다.
흐미~우째야스까 잉~나두 옛날 보리밭 추억이 많은디....여기서 야그하기는 쪼께 그랑께 생략하고.......보리 꺽어서 바지 밑 가랭이에 살짝넣으면 보리가 가운대 거시기 있는데까지 올라오곤 했는데..암튼 좋아부렀당께...
첫댓글 가물가물하는 보리밭길 입니다,, 한동안 학교 다닐때에는 보리밭길을 안거쳐 다니는 그런 사람은 없을것이라 생각 합니다,, 시골 살았으면 말입니다,, 고운 음성으로 감상 잘 하였습니다
내가 놀던 " 내 고향 보리밭길" 순수한 60 ~70년대의 모습이 시아로 통해 잘 나타나 있고, 순백의 찔레꽃 향기를 맡으면서 찔레를 꺾어 먹고 놀던 일... 보리가 필때면 보리와 함께 피어나는 깜부기... 까아만 깜부기를 뽑아서 친구의 얼굴에다 그림을 그려놓고 도망 다니면서 즐거워 했던 초록향기 시절을 시인님의 시에서 만날수 있어서 좋았고, 저는 매일 밤마다 " 내 고향 보리밭길"을 들어면서 잠을 잔답니다.
흐미~우째야스까 잉~나두 옛날 보리밭 추억이 많은디....여기서 야그하기는 쪼께 그랑께 생략하고.......보리 꺽어서 바지 밑 가랭이에 살짝넣으면 보리가 가운대 거시기 있는데까지 올라오곤 했는데..암튼 좋아부렀당께...